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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RE Music

리쌍, 에픽하이 (EPIK HIGH) 다찌마와 리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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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찌마와 리 정보

 

작사 개리, Tablo 작곡 길, 김우근 편곡 길, 김우근

 

 

Youtube Official

 

다찌마와 리 가사

 

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
다찌마와리 두 주먹 하나로
아무도 모르게 세상을 정리하네
다찌마와리 사악한 자들은
go go 다 사라져
오 정의를 위해서
사랑아 기다려줘
나는 찌릇찌릇
귀뚜라미 소리만 듣고 싶은데
세상은 왜 이리 또 시끄러워
워워 이제 길을 비켜
캄캄한 어둠을 밝혀
나는 와리가리 팔과 다리
온 몸이 쑤셔도 어디든지 가는
다찌 마와와와리
진실을 찾아 오늘도 난
떠나 가가 가지
미국에는 슈퍼맨이 날아가지
한국엔 다찌 마와와리
ok 마치 황금박쥐
높게 날아올라
하늘조차 그를 막지 못해
바람에 맞서 꽃을 펴
영원히 꺼질 수 없는 촛불 켜
어두운 세상을 밝힌다
뜨거운 가슴이 태양을 삼킨다
다 다같이 큰소리 쳐라
찌 찌그러진 인상을 펴라
마 마세이의 맛을 봐라
와 와라와라 다 덤벼봐라

다찌마와리 두 주먹 하나로
아무도 모르게 세상을 정리하네
다찌마와리 사악한 자들은
go go 다 사라져
오 정의를 위해서
사랑아 기다려줘
유혹이란 장미의
가시에 찔린 사람들이
꿈틀대는 도시에
정의라는 이름의
화살이 꽂히네
용서받지 못한 자들의
비명소리에 먹 구름은 겉히고
거칠고 거친 세상을 향해 가는
나는 다시 외투를 걸치네
삐딱한 세상 앞에 다시 멈추네
후회 따윈 없는 나그네 삶을
그네처럼 왔다갔다 숨 가쁘네
다쳐도 세상을 맞서
맨주먹으로 폭풍조차 받아쳐
다찌마와리 나가신다
이 땅의 적은 먼지 사라진다
my super hero
쓰러지고 무너져도
get up get up let's go
다 다같이 큰소리 쳐라
찌 찌그러진 인상을 펴라
마 마세이의 맛을 봐라
와 와라와라 다 덤벼봐라

거짓은 용서치 않는다
내게도 쪼금은
순정이란게 남아 있었나 보구나
하지만 조국과의 사랑을
배신한 넌 간통죄야
다찌마와리 두 주먹 하나로
아무도 모르게 세상을 정리하네
다찌마와리 사악한 자들은
go go 다 사라져
오 정의를 위해서
사랑아 기다려줘
다 찌 마 와 리

다찌마와 리 OST
리쌍, 에픽하이 (EPIK HIGH)
2008.08.05

앨범설명

쾌남스파이의 잘빠진 첩보액션 [다찌마와 리-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
리쌍과 에픽하이가 부르는 불세출의 주제곡! “다찌마와 리” 나가신다!


류승완 감독의 [다찌마와 리-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를 위해 리쌍과 에픽하이가 직접 부른 영화의 주제곡 ‘다찌마와 리’가 공개된다. 주제곡 ‘다찌마와 리’는 한국 최고의 힙합 뮤지션 리쌍과 에픽하이가 함께 작업했다는 사실만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들이 부른 주제곡는 엔딩 크레딧에 삽입,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리쌍과 에픽하이가 [다찌마와 리]에 참여하게 된 이유는 영화에 대한 애정과 류승완 감독, 류승범 형제와의 끈끈한 우정 때문이다. 리쌍은 류승완 감독에 대한 애정의 표현으로 영화의 노래를 부르겠다고 자청했고, 류승완 감독 역시 이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여 ‘다찌마와 리’의 주제곡이 탄생하게 된 것. 평소 류승완 감독의 팬이었던 에픽하이 역시 영화 [다찌마와 리]를 위한 작업에 크게 기뻐하였다는 후문. 특히 리쌍은 영화 속에서 ‘다찌마와 리’를 괴롭히는 불량배 역할로 특별 출연하기도 했다. 고난이도 액션에 코믹을 버무린 연기로 전대미문의 불량배 캐릭터를 선보이며 영화배우로 데뷔하는 멋진 신고식을 마친 셈. 가수가 영화에 출연하고 OST 작업까지 참여한 경우는 영화계에서 흔치 않은 사례이기도 하다.
영화 주제곡 ‘다찌마와 리’는 영화의 액션장면에 주로 쓰이는 메인 테마곡을 변주하여 만들어졌다. 긴장감과 박진감 넘치는 멜로디에 경쾌한 비트의 힙합적 요소를 가미하여 몸을 들썩이게 하는 신나는 음악으로 완성되었다. 전자기타와 브라스, 혼 세션이 어우러진 펑키 디스코의 리듬에 길의 굵은 목소리, 개리와 타블로의 톡톡 튀는 랩이 절묘한 조화를 이뤄 노래는 더욱 힘이 넘친다.진정한 사내의 호쾌한 기질을 표현하고 있는 가사 또한 빠질 수 없는 매력이다. 정의의 이름으로 악인을 처단하며, 어두운 세상을 밝히는 쾌남 ‘다찌마와 리’의 사나이다운 면모가 가사의 핵심이다. 그리고 ‘다찌마와 리’ 임원희의 박력 있는 나레이션이 가세하면서 듣는 재미를 더한다. ‘거짓은 용서치 않는다’, ‘내게도 조금은 순정이라는 게 남아 있었나 보구나’, ‘조국과의 사랑을 배신한 넌 간통죄야’ 등의 나레이션은 영화 속 임원희의 대사를 그대로 삽입한 것으로, 조국과 정의를 소중히 여기는 ‘다찌마와 리’의 신조를 알 수 있다.
한편, 노래의 하이라이트 부분에 해당하는 ‘다찌마와 리’ 오행시 가사는 반복하여 부르게 되는 중독성과 가슴이 시원해지는 호탕함을 가지고 있다. ‘다! 다 같이 큰소리 쳐라. 찌! 찌그러진 인생을 펴라. 마! 맛세이이의 맛을 봐라. 와! 와라 와라 다 덤벼 봐라. 리!’라고 표현되는 가사는 호방한 사나이 ‘다찌마와 리’의 이름을 계속 되뇌이게 만든다. 영화 [다찌마와 리]의 유쾌한 주제곡 ‘다찌마와 리’는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버릴 배포 있는 영화 음악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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