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YTRE Music

Hirahara Ayaka (平原綾香) 감사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300x250
감사\55069\556751\1\0\rlFXMLriAbc\https://blog.kakaocdn.net/dn/bkeGw8/btrlfAOtY6f/ER6pUufV0pUSbAWR0NWNrK/img.jpg\

감사 정보

 

작사 Mori Chiyoko 작곡 유해준 편곡

 

 

Youtube Official

 

감사 가사

 

눈물이 흘러 넘쳐
올려다 본 파란 하늘이
이렇게 푸른던걸 모르고
나 이제까지 살아왔어
내 마음 속에 있는
사막에서 차올라 오는
소중한 물과 같은 사랑은
이제 영원히 믿고 싶어
세상에 하나뿐인 그대는
어느 곳에 있어도
나를 웃게 하네요
항상 나를 행복하게 하네요
사랑합니다
나의 마지막 그 날까지
그대를 만날 수 있었던 걸
하늘에 많이 감사해요

다시 만날 수 없게 되는 날
언젠가 온다 해도
많이 행복했다고
처음이라고 오직 그대라고
사랑합니다
나의 마지막 그 날까지
그대와 함께 할 수 있음을
하늘에 많이 감사해요

그저 바라 보다가 두 번째 OST
Hirahara Ayaka (平原綾香)
2009.05.06

앨범설명

이승철-히라하라 아야카, 마츠모토 료키-박정현 ‘그바보’ OST 참여!

‘그바보’를 통해 한일 문화교류가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 국내 최고의 가수 이승철과 일본의 정상급 여자 가수 히라하라 아야카가 KBS 2TV 드라마 ‘그저 바라보다가’(이하 ‘그바보’)의 OST에 참여하며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그간 개인 음반은 물론 ‘불새’의 ‘인연’, ‘에덴의 동쪽’의 ‘듣고 있나요’, ‘슬픔 보다 더 슬픈 이야기’의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등의 드라마 OST에서 감성 어린 보이스와 탁월한 가창력으로 드라마를 뛰어넘은 감동을 선사해 온 이승철은 ‘그바보’에서다시 한번 ‘하루’란 노래로 음악 팬들의 감수성을 자극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승철의 참여와 함께 일본 최 정상급 여가수 히라하라 아야카의 참여도 눈에 띈다. 2003년 첫 번째 싱글 ‘Jupiter’로 데뷔한 히라하라 아야카는 풍부하면서도 섬세한 보이스로 다양한 음역대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보기 드문 가창력을 가진 가수. 데뷔 싱글이 100만장 이상 팔리며 밀리언 셀러를 기록 오리콘 싱글차트 1위에 오르고, 그 이듬해 일본 레코드 대상 신인상 과 일본 골든디스크 대상 특별상을 석권하기도 했다. 2005년 ‘한일우정의 해’에는 잠실 합동공연 및 일본 토리노 동계 올림픽 테마송 등 한일 음악 교류에 적극적인 가수로 국내에서도 많은 음악팬들의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히라하라 아야카가 이번 OST에서 부른 ‘감사’는 ‘겨울연가’의 주제가 ‘처음부터 지금까지’를 비롯해 ‘무기여 잘 있거라’, ‘천년의 사랑’, ‘잘가요’, ‘천상연’ 모닝구스메의 후지모토 미키, 쿠라키 마이 등 일본의 여러 정상급 가수들에게 곡을 주며 활동해온 국내최고의 작곡가 유해준이 곡을 만들고 ‘개구리 중사 케로로’의 주제가와 일본의 정상급 여가수 텐도 요시미의 ‘I love you라기보다는 고마워’ 등을 작사한 모리 치요코가 노랫말을 붙였다. 모리 치요코는 평소에도 한국 문화에 관심이 높아 오랜 기간 한국에 대해 공부하고 우리말까지 익혀 변진섭, 박강성 등의 한국가수의 앨범에도 작사가로 참여 하였다. 히라하라 아야카는 평소 한국드라마 와 문화에 대단한 관심을 보이던 중 함께 음악작업을 해온 유해준씨에게 이번 드라마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 참여 의사를 밝히며 우리말로 노래까지 부르는 열의를 보였다.
이번 OST에는 국내 가수와 일본 작곡가의 참여로 탄생한 노래도 있다. 바로 ‘눈의 꽃’의 작곡가로 유명한 일본의 마츠모토 료키가 곡을 만들고 한국의 작사가 윤사라 가 가사를 쓴 곡으로 국내 최고의 가수 박정현이 불러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OST는 한일 뮤지션들의 교류가 적극적으로 시도된 음반인 것은 물론 음악적 완성도가 가장 최고인 음반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이번 ‘그바보’ OST 에는 이승철 과 히라하라 아야카 외에도 준비된 또 다른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가 누구 인가에 팬들의 궁금증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