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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필터 플란다스의 개 #2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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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란다스의 개 #2 정보

 

작사 정우진, 조유진 (체리필터) 작곡 정우진, 조유진 (체리필터) 편곡

 

 

Youtube Official

 

플란다스의 개 #2 가사

 

You've Wanna Kick in out
Moving All Now
Moving All Now comm'on
Moving All Now
Moving All Now comm'on
Moving All Now
Moving All Now comm'on
Stop Let's Everybody Give It Up
Moving All Now
Moving All Now comm'on
Moving All Now
Moving All Now comm'on
Moving All Now
Moving All Now comm'on
Stop Let's Everybody Give It Up

이 머리 갈갈이 찢겨
숨쉬기가 갑갑해
지친 내가 필요한
어려운 너를 안고 버리면
만약 숨이 멈침
이젠 아무것도 모르겠어
날 던져 이젠 가식따윈 소용없어
닥쳐 평화 안에 사악한
악마의 무리들이 있어
랄랄라 랄랄라
라라라랄라 랄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라라라랄라 라
랄랄라 랄랄라
라라라랄라 랄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라
Just Stop All
도대체 뭐야 우린 싸워
이제와서 뭐가 두려워
Don't Give up
우린 미쳐가는 20세기
행복 불만 업혀
Just Stop All
이게 뭐야 우린 싸워
이제와서 뭐를 들어올려
Don't Give up
Stop Let's Everybody Give It Up

서러워 눈물 삼켜내도 뭐 같은데
확 뒤집어 버리고 싶어
랄랄라 랄랄라
라라라랄라 랄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라라라랄라 라
랄랄라 랄랄라
라라라랄라 랄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라
Just Stop All
이게 뭐야 우린 싸워
이제와서 뭐가 두려워
Don't Give up
우린 조용히 21세기 영양분이 되자
Just Stop All
이게 뭐야 우린 싸워
이제와서 뭐를 들어올려
Don't Give up
Stop Let's Everybody Give It Up

먼동이 터오는 아침에
파트라슈와 함께 걸었네
랄랄라 랄랄라
라라라랄라 랄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라라라랄라 라
랄랄라 랄랄라
라라라랄라 랄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라
Moving All Now comm'on
Moving All Now comm'on
Moving All Now comm'on Stop All
Moving All Now comm'on
Moving All Now comm'on
Moving All Now comm'on Stop All
도대체 뭐야
이제와서 뭐가 두려워
우린 모두 미쳐가는 20세기의
행복을 왜 받았나
우린 모두 이게 뭐야
Just Stop All Just Stop All
Just Stop All

플란다스의 개 OST
체리 필터
2000.02.21

앨범설명

강아지 실종사건을 둘러싼, 기발한 코메디 영화 <플란다스의 개>

조용한 중산층 아파트, 백수와 다름없는 시간강사 고윤주(이성재 분)는 개소리에 괜히 예민해져서 방바닥에 엎드려서 소리를 들어보고 천장에서 소리를 들어보려고 하지만 개소리의 진원지를 알지 못한다. 할 수 없이 평소대로 버려도 아무도 안주워갈 슬리퍼에 츄리닝을 입고 밖으로 나가 분리수거를 하고 터덜거리며 들어오던 중 바로 옆집 문앞에 서 있는 강아지를 발견한다. 윤주는 그 개를 납치, 지하실로 뛰기 시작한다. 차마 죽이지는 못하고 지하실에 가둬버리는 윤주.
한편 아파트 경비실엔 경리 직원 박현남(배두나 분)이 있다. 그날도 지루하게 낱말맞추기나 하고 있는 현남에게 꼬마 슬기가 삔돌이를 찾는 전단을 가지고 온다. 온 동네에 전단을 붙이는 현남. 어쩌면 교수가 될 수도 있다는 희망적인 소식을 안고 한잔한 윤주. 집에 돌아와 임신한 아내의 배에 대고 속삭이고 있는데, 강아지 짖는 소리가 들린다. 급하게 달려나간 아파트 사방에 강아지 찾는 전단이 붙어있고 이렇게 써 있다. "특징: 성대수술로 짖지 못함". 그러나 지하실의 강아지는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신경질적인 목소리의 주인이 아래층에 사는 할머니의 강아지임을 알게 된 윤주는 호시탐탐 그 개를 노리는데.
점점 늘어가는 강아지 실종사건. 사건이 마구 번져 가는 듯 보이던 어느날, 친구 뚱녀에게 드른 현남은 망원경을 들고 옥상에 올라갔다가 건너편 옥상에서 한 사내가 개를 죽이는 장면을 목격한다. 용감한 시민상을 타서 텔레비젼에 출연하는 것이 꿈인 우리의 현남. 이 기회를 놓칠 수 없다. 뚱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정체를 알 수 없는 괴사내를 쫓기 시작하는데.

O.S.T
"틀에 박힌 어떤 음악적 정서도 허락하지 않는 이 영화에서, 내 빈곤한 상상력이 붙든 유일한 탈출구는 바로 재즈였다. 재즈음악 한번 실컷 녹음해본 것만으로도 난 '플란다스의 개'를 영원히 잊지못할 것이다. 결과야 어쨌든…" -by 조성우
조성우 음악감독 스스로 밝혔듯이 <플란다스의 개> O.S.T는 경쾌한 '재즈'로 이루어져 있다. 이정식, 이주한 등 국내 정상급 재즈 뮤지션들이 참여했으며, '체리 필터'가 동명의 만화영화 주제가를 락 버전으게 새롭게 해석해 재미를 주고있다.
아파트 추격 장면에 사용된 '대추격'은, 6명의 뮤지션들이 영화장면을 틀어놓고 그 자리에서 6번의 즉흥연주를 펼친 후 그 중 두번째 테이크를 삽입시킨 것이다.
한편, 6번 트랙 'Director 'Bong''은 봉준호 감독의 인상을 영화 음악으로 만든 것이다.
<플란다스의 개>O.S.T는 2001년 제3회 부에노스아이레스 국제영화제에서 아르헨티나 영화음악가협회가 선정하는 특별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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