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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희 신 춘향가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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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춘향가 정보

 

작사 김준범, 이창희 작곡 김준범, 이창희 편곡 유은재

 

 

Youtube Official

 

신 춘향가 가사

 

그렇게 비싸게 굴던 니가 웬일
그토록 차갑게 굴던 니가 웬일
갑자기 무슨 바람에 나를다시 만나겠단거니

니 맘에 쏙드는 사람 아직 없니
아니면 날 한번 찔러보는거니
도대체 무슨 까닭에 내 맘다시 흔들려고 하니

*너없는 시간 보내고 웃을 수 있는걸 알았어
어차피 짧았던 추억 그 기억보다
살아갈날이 많잖아

잘 살아봐 잘 살아봐
니가 원한거잖아 그런 사랑 많이 만나봐
더 즐겨봐 더 즐겨봐
고맙지만 괜찮아 이젠 다신 속지 않을테니까


정주고 마음주고 그러는 건 옛 일
니 앞에 못나게 굴던 것도 옛 일
그때는 나도 모르게 일편단심 춘향이 같았어

이제는 눈물 버릴 때도 됐지
한줌의 미련만 남길 필요없지
새로운 내일을 위해 너란 사람 이대로 잊을래

*너없는 시간보내고 웃을수있는걸알았어
어차피 짧았던 추억 그 기억보다
살아갈날이 많잖아

잘살아봐 잘살아봐
니가 원한거잖아 그런 사랑많이 만나봐
더 즐겨봐 더 즐겨봐
고맙지만 괜찮아 이젠 다시 속지 않을테니까

잘살아봐 잘살아봐
니가 원한거잖아 그런 사랑많이 만나봐
더 즐겨봐 더 즐겨봐
고맙지만 괜찮아 이젠 다시 속지 않을테니까
쾌도 홍길동 OST
김은희
2008.01.23

앨범설명

국내 최초의 퓨젼 코믹 사극 '쾌도 홍길동' 이 최고의 뮤지션들과 만났다.

지난 1월 2일 ‘쾌도 홍길동’의 강렬한 오프닝 시작과 시청자들의 귀를 번뜩이게 만든 OST에 대해 첫방송이 끝난 시점부터 각종 인터넷 사이트의 게시판에 OST가 언제 서비스 되느냐는 등 관련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강지환, 성유리, 장근석 등 다양한 연령층에 어필하고 있는 배우들의 캐스팅과 마치 하늘을 나는 듯한 파격적인 와이어 액션과 연기자들의 화려한 무술 장면과 함께, 드라마에 사용되고 있는 음악들에 대한 반응이 뜨거운 것.
이번 OST는 인기절정의 여성그룹 소녀시대가 홍길동(강지환)과 허이녹(성유리)의 러브테마 ‘작은 배’와 허이녹의 테마인 ‘만약에’를 부른다. 경쾌한 디스코 리듬의 댄스곡 ‘작은 배’는 소녀시대 특유의 상큼한 매력이 돋보이며, ‘만약에’는 소녀시대의 리더 태연의 첫 솔로곡으로 감성적인 보컬이 두드러진다.
‘나는 재수가 좋아’라는 펑크락의 음악은 영화 ‘라디오 스타’ 등 다양한 OST에도 참여했던 노브레인이 맡았다. 이들 특유의 비트가 빠르면서 신나는 사운드가 눈에 띄는 곡이다. 97년 록그룹 부활의 5집 보컬, 솔로 1집 ‘천년의 사랑’으로 음악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가수 박완규가 이번 드라마에서는 ‘연(緣)’이란 곡으로 또 한번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얼굴은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등 우리 귀에 익숙한 노래를 부른 토이의 객원 가수 연우는 ‘처음인데’를 불러 이번 OST에 참여했다. E.O.S 멤버로 데뷔하고 토이의 객원 가수로 활동하기도 한 김형중은 ‘푸른 별’이란 노래를 불렀다. 또 ‘U can’t stop(Keep on moving)’이란 힙합 음악의 곡도 눈에 띈다. 퓨젼 사극답게 이번드라마에서는 상당히 파격적인 시도. 랩에는 ‘낯선&B-Box’와 가창은 EJ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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