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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RE Music

장윤정 Call Me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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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 Me 정보

 

작사 Giorgio Moroder, Debbie Harry 작곡 Giorgio Moroder, Debbie Harry 편곡

 

 

Youtube Official

 

Call Me 가사

 

오늘밤을 즐겨봐요 춤을 추어요
내가슴이 뜨거워요 유혹 해줘요
지난 사랑 다 잊고
떠난 사람 다 잊고
Call me Call me my love Call me
오늘밤에 만나요
Call me Call me Tonight
그댈 사랑하고 싶어요 Call me

우우 우우 우우 우우
속삭여줘요 give me
우우 우우 우우 우우
안아 주세요 love me
우우 우우 우우 우우
키스 해줘요
연기처럼 나를 마셔 버려요
담배처럼 나를 사랑 해줘요
Call me Call me my love Call me
금요일이 좋아요
Call me Call me Tonight
그댈 사랑하고 싶어요 Call me

오늘밤을 불태워요 춤을 추어요
두눈으로 말해줘요 유혹 해줘요
음악속에 젖어서 이순간을 즐겨요
Call me Call me my love Call me
오늘밤에 만나요
Call me Call me Tonight
그댈 사랑하고 싶어요 Call me

우우 우우 우우 우우
속삭여줘요 give me
우우 우우 우우 우우
안아 주세요 love me
우우 우우 우우 우우
키스 해줘요
연기처럼 나를 마셔 버려요
담배처럼 나를 사랑 해줘요
Call me Call me my love Call me
금요일이 좋아요
Call me Call me Tonight
그댈 사랑하고 싶어요 Call me

이따, 이따요
장윤정
2006.09.25

앨범설명

트로트퀸 장윤정, 3집 앨범“이따,이따요” 발표!! 
 
2003년 데뷔 이후 [어머나] [짠짜라] [꽃] [콩깍지]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명실상부한 트로로퀸으로 자리매김한 장윤정이 2006년 가을 다시 한 번 새 앨범 발표와 함께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을 찾는다. 세 번째 정규앨범 [이따,이따요]를 발표하는 장윤정은 올 가을, 귀에 속삭이는 듯한 간드러진 섹시한 음색과 도회적인 모습으로 가을 유혹에 나선다. "3집 앨범 작업을 하면서 이제야 트로트의 참맛을 알았고, 또 어떠한 음악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밑그림을 그리게 됐다" 라는 장윤정의 말처럼 이번 3집 앨범은 장윤정의 노력과 정성이 곡마다 베어있다.
 
그 어느 때보다 심혈을 기울여 만든 장윤정의 3집 앨범은 완성도와 대중성 모든 면을 갖췄다. 특히, 3집 앨범의 타이틀곡 [이따,이따요]는 지금까지의 장윤정의 히트곡과는 차별화 되는 세련된 바운스 풍의 트로트 곡으로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가사가 눈에 띈다. 남녀의 만남에서 너무 급한 남자의 모습과 마음으로부터 다가오는 사랑을 원하는 여자의 순수한 마음을 재미있게 노랫말로 옮겨놨다. 뿐만 아니라 [이따,이따요]는 순수하고 산뜻한 장윤정의 이미지와 매력적인 콧소리가 잘 어우러져 ‘장윤정표 트로트’의 본 모습은 그대로 살려져 있다.
 
앨범 수록곡 모두가 타이틀곡으로도 손색없을 정도로 작품성과 대중성을 갖춘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이따,이따요] 외에도 댄스리듬을 살린 편하고 쉬운 멜로디의 [어부바] 맘보와 차차차를 접목한 [알아요] 라틴 고고리듬에 댄스적인 요소를 가미한 [고수레] 예쁜 노랫말과 신나는 연주가 돋보이는 [천생연분], 전통 트로트 리듬에 폴카리듬을 접목한 [가슴으로 울었네] 등은 장윤정이 ‘어머나’로 새로운 장르인 ‘세미 트로트’의 선구자답게 남녀노소가 좋아할 수 있는 세미 트로트곡이다. 또한 이국적인 느낌의 발라드곡 [첫사랑]은 장윤정의 섬세한 창법이 돋보이는 2옥타브에 가까운 음폭을 소화해 노래실력을 엿 볼 수 있으며, 슬픈 사랑의 선율을 담은 보사노바풍의 칸초네곡인 [아네모네], 구수한 멜로디와 가사가 잘 어우러지는 정통 트로트곡 [목마른 사름], 대금과 아쟁이 어우러진 전통적인 국악 느낌의 트로트곡 [황진이], 70년대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렸던 ‘Blondie’의 “Call Me”유로테크노 느낌을 살려 리메이크한 등이 있다. 특히, 이번 3집 앨범에서는 장윤정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작사에 참여했다. 장윤정이 노랫말을 붙인 노래는 [재]로 사랑의 아픔을 ‘숨이 멎을 듯 삼킨 설움 토해내도..’라는 부분이 감수성 짙은 그녀의 마음을 대변주기에 충분하고, 또한 소프트 락발라드곡 [너도 나처럼]에서도 대중들이 편안한 느낌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가사를 적어낸 장윤정의 센스가 엿보이기도 한다. 2006년 가을, 트로트퀸의 귀환으로 가요계는 이미 ‘장윤정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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