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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영원한 생명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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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생명 정보

 

작사 작곡 편곡

 

 

Youtube Official

 

영원한 생명 가사

 

난초에 피는 꽃은 특별해
다 죽었다고 생각했을 때
검게 시들은 풀잎 사이로
다시 붉은 꽃을 피우지
그년 난초처럼
되돌아 올 걸 난 알아
영원한 생명 죽음을 몰라
그녈 굴복시킬 순 없어 그 누구도
우리 곁에서 숨을 쉬어
난 느낄 수 있어
날 불러
자신을 되살리라고
난촌 그녀의 분신이었어
그녈 닮은 꽃 신비로웠지
때론 갑자기 시들다가도
그녀 손길에 살아났어
그래
지금 그녀처럼 죽은 듯이 있지만
영원한 생명 죽음을 몰라
그녈 굴복시킬 순 없어 저 바다도
어둠 속에서 언제나 서성이며
우릴 지켜봐
조용히
떠나지 못한 채
절대 길들일 수 없는 사람
당당했었지
누구보다 영리해
어떤 남자도 그녈 다 가질 순 없어
자유로운 영혼
영원한 생명
죽음을 몰라
그녈 굴복시킬 순 없어 그 누구도
우리 곁에서 숨을 쉬어
난 느낄 수 있어
날 불러
자신을 되살리라고
영원한 생명
죽음을 몰라
영원한 생명
뮤지컬 레베카 2017
김선영
2017.08.10

앨범설명

오는 8월 10일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네 번째 공연을 맞는 뮤지컬 '레베카'의 새 OST가 공개됐다.
 
막심 역의 '정성화'와 'I(나)' 역의 '루나'가 부른 "하루 또 하루(Hilf mir durch die Nacht)"는 막심과 '나(I)'가 다툼 후 불안한 심리를 드러내며 검은 어둠 속에서 자신을 짓누르는 불행한 과거를 사랑의 힘으로 이겨내길 소망하는 마음이 담긴 곡이다. 이 곡에서 '정성화'의 파워풀한 보이스와 '루나'의 청량한 목소리가 드라마틱한 선율에 어우러져 두 사람만의 아름다운 화음을 담아냈다.
 
'레베카'는 8월 10일부터 11월 12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되며, 민영기, 정성화, 엄기준, 송창의, 김선영, 신영숙, 옥주현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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