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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연 정보
작사 고한우 작곡 고한우 편곡 가을캣
Youtube Official
암연 가사
내겐 너무나
슬픈 이별을 말할 때
그댄 아니 슬픈 듯
웃음을 보이다
정작 내가 일어나
집으로 가려할 때는
그땐 꼭 잡은 손을
놓지 않았어
울음을 참으려고
하늘만 보다가
끝내 참지 못하고
내 품에 안겨와
마주 댄 그대 볼에
눈물이 느껴질 때는
나도 참지 못하고 울어버렸어
사랑이란 것은
나에게 아픔만 주고
내 마음 속에는 멍울로 다가와
우리가 잡으려 하면
이미 먼 곳에
그땐 때가 너무 늦었다는데
차마 어서 가라는
그 말은 못하고
나도 뒤돌아서서
눈물만 흘리다
이젠 갔겠지 하고
뒤를 돌아보면
아직도 그대는 그 자리
사랑이란 것은
나에게 아픔만 주고
내 마음 속에는 멍울로 다가와
우리가 잡으려 하면
이미 먼 곳에
그땐 때가 너무 늦었다는데
차마 어서 가라는
그 말은 못하고
나도 뒤돌아서서 눈물만 흘리다
이젠 갔겠지 하고
뒤를 돌아보면
아직도 그대는 그 자리
아직도 그대는 그 자리
슬픈 이별을 말할 때
그댄 아니 슬픈 듯
웃음을 보이다
정작 내가 일어나
집으로 가려할 때는
그땐 꼭 잡은 손을
놓지 않았어
울음을 참으려고
하늘만 보다가
끝내 참지 못하고
내 품에 안겨와
마주 댄 그대 볼에
눈물이 느껴질 때는
나도 참지 못하고 울어버렸어
사랑이란 것은
나에게 아픔만 주고
내 마음 속에는 멍울로 다가와
우리가 잡으려 하면
이미 먼 곳에
그땐 때가 너무 늦었다는데
차마 어서 가라는
그 말은 못하고
나도 뒤돌아서서
눈물만 흘리다
이젠 갔겠지 하고
뒤를 돌아보면
아직도 그대는 그 자리
사랑이란 것은
나에게 아픔만 주고
내 마음 속에는 멍울로 다가와
우리가 잡으려 하면
이미 먼 곳에
그땐 때가 너무 늦었다는데
차마 어서 가라는
그 말은 못하고
나도 뒤돌아서서 눈물만 흘리다
이젠 갔겠지 하고
뒤를 돌아보면
아직도 그대는 그 자리
아직도 그대는 그 자리
좋은 사람 OST Part.6
지희
2016.06.09
앨범설명
Mbc 일일드라마 좋은사람 ost 가수 '엄지희' 의 "암연" 발매!!
매회 오르는 시청률로 화제를 낳고 있는 Mbc 좋은사람 ost "암연" (원곡 : '고한우') 은 신인가수 '엄지희' 가 가창하였다. 가수 '엄지희' 는 특유의 섬세한 보컬로 듣는 이에게 슬픔을 선사한다. 보컬의 감성을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 심플한 편곡이 돋보인다. 잔잔한 피아노반주와 함께, 슬픔을 노래하는 보컬은 물흐르듯이 흘러가며, 그 뒤를 아름다운 스트링이 채우고 있다. 2절에서의 폭발하는 감정의 보컬은 듣는이에게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한다. 이 곡은 '엑소' '시우민', '제이세라' 등 쟁쟁한 가수들과 작업한 작곡가 '가을캣' 이 편곡하였다.
작곡, 작사 - '고한우' / 편곡 - '가을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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