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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RE Music

L.Woo, 성호 이별이 오기전에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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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 오기전에 정보

 

작사 임보경 작곡 이재규 편곡 이재규

 

 

Youtube Official

 

이별이 오기전에 가사

 

눈을 감으면 더 선명한 그대
가슴으로 그려 논 그리움인가
길이 아닌 길 거니는 것 같아
서글픈 나의 사랑이
가늠할 수 없었던
그 마음을 안은 채
어제를 더한 기다림으로
아플 만큼 아프면
이맘이 전해질까
이별이 먼저 오기 전에
이 사랑이 힘겨워서
사랑이 아파해서
그림자 끝에 서서
떠날 수가 없는 나
하루가 다 눈물인데
하루가 다 끝인데
남은 날이 애타는데

죽은 듯이 그렇게
며칠을 자고 나면
애쓰지 않고 편안해질까
아무런 기별 없이
나를 찾아오는 일
꿈에서라면 만나질까
이별만은 아니라서
이별은 아니라서
작은 흔적 하나도
버릴 수가 없는 나
바람에 걸려 서질까
세월에 걸려 설까
그대 그 걸음이 내게
이 사랑이 힘겨워서
사랑이 아파해서
그림자 끝에 서서
떠날 수가 없는 나
하루가 다 눈물인데
하루가 다 끝인데
남은 날이 애타는데
그대 그림자 끝에서

대조영 OST
L.Woo, 성호
2007.07.30

앨범설명

국내 최고의 작품자, 아티스트, 연주자들이 만들어낸 진정한 명품음악. 대하 역사 드라마 [대조영 OST]

대한민국 최고의 남성 가수 박효신과 인기 여성R&B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가 대하 사극 드라마 [대조영 OST]로 만났다. 드라마가 끝난 뒤에도 대중들에게는 진한 감동을 남겨 줬던 이필호 음악감독이 진두 지휘한 이번 [대조영 OST]는 2년전 ‘눈의 꽃’(미안하다 사랑한다 OST)으로 OST 열풍을 일으켰던 박효신 의 두번째 OST 참여라는 점, 또한 최근 트랜드 미니시리즈가 아닌 대하 장편 역사드라마에서의 박효신 과 브라운아이드 걸스의 목소리가 어떻게 묻어날 지에 대해 대중들과 음악인들 사이에 벌써부터 많은 궁금증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효신 이 부른 타이틀곡 '애상(哀想)'은 'Tomorrow'(환희), '새살'(먼데이키즈)등의 작곡가 박해운과 '사랑 그게 뭔데'(양파), '이럴 거면'(IVY) 등의 작사가 강은경 이라는 최고의 작품자들의 완벽한 호흡으로 탄생되었으며, 극 중 주인공인 대조영(최수종)의 조국에 대한 아픔, 사랑하는 연인에 대한 이루지 못한 사랑과 연민 등을 표현한 애절한 발라드다. 특히 마지막에서의 호소력 있게 터지는 세 번의 후렴구와 함께 점점 고조되는 리듬과 스트링의 조화는 듣는 이로 하여금 한번에 빠져들게 하는 중독성과 진하게 남는 슬픔의 여운을 듬뿍 담고 있다. 많은 여자 후보 가수들 중에 선택된 브라운아이드 걸스의 리드 보컬 나르샤가 부른 곡, '그대만 모르죠'는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버즈)를 작곡한 이상준 씨의 작품으로서 대조영의 연인인 초린(박예진)의 테마곡이다. 이 곡 역시 기존의 브라운아이드걸즈의 음악 색깔과는 다른 나르샤만의 깊고 풍부한 보이스가 돋보인다. 또한, '꿈일까 봐'(백지영) 등을 작곡한 이재규 와 '통증'(거미), '소나무'(바비킴)등의 작사가 임보경 이 호흡을 맞춘 숙영공주( 홍수현 )의 테마곡 '이별이 오기전에'는 올 하반기 데뷔를 앞둔 기대주인 신인가수 L.Woo와 성호가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인 듀엣곡이다. 그 밖에 '칠갑산'으로 유명한 주병선 씨도 오랜만에 참여하여 깊이 있는 절대 음감을 보여주고 있고, 오랜 시간 동안 KBS 드라마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는 있는 품격 높은 오케스트라 BG 음악들도 기존 사극의 음악과는 철저히 차별화하여 OST에 담길 예정이다.
영화를 방불케 하는 스케일과 주인공 최주종을 포함한 각 배우들의 포스가 묻어나는 드라마의 웅장함을, 국내 최고의 작품자, 아티스트, 연주자 등이 모두들 자긍심을 마음속 깊이 새기며 동참하여 탄생된 음악. 그것이 바로 [대조영 OST]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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