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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 닿을 수 있다면 (드라마 열두밤 OST)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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닿을 수 있다면 (드라마 열두밤 OST) 정보

 

작사 프롬 작곡 Locomotive 편곡 Locomotive, 프롬

 

 

Youtube Official

 

닿을 수 있다면 (드라마 열두밤 OST) 가사

 

일부러 바쁘게 정신 없이 지내며
한참을 보냈었어
그러다가 문득 거울 속에 선
나는 언제나 지쳐있어
난 여름 속을 헤매어
다시 꿈을 꿀 수만 있다면
시간을 달려서 닿을 거예요
시간을 달려서 만날 거예요
나는 무엇을 가질 수 있나요
그대여 부디 기다려 줘요
하루에 몇 번씩 자꾸 마주치는
익숙한 너의 온기
아직까지도 내 안에 남은 것은
흐릿한 추억들만
난 어두운 밤을 날아서
다시 꿈을 꿀 수만 있다면
시간을 달려서 닿을 거예요
시간을 달려서 만날 거예요
나는 무엇을 가질 수 있나요
그대여 부디 기다려 줘요
세상을 달려서 닿을 거예요
세상을 달려서 만날 거예요
나는 무엇을 가질 수 있나요
그대여 부디 기다려 줘요
열두밤 OST Part.3 (채널A 미니시리즈)
프롬
2018.11.03

앨범설명

'프롬' [열두밤 OST Part.3 (채널A 미니시리즈)]
 
언제쯤에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온전히 알게 될까요?
살아가는 일이란 매일 내가 모르는 나를 새롭게 대면하는 일인 것 같습니다.
어떤 낯선 여름밤을 달려 스스로에게 혹은 어느 누군가에게 가 닿고자 했던
그 고민하며 서성이던 밤의 유경을 테마로 만든 노래입니다.
- 프롬(Fromm) 작가노트
 
다양한 매력을 품고 있는 이 시대의 싱어송라이터 ‘프롬(Fromm)'이 채널A 미니시리즈 ‘열두밤’ OST에 “닿을 수 있다면”으로 함께한다.
 
프롬은 11월 6일 EP 앨범 ‘Midnight Candy’ 발매를 준비하며, 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열두밤’의 곡 작업에도 직접 참여하게 되었다. 혼란했던 우리의 어린 밤. 청춘들의 고민과 그리운 감정을 “닿을 수 있다면”을 통해 절제되면서도 깊이 있는 노래로 담아냈다.
 
앞서, 열두밤 OST Part.3 “닿을 수 있다면”은 YouTube에서 무료로 공개 중인 ‘열두밤’ 1회 ‘첫 번째 밤’의 첫 장면에서 흘러나와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남겼다. 2010년, 한유경(한승연 분)과 차현오(신현수 분)의 첫 만남. 그 네 번의 밤을 마무리한 드라마 ‘열두밤’은 아름다운 영상미와 시적인 대사 그리고 장면마다 아름답게 덧입혀진 OST로 시청자들에게 호평 받고 있다. 첫 만남을 뒤로한 유경과 현오가 5년 후인 2015년에 할 조금은 특별한 재회를 열두밤 OST와 함께 기다려보자.
 
작곡 locomotive
작사 프롬
편곡 locomotive, 프롬
 
piano - 신기원
bass - locomotive
programming - locomotive
 
Recorded at Showmust studio
Recorded by locomotive
Mixed by 고현정 @Koko 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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