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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박지연) 기다리고 싶어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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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싶어 정보

 

작사 작곡 편곡

 

 

Youtube Official

 

기다리고 싶어 가사

 

눈물이 흘러서
손 끝에 다 바르고 나서
너의 이름 쓰다 잠이 들고
눈 뜨면 젖은 베개 위
더 젖은 사진이
나를 아침부터 울려
세상에서 가장 눈물이 많은 사람
그 사람은 나였나봐
그래 널 사랑해 사랑해 내가
안 미워 안 미워 니가
버려두고 울리고 떠나가도
그래도 못 잊어 못 잊어 내가
사랑한 건 너 뿐이니까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고 만 싶어

모두 다 끝이라던 날
헤어져 달란 말
그 말 믿을 수가 없어
세상에서 가장 이별이 아픈 사람
그 사람도 나였나봐
그래 널 사랑해 사랑해 내가
안 미워 안 미워 니가
버려두고 울리고 떠나가도
그래도 못 잊어 못 잊어 내가
사랑한 건 너 뿐이니까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고 싶어
정말 하고 싶은 한 가지
또 다시 한 번 사랑하는 일

하루 이틀 사흘 나흘
셀 수 없이 시간이 지나가도
그래도 못 잊어 못 잊어 내가
사랑한 건 너 뿐이니까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고 싶어

기다릴 때까지 기다리고 만 싶어


마이더스 OST Part.2
거미 (박지연)
2011.02.28

앨범설명

화제의 SBS 월화 드라마 ‘마이더스’ OST, 거미의 “기다리고 싶어” 2011년 2월 28일 공개!

지난 2월 22일 첫 화 방송으로 수많은 화제를 낳으며 월화 드라마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마이더스’의 새로운 OST 싱글 트랙 ‘거미’의 “기다리고 싶어”가 2011년 2월 28일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함께 공개된다. 이번에 공개되는 “기다리고 싶어”는 이현승 작곡, 최갑원 작사의 발라드 곡으로 대한민국의 가장 독보적인 가창력의 소유자, 국내 최고의 명품 여성 보컬 거미가 전격 참여하며, 또 한번 OST 퀸의 자리를 예고하고 있다. 그 동안 드라마 ‘히트’, ‘신의 저울’, ‘종합병원2’ 영화 ‘님은 먼곳에’을 통해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드는 OST 퀸으로 불리 우며, 소름 돋는 가창력으로 명실공히 넘버 1의 자리를 지켜온 거미는 최근 ‘대물’ OST에서 “죽어도 사랑해”라는 곡으로 뚜렷한 존재감을 증명했다. 이번 드라마 ‘마이더스’ OST 역시 ‘거미 이외의 여성 보컬은 생각도 할 수 없다’라는 관계자들의 증언과 함께, 만장 일치의 지지를 얻은 거미는 이번 곡을 통해 기대 이상의 짙은 감성과 그녀만의 높은 곡 해석 력, 여기에 타고난 보이스를 겸비하며 듣는 이로 하여금 가슴 애절한 발라드를 완벽하게 소화해내어 OST 퀸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이번 ‘마이더스’ OST는 ‘추노’, ‘매리는 외박 중’으로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드라마 음악 감독 최철호가 참여, 감각적이면서도 감성이 묻어나는 음악으로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음악을 선보였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이번 거미가 부른 ‘기다리고 싶어’는 여주인공 이민정의 테마곡으로, 마음이 돌아선 남자를 미워할 수 없는 마음을 매일을 울며 기다리는 여자의 아픈 마음으로 표현하며, 나를 버리고 울려도 그대가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겠다는 눈물 젖은 여자의 마음을 애절한 멜로디와 가사로 표현하고 있다. 특히, 한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반복적인 후렴구는 더욱 고조되는 감정을 끌어올리며, 앞으로 전개될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조만간 브라운관에서도 만날 볼 수 있는 거미의 ‘기다리고 싶어’는 3월초 발매되는 풀 패키지 OST에 정식 수록될 예정이며, 또 한번 팬들의 높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장혁, 이민정, 김희애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마이더스’! 많은 팬들의 기대 속에 첫 방송된 SBS 드라마 ‘마이더스’ (최완규 극본/ 강신효, 이창민 연출)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시나리오와 연출, 호화 캐스팅으로 시청자들의 오감을 자극하며 순조로운 스타트를 예고했다. 2010년 KBS 연기 대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인 ‘추노’의 히어로 장혁의 컴백작품이자, 드라마에 이어 영화로도 가능성을 인정받은 이민정과 4년 만에 드라마 복귀 작을 선택한 김희애의 가세로 월화 극 1인자에 도전한다. 타짜의 강신효 PD와 자이언트의 이창민PD가 함께 손을 잡은 드라마 ‘마이더스’는 돈과 욕망, 사랑을 둘러싼 긴장감 있는 스토리에 제작진 연기자간의 멋진 호흡으로 2011년 한국 드라마에 새 바람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기업과 재벌 스토리를 중심으로 그들만의 세상을 현실감 있게 그려낸 드라마 ‘마이더스’는 기업간 인수 합병의 세계 속에서 펼쳐지는 남녀의 사랑과 돈에 관한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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