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YTRE Music

장윤정 이따, 이따요 (Remix)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300x250
이따, 이따요 (Remix)\22836\327658\12\0\v4Lsd7BOem0\https://blog.kakaocdn.net/dn/oQWkK/btrotkVW1XY/4jryJYu4pSToMR9HJdVSw0/img.jpg\

이따, 이따요 (Remix) 정보

 

작사 박진형, Minuki 작곡 박진형 편곡 김재곤

 

 

Youtube Official

 

이따, 이따요 (Remix) 가사

 

가끔은 짧은 치마를 입고
가끔은 짙은 화장을 하면
아주 낯선 시선들이
하나둘 다가 와요
여자니 미소한번 건네고
여자니 한번쯤은 튕기고
마지못해 대답해 주면
어느새 내게로와
안돼 안돼 좀 이따이따 이따요
그래 그래 더 이따이따 이따요
우린 아직 모르는게
너무나 많아요
안돼 안돼 더 다가오지 마세요
그래 그래 더 조그만더 천천히
정말 나를 원한다면 아껴주세요

처음엔 달콤한 말 뿐이죠
이래도 저래도 다 좋데요
남자들은 똑 같아요
조금만 천천히요
오늘은 손만 잡아 줄래요
입술은 나중에 허락할래
나의 마음까지 안아줄
그런 남자를 원해

안돼 안돼 좀 이따이따 이따요
그래 그래 더 이따이따 이따요
여자 맘을 몰라주는
남자는 싫어요
안돼 안돼 오늘은 여기까지만
그래 그래 너무 서두르지 마요
정말 나를 원한다면 아껴주세요
안돼 안돼 좀 이따이따 이따요
그래 그래 더 이따이따 이따요
여자 맘을 몰라주는
남자는 싫어요
안돼 안돼 오늘은 여기까지만
그래 그래 너무 서두르지 마요
정말 나를 원한다면
아 아 아 껴주세요

이따, 이따요
장윤정
2006.09.25

앨범설명

트로트퀸 장윤정, 3집 앨범“이따,이따요” 발표!! 
 
2003년 데뷔 이후 [어머나] [짠짜라] [꽃] [콩깍지]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명실상부한 트로로퀸으로 자리매김한 장윤정이 2006년 가을 다시 한 번 새 앨범 발표와 함께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을 찾는다. 세 번째 정규앨범 [이따,이따요]를 발표하는 장윤정은 올 가을, 귀에 속삭이는 듯한 간드러진 섹시한 음색과 도회적인 모습으로 가을 유혹에 나선다. "3집 앨범 작업을 하면서 이제야 트로트의 참맛을 알았고, 또 어떠한 음악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밑그림을 그리게 됐다" 라는 장윤정의 말처럼 이번 3집 앨범은 장윤정의 노력과 정성이 곡마다 베어있다.
 
그 어느 때보다 심혈을 기울여 만든 장윤정의 3집 앨범은 완성도와 대중성 모든 면을 갖췄다. 특히, 3집 앨범의 타이틀곡 [이따,이따요]는 지금까지의 장윤정의 히트곡과는 차별화 되는 세련된 바운스 풍의 트로트 곡으로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가사가 눈에 띈다. 남녀의 만남에서 너무 급한 남자의 모습과 마음으로부터 다가오는 사랑을 원하는 여자의 순수한 마음을 재미있게 노랫말로 옮겨놨다. 뿐만 아니라 [이따,이따요]는 순수하고 산뜻한 장윤정의 이미지와 매력적인 콧소리가 잘 어우러져 ‘장윤정표 트로트’의 본 모습은 그대로 살려져 있다.
 
앨범 수록곡 모두가 타이틀곡으로도 손색없을 정도로 작품성과 대중성을 갖춘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이따,이따요] 외에도 댄스리듬을 살린 편하고 쉬운 멜로디의 [어부바] 맘보와 차차차를 접목한 [알아요] 라틴 고고리듬에 댄스적인 요소를 가미한 [고수레] 예쁜 노랫말과 신나는 연주가 돋보이는 [천생연분], 전통 트로트 리듬에 폴카리듬을 접목한 [가슴으로 울었네] 등은 장윤정이 ‘어머나’로 새로운 장르인 ‘세미 트로트’의 선구자답게 남녀노소가 좋아할 수 있는 세미 트로트곡이다. 또한 이국적인 느낌의 발라드곡 [첫사랑]은 장윤정의 섬세한 창법이 돋보이는 2옥타브에 가까운 음폭을 소화해 노래실력을 엿 볼 수 있으며, 슬픈 사랑의 선율을 담은 보사노바풍의 칸초네곡인 [아네모네], 구수한 멜로디와 가사가 잘 어우러지는 정통 트로트곡 [목마른 사름], 대금과 아쟁이 어우러진 전통적인 국악 느낌의 트로트곡 [황진이], 70년대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렸던 ‘Blondie’의 “Call Me”유로테크노 느낌을 살려 리메이크한 등이 있다. 특히, 이번 3집 앨범에서는 장윤정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작사에 참여했다. 장윤정이 노랫말을 붙인 노래는 [재]로 사랑의 아픔을 ‘숨이 멎을 듯 삼킨 설움 토해내도..’라는 부분이 감수성 짙은 그녀의 마음을 대변주기에 충분하고, 또한 소프트 락발라드곡 [너도 나처럼]에서도 대중들이 편안한 느낌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가사를 적어낸 장윤정의 센스가 엿보이기도 한다. 2006년 가을, 트로트퀸의 귀환으로 가요계는 이미 ‘장윤정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