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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 내사람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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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람 정보

 

작사 박해운 작곡 은유사김진용, 조은희 편곡 박해운

 

 

Youtube Official

 

내사람 가사

 

난 웃어도 눈물이 나
내 사랑이 혹시 그대 맘에 해가 될까
난 아파도 웃음을 머금죠
이렇게 내 앞에 그대가 있어
매일 눈 뜰 때마다 생각해요
매일 숨 쉴 때마다 불러 봐요
가여운 내 사람
왜 그댄 날 사랑 했나요
수척해진 마음엔 한숨 뿐인 하루엔
그대 쉴 곳 하나 없는데
미안해요 줄건 눈물 뿐인데
상처만 남은 가슴 뿐인데
그댈 바라봐도 될까요
안아 봐도 될까요
그대 웃음이 멈추면 어쩌죠
매일 걸을 때 마다 떠올라요
매일 잠들 때 마다 보고파요
그리운 내 사람
왜 그댄 날 사랑 했나요
말라버린 마음엔 추억 뿐인 하루엔
그대 쉴 곳 하나 없는데
미안해요 줄건 눈물 뿐인데
상처만 남은 가슴 뿐인데
그댈 바라봐도 될까요
안아 봐도 될까요
그대 웃음이 멈추면 어쩌죠
날이 갈수록 외로워져도
멀어질수록 그리워져도
그대 없이 아무것도 할 수 없어도
그댈 원해선 안돼 그래선 안돼
나를 위해서도 안돼
사랑해요 끝까지 기억해요
지금 사랑한다 이 말은
내 모든 걸 다 걸었어요
후회하진 않아요
눈을 감아도
사랑해요 너무나 사랑해요
상처만 남은 가슴 뿐인데
그댈 바라봐도 될까요
안아봐도 될까요
기다렸어요 그대란 내 사람
이젠 놓치지 마요
다음 세상에도 우리
베토벤 바이러스 OST
환희
2008.09.17

앨범설명

생애, 가장 찬란했던 순간을 노래하다! 환희, 소녀시대 그리고 이진성(by MondayKiz).
현재 가장 반짝이는 실력파 스타가수 참여와 OST의 마에스트로 ‘이필호’ 음악감독의 만남, [베토벤 바이러스]


MBC 수목 미니시리즈 드라마 [베토베 바이러스(연출 이재규. 극본 홍진아, 홍자람)는 ‘하얀거탑’의 주인공 김명민, ‘태왕사신기’의 뮤즈 이지아 그리고 앞으로의 미래를 기대 받고 있는 장근석의 출연만으로도 벌써부터 ‘대작’의 예감과 관심을 받고 있다. [베토베 바이러스]는 ‘클래식’, ‘오케스트라’라는 소재를 중심으로 꿈을 이루지도 버리지도 못하고 비루하고 남루한 삶을 살아가는 등장인물들과 오합지졸 오케스트라단을 중심으로 다시 한번 생애의 찬란한 빛을 찾기 위한 노력과 즐거움을 담아낼 예정이라고 한다.
[베토벤 바이러스]의 메인 타이틀곡 “내사람”은, 이필호 음악감독이 제작한 ‘패션 70’s’에서 OST에 처음 참여했던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환희”가 3년만에 이필호 음악감독에 대한 믿음만으로 다시 한번 드라마 타이틀곡을 부르게 되었다. 애절한 가사와는 달리 감정선을 절제한 멜로디에 어쿠스틱한 악기들과 환희의 감미로우면서도 감성의 강약을 조절하는 보이스는 클라이막스에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함께 듣고 있는 그 순간을 벅찬 감동으로 만들어 내고 있다. 메인 테마곡 “들리나요”은 현재 가장 Hot하면서도 실력 있는 가수로 손꼽히고 있는 “소녀시대 태연”이 여린 듯 가녀린 감성과 순수함으로 최고의 여성적인 감수성이 넘쳐흐르는 발라드를 소화해, 작곡가 이상준은 물론 이필호 음악감독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OST에 더욱 눈길이 가는 부분은 바로 “이진성”. 먼데이키즈 이후 홀로서기에 앞서 조심스럽게 자신의 이름 석자로 다시 한번 그의 생애 찬란함을 이어가고 있어 주목 받아 마땅한 트랙 “한사람 때문에”. 애절하고 중독성 짙은 멜로디와 가사가 가슴 속 깊이 울리는 이진성의 목소리와 어우러져 사랑하는 이를 그리워하는 그리움의 깊이를 공감하게 하는 발라드 곡이다. 또한 “사랑은 선율을 타고”은 ‘네모의 꿈’ ‘white’등 뮤지컬스타일의 곡으로 유명한 유영석의 작품. 달콤한 단어들의 선택이 돋보이는 가사와 자연스럽게 진행되는 전조(key transpose)는 음악적 세련미와 동시에 한국의 대표 여성 그룹 ‘소녀시대’가 그녀들 특유의 따스한 발랄함으로 극중의 꿈을 향한 사랑과 희망의 느낌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 이렇게 환희, 소녀시대 태연, 이진성(by MondayKiz) 등의 노래를 필두로, 드라마를 더욱 고급스럽고 섬세한 감성을 극대화 하고 있는 이필호 음악감독이 직접 작곡한 주요 테마곡 ‘운명’, ‘Maestro(강마에 테마)’, ‘도전’ 등의 곡들은 ‘미국 네슈빌 오케스트라(NASHVILLE STRING MACHINE)’의 협연으로 미국 현지에서 직접 녹음하여 [베토벤 바이러스]의 클래식컬한 분위기를 더욱 짙게 하며, 여느 해외의 대작 영화의 음악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만큼 높은 완성도를 들려준다.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의 주요 소재가 되는 ‘클래식 Classic’. 일류의, 최고 수준의, 단아한, 고상한.. 그 의미 그대로 최고의 실력 있는 음악감독을 중심으로 실력파 작곡가, 작사가, 가수 그리고 연주자들이 완성도 높은 최고 수준의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OST를 만들어 냈다. 명배우들의 농도 짙은 연기와 어우러지는 OST 음악들은 찬바람이 낯설지 않는 계절과 함께 따스한 온기와 감동을 전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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