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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장 (Stella Jang) 나만 아는 엔딩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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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아는 엔딩 정보

 

작사 김유경 작곡 오준성 편곡 오준성, 김희원

 

 

Youtube Official

 

나만 아는 엔딩 가사

 

운명이라 생각했던 날
비웃듯 끝이 난 엔딩
끊어져 버린 필름 사이로
깊게 찍혀 진 마침표
그리움에 눈이 먼 듯이
모든 게 캄캄한 날들
몇 번의 계절이 가고 나면
괜찮아질 줄 알았어
Come let me love you
난 믿고 있죠
끝나지 않은 얘기라고
그댈 알기 전으로 갈 수 없는 난
그게 할 수 있는 전부죠
아직 그대 나라는 사람
남의 일이 아니라면
나의 눈물 다 마르기 전에
내 곁으로 와줄래요
Come to me
Come let me love you
난 믿고 있죠
끝나지 않은 얘기라고
그댈 알기 전으로 갈 수 없는 난
그게 할 수 있는 전부죠
꿈같던 그댈 사랑한 대가
끝을 모르는 눈물 흘러도
시간이 갈수록 거짓말처럼
기어코 내게 사랑이었어
Nothing without you
난 알고 있죠
다른 사랑할 수 없단 걸
슬픔도 끝도 없었던 그때처럼
다시 사랑으로 와줘요
Come love me again
시간을 돌아
난 그 봄날 끝에 서있어
아직 내겐 끝나지 않은 이야기
그대 곁에 있어 준다면
Come to me
사랑의 온도 OST Part.5
스텔라장 (Stella Jang)
2017.10.23

앨범설명

'사랑의 온도' 스텔라 장 '나만 아는 엔딩' 공개, 오준성 작곡가표 BGM 추가 발매
- '사랑의 온도' Part.5 '나만 아는 엔딩' 과 BGM 11곡 발매, 드라마 감동 잇는 음악
 
서현진과 양세종의 본격적인 러브스토리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의 5번째 OST
주자로 싱어송라이터 '스텔라 장(Stella Jang)'이 참여해 '나만 아는 엔딩'을 불러 드라마의 감성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수준급 음악 실력을 갖춘 신예 뇌섹녀 싱어송라이터 '스텔라 장(Stella Jang)'이 부른 '나만 아는 엔딩'은 OST 대세작곡가인 오준성 작곡가의 곡으로, 미디움 팝 발라드를 기반으로 깊어지는 사랑을 느끼는 주인공 '현수'의 애절한 감정이 돋보이는 곡이다, 감성적인 기타선율, 리드미컬한 드럼과 R&B 풍의 보컬이 상대방과의 깊어진 사랑과 엇갈린 갈등을 담담하게 풀어내어 극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꽃보다 남자', '주군의 태양', '화랑', '시티헌터','검사 프린세스',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등 한류 드라마 OST의 중심에 있는 오준성 작곡가가 음악감독을 맡은 이번 OST에는 '사랑의 온도' 의 정선의 굿스프 식당과 현수의 집 등 다양한 장면에 삽입되었던 'Blooming Love', 'Feel Good Soup', 'Cooking Melody' 포함 BGM 11곡이 추가 수록될 예정이다. 드라마 장면을 회상하며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앨범으로 제작되어 드라마의 감동을 다시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랑의 온도'는 사랑을 인지하는 타이밍이 달랐던 여자 현수(서현진 분)와 남자 정선(양세종 분)이 만남과 헤어짐, 그리고 재회를 거치며 사랑의 '최적' 온도를 찾아가는 온도 조절 로맨스 드라마로 아름다운 영상미와 출연배우들의 활약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 Album Review ]
 
01. 나만 아는 엔딩
Composed by 오준성
Lyrics by 김유경
Arranged by 오준성, 김희원
Vocal 스텔라장(Stella Jang)
Piano 김희원
Keyboard 오준성
Bass AI.G
Guitar 이병호
Recording & Mixing Studio @ Goon Studio
Recorded by 손유정 (GOON Studio)
Mixed by 임재긍
Mastered by 채승균 (Sonic Korea)
 
“나만 아는 엔딩”은 팝 발라드를 기반으로 깊어지는 사랑을 느끼는 주인공 '현수'의 애절한 감정이 돋보이는 곡이다, 감성적인 기타선율, 리드미컬한 드럼과 R&B 풍의 보컬이 상대방과의 깊어진 사랑과 엇갈린 갈등을 담담하게 풀어내어 극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02. Blooming Love
Composed by 오준성
Arranged by 오준성
 
 
현수가 정선에게 5년 만에 전하는 사랑고백으로, 연인으로서의 시작을 알리는 음악으로 삽입되었다. 섬세하고 떨리는 감정을 두 연인의 벅차 오르는 사랑의 감성을 오케스트라의 깊고 풍부한 선율로 표현했다.
 
 
03. Love Temperature
Composed by 오준성
Arranged by 오준성
 
 
풍부한 화성과 현악 사운드로 깊은 감동과 울림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곡으로, 현수와 정선의 사랑의 테마로 삽입되었다.
 
 
04. Let Me Know You
Composed by 오준성
Arranged by 오준성, 조미라
 
정우가 돌담에 핀 꽃 한송이 앞에서 현수에게 “이 정도면 나 훌륭하지 않아?” 말하며 고백하지만, 정우의 모습을 보면서도 온수를 떠올리는 현수의 모습을 그린 장면에서 삽입되었던 곡이다. 현수를 향한 정우의 키다리 아저씨 사랑을 애절한 현악기의 소리로 표현하였다.
 
 
05. Feel Good Soup
Composed by 오준성
Arranged by 오준성, 김성은
 
시작되는 연인들의 사랑과 설레임을 담은 곡으로, 맑은 퍼커션과 세련된 피아노의 터치, 청량한 실로폰, 신디사이저의 조화가 그림 같은 영상미의 '사랑의 온도'와 잘 어울리는 연주 음악이다.
 
 
06. Cooking Melody
Composed by 오준성
Arranged by 오준성, 김성은
 
옥타브 위의 상큼한 피아노 멜로디와 현악기와의 유니즌이 돋보이는 곡으로, 경쾌한 리듬 위에 흐르는 사랑스러운 멜로디 라인이 귀를 사로잡는다.
 
 
07. Heartbreak Today
Composed by 오준성
Arranged by 오준성, 정유리
 
곡의 처음부터 끝까지 팽팽한 긴장감을 유지하며 몰아치는 곡으로 푸가 형식의 변주곡이다. 각기 다른 캐릭터와 매력을 가진 주인공들의 사랑의 온도가 어긋날 때의 긴장감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08. Different View
Composed by 오준성
Arranged by 오준성
 
마이너스케일(단조)로 시작되지만 후반부로 가면서 메이저스케일(장조)로 마무리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듯한 곡이다. 사랑에 대한 아련한 감성을 풍부한 현악 스트링으로 표현했다.
 
 
09. The Man In A Suit
Composed by 오준성
Arranged by 오준성, 김성은
 
'굿스프'의 쉐프들이 샌드위치 가게에서 다정한 현수와 정선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연인'의 온도를 감지한 장면에서 삽입되었다. 세련된 기타 연주와 현악기의 경쾌한 피치카토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10. Too close to breathe
Composed by 오준성
Arranged by 오준성, 김성은
 
굿스프에서 처음 식사하는 현수 앞에 정우의 콜을 받고 나온 정선. 세 사람의 삼각관계의 시작이 그려지는 부분에 삽입되었던 곡으로, 미묘한 심리의 온도차를 신시사이저 드럼 사운드와 피아노 사운드로 표현되었다.
 
 
11. Platonic Love
Composed by 오준성
Arranged by 오준성, 조미라
 
정선이 현수의 집으로 찾아와 현수를 위로하며 품에 안아올렸던 장면에서 삽입되었던 곡으로, 현수와 정선의 수줍은 감성을 섬세한 피아노와 오케스트라 연주에 담아냈다.
 
 
12. You Are My Home
Composed by 오준성
Arranged by 오준성, 정유리
 
솔로 비올라의 잔잔한 선율을 감싸는 스트링의 조화가 아름다운 곡으로, 정선과 현수의 서로를 향한 믿음과 깊어가는 사랑을 표현한 곡이다.
 
 
13. 나만 아는 엔딩 (Inst.)
Composed by 오준성
Arranged by 오준성, 김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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