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위한 날에 정보
작사 서기, 오곤 작곡 서기, 오곤 편곡 서기, 신승익, 전상민, 오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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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위한 날에 가사
그대는 아직도 나와 다른 세상에
외로이 숨어 울고 있는 듯해
숨죽여 가만히 듣는 목소리
그대 안의 나래 그대 이름 아래
다가오는 슬픔들
그대 안의 나래 그리워한 날에
찾아드는 아픔들
그대 안의 나래
눈부시고 아름답게 사라질듯해
조금씩 이곳엔 뜨거움만이
스며든 기억이 잦아질듯해
여전히 남겨진 건 떨어진 눈물뿐
그대 안의 나래 그대 이름 아래
다가오는 슬픔들
그대 안의 나래 그리워한 날에
찾아드는 아픔들
그대 안의 나래
가슴깊이 감춰둔
불꽃처럼 타오른
그대의 날개 이제는
펼치려하네
살며시 스러진 빛들은
그댈 비추려하네
그대 안의 나래 그대 이름 아래
다가오는 슬픔들
그대 안의 나래 그리워한 날에
찾아드는 아픔들
그대 안의 나래
그대 이름 아래
다가오는 슬픔들
그대 안의 나래 그리워한 날에
찾아드는 아픔들
그대 안의 나래
앨범설명
SBS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 그 첫 번째 OST가 공개된다. [돈의 화신 OST Part.1] "그대 위한 날에 - 장재인"
조폐공사에서 찍혀 나온 돈! 그돈이 세상을 돌고 돌아 어떤 돈은 살인을 부르고, 어느 돈은 아프리카 오지의 아이들에게 따뜻한 생명의 죽 한 그릇이 되기도 하고, 돈은 행복의 원천이고 눈물의 씨앗이다. 욕망의 도화선이고 꿈의 결정체며, 파멸의 종착역이다. 국가와 국가, 계급과 계급, 회사와 회사, 인간과 인간 사이의 모든 싸움은 돈을 많이 차지하려고 벌어진다. 돈을 가진자들이 할 수 없는 일은 없기 때문이다. 그 돈에 한 맺힌 한 남자가 있다. 돈에 얽힌 모종의 음모에 빠져 살해당한 아버지와 살인자 누명을 쓰고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어머니.. 졸지에 고아가 되어 길바닥에 내던져진 아이는 잡초처럼 살아남아 악명 높은 사채업자에게 삶을 저당 잡히고 대한민국의 검사가 되었다. 온갖 스폰서들과 이권으로 얽히며 자신의 탁월한 재능을 오직 돈을 땡기는 데만 이용하는 슈달(슈킨의 달인)이된 이차돈(강지환) 검사! 그와 돈이 만들어내는 진정한 돈의 가치에 대한 이야기.
2013년의 포문을 열어줄 최고의 기대작답게 드라마의 재미와 감동을 더해줄 OST 라인업 역시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첫 번째로 공개될 [돈의 화신OST part.1] "그대 위한 날에"는 개성넘치는 외모와 보이스의 신선한 매력으로 '슈스케 시즌 2'에이어 다양한 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장재인’이 차지했다. 장재인이 부른 메인 타이틀곡 "그대 위한 날에 (DENIS SEO,OGON 작사,작곡)"는 웅장한 스트링 선율과 그루브한 스타일의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장재인의 허스키한 보이스가 곡의 전체적인 느낌과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며 드라마의 가치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장재인이 부른 메인테마곡 "그대 위한 날에"의 음원은 드라마 첫 방영일인 2일 모든 온라인 음원사이트와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서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