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 (최정인) 위로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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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정보

 

작사 서동성 작곡 박성일 편곡 엉클샘

 

 

Youtube Official

 

위로 가사

 

한 번도 세상은
나의 얘길 들어준 적 없지
말해도 말해도
낮은 메아리로 돌아올 뿐
나를 두드리면 굳게 닫혀진
그 문 사이로 혼자 떨고 있던 기억
다가와 안아주던
너의 온기에 눈을 뜨면
우린 저마다 고단한 하루를 살지
서로를 기대 괜찮냐며
작은 위로로 내 삶에 그림잘 줬지
거인처럼
세상은 더 많다고 더 높다고 더 크다며
오오오 내 모든 걸 더 많은 걸 앗으려 해
언제나 운명은
항상 반대편에 서려 했지
누군가 내 얘길
그저 낙서처럼 쓰려 했어
고갤 끄덕였지 내가 아님을
내 잘못이라 그냥 체념해야 했지
나처럼 울어주던
너의 눈물에 고갤 들면
우린 그렇게 평범한 하루를 살지
서로를 묻고 의지한 채
잡은 두 손이 전해준 온기를 빌려
기적처럼
세상은 더 많다고 더 높다고 더 크다며
오오오 내 모든 걸 더 많은 걸 앗으려 해
긴 침묵은 모든 걸 감춘 어둠처럼 웃지
그 어둠을 깨보려 우린 또 울지
세상은 내 모든 걸 더 많은 걸 앗으려 해
우린 저마다 고단한 하루를 살지
서로를 기대 괜찮냐며
작은 위로로 내 삶에 그림자를 줬지
거인처럼
세상은 더 많다고 더 높다고 더 크다며
오오오 내 모든 걸 더 많은 걸 앗으려 해
오오오 오

친애하는 판사님께 OST Part.1

정인 (최정인)

2018.08.01

앨범설명

윤시윤, 이유영 주연의 SBS 새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의 첫 번째 OST ‘위로’가 공개되었다.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실종된 형을 대신해 전과 5범인 동생이 판사가 되어 법정에 서게 되면서 ‘실전법률’을 바탕으로 법에 없는 통쾌한 판결을 시작하는 얼렁뚱땅 불량 판사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가창에는 독특하고 매력적인 음색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가수 ‘정인’이 참여하였다. 최근 싱글 앨범을 포함, [키스 먼저 할까요?], [부암동 복수자들] 등 드라마 OST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정인이 다시 한번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위로’는 팝록 장르의 곡으로 글루미한 감성이 돋보인다. 여기에 소울 넘치는 정인의 인상적인 보컬이 더해져 최고가 되지 못한 평범한 다수의 고단한 삶을 위로하는 노래로 탄생하였다. 작곡에는 구해줘, 시그널, 리턴 OST 등을 작업한 박성일 작곡가와, 작사에는 서동성 작사가가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Credit]

Lyrics by 서동성

Composed by 박성일

Arranged by 엉클샘

Piano / Synthesizer : 박성일

Programming : 박성일, 엉클샘

Guitar / Bass : 엉클샘

Chorus : 손민경

Recording Engineer : 박무일(studio Curiosity)

Mixing & Mastering Engineer : 박무일(studio Curios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