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 정보
작사 원태연, 최은하 작곡 개미 편곡 CS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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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 가사
감히 내가 사랑을 합니다
나란 나쁜 놈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한 사람을 사랑해
그 사람이 당신입니다
나는 말할 순 없지만
데일 듯 뜨거운 가슴 속 내 눈물을
그대 앞에 쏟아낼 수 있다면
my love
사랑도 이별도 없는 그런 세상에
다시 한 번 만나고 싶다
내 사랑아
내가 부르기엔 너무 귀한 이름
몰래 불러보면 눈물이 눈물이
나란 나쁜 놈에게도 가슴은 있다고
소리치고 싶지만
오늘도 난 삼켜버리고
다시 차가운 거짓말
사랑은 눈물을 눈물은 또 사랑을
제발 안아보라 말을 하지만
my love
내 눈물 닿으면 내 사랑이 닿으면
그댄 너무 많이 아파질 거야
내 사랑아
제가요 사랑하나 봅니다
제가요 미쳐가나 봅니다
너만 보고 있으면
너만 내 앞에 있으면
나는 죽어도 죽어도 좋아
데일 듯 뜨거운 가슴 속 내 눈물을
그대 앞에 쏟아낼 수 있다면
my love
사랑도 이별도 없는 그런 세상에
다시 한 번 만나고 싶다
내 사랑아
앨범설명
KBS2 TV 수목드라마 '비밀' OST 전곡 발표.
휘몰아 쳤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다. 그야말로 드라마 '비밀'은 대한민국을 뜨겁게, 너무도 뜨겁게 휘몰아쳤다.
만나서는 안 될 그러나 꼭 만나야만 했던 네사람이 우리를 관통한 그 자리엔 커다란 불치병과 같은 상처와 아픔, 아련함이 가득 남아있다. 사랑이 없다고 믿었던 남자와 사랑에 배신당한 여자의 격정멜로를 그린 KBS2 수목드라마 '비밀'이 예정된 16부를 끝으로 드디어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그동안 드라마 곳곳에서 사용되어 지며, 감히 명품 OST란 말을 붙여도 부끄럽지 않을 '비밀' OST의 전곡이 수록된 앨범(Full Pakage)가 출시되었다.대한민국 최고의 히트연출가로 불린 이응복, 백상훈 감독과 함께 호흡을 맞춘 강동윤 음악감독은 처음 시놉을 받았을 때부터 시작된 드라마 '비밀'의 음악에 가장 신경 쓴 부분을 다음과 같이 말한다.
드라마 '비밀'의 타이틀과 같이, 하나 하나 드러나는 또 감추려는 자의 '비밀'의 열쇠와 함정, 그리고 그 안에서 펼쳐지는 사랑을 음악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강동윤 감독은 그의 최고의 팀 매드피쉬(Mad Fish Studio)와 함께 수많은 데모작업과 수정작업 그리고 디테일한 녹음작업을 거듭하며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음악을 완성시켰다. 또한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위해 영국의 Abbey Road Studio, Metropolis, Sterling Sound 세계적인 마스터링 스튜디오에서 마스터링을 통해 한단계 더 높은 작업을 진행하였다. 그동안 드라마 '비밀'의 음악들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너무도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비밀' OST 앨범이 명품앨범이 되길 희망하는 마음을 담아, KBS2 TV 수목드라마 '비밀'의 모든 곡들이 14일 정오 각종 음원 및 전국의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발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