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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비는... 하늘의 눈물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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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하늘의 눈물 정보

 

작사 주영훈 작곡 주영훈 편곡 주영훈

 

 

Youtube Official

 

비는... 하늘의 눈물 가사

 

Uh my love song is right here
Everytime I hear the falling rain
All I feel is the past gone, the pain
I’ll keep you in my heart, always

한참을 걸어도 멈춰지질 않아
아무런 기억도 그 어떤 느낌도 없이
빗속에 나의 눈물마저 흘러 내려가 이렇게

그래 아직은 눈물 날 만큼 서러움이
남은 게 다행인 것만 같아
메마른 가슴에 아무런 감정 없이
네 모습 지워 갈 내가 또 두려워

(Everytime you go away)
멈춰버린 벽의 시계처럼
꺼져버린 하얀 촛불처럼
(Everyday I think of you)
소리 없는 밤의 어둠처럼
아직 웃고 있는 사진처럼
(Everywhere you make me
feel your touch all days)
머릿속의 모든 기억마저
움직임이 없이 정지되어
내 가슴에 아픔으로 남아

나 웃고 있잖아 주먹을 꼭 쥐고
참아도 참아도 또다시 떨리는 입술
이렇게 웃어도 자꾸만 눈물이 흘러 내려와

손에 닿을 듯 가까이 올 듯
자꾸 아른거리는 너의 뒷모습까지
어느새 살며시 퍼져간 안개처럼
이 비에 젖은 채 조금씩 사라져

(Everytime you go away)
멈춰버린 벽의 시계처럼
꺼져버린 하얀 촛불처럼
(Everyday I think of you)
소리 없는 밤의 어둠처럼
아직 웃고 있는 사진처럼
(Everywhere you make me
feel your touch all days)
머릿속의 모든 기억마저
움직임이 없이 정지되어
내 가슴에 아픔으로 남아

그래 다행이야 아직도 눈물로
대신 할 추억이 남아 있으니
이렇게 아프고 이렇게 슬픈데
흘리는 눈물이 하나도 아깝지가 않아
비가와 하늘도 함께
울어주니 정말 다행이야

(Everytime you go away)
멈춰버린 벽의 시계처럼
꺼져버린 하얀 촛불처럼
(Everytime you go away)
소리 없는 밤의 어둠처럼
아직 웃고 있는 사진처럼
(Everywhere you make me
feel your touch all days)
머릿속의 모든 기억마저
움직임이 없이 정지되어
내 가슴에 아픔으로 남아
 
(Everytime you go away)
멈춰버린 벽의 시계처럼
꺼져버린 하얀 촛불처럼
(Everyday I think of you)
소리 없는 밤의 어둠처럼
아직 웃고 있는 사진처럼
(Everywhere you make me
feel your touch all days)
머릿속의 모든 기억마저
움직임이 없이 정지되어
내 가슴에 아픔으로 남아

(Everytime you go away)
(Everyday I think of you)
(Everywhere you make me
feel your touch all days)
오늘도 하늘의 눈물이 내린다
필업 (Feel Up)
코요태
2005.08.30

앨범설명

더욱 충만해진 느낌으로 必업(feel up)되어 컴백한 코요테 8집

앨범이 나올 때 마다 대중들에게 노래방 레퍼토리를 하나씩 늘려 주는 코요태의 이번 8집앨범을 속속들이 한 번 살펴보자. 앨범을 처음 시디 플레이어에 넣는 순간 들려오는 1번곡 like this, 시작부터 심상치 않다. 8집의 시작을 알리는 이 곡은 곡의 시작이 마치 앨범의 인트로 트랙인 듯한 느낌을 주지만, 곧이어 울려 퍼지는 것은 코요태 특유의 댄스 넘버이다.이 곡을 비롯해 우선 귀에 들어오는 트랙들은 코요태의 전유물인bpm140 이상의 신나는 마이너풍의 댄스음악이다. 이용민, 정진수, 박성진, 등 코요태 이전의 앨범에서 코요태 음악의 핵심이 되는 한 축을 담당하던 작곡가들이 이 번 필업앨범에서도 한층 업그레이드 된 음악들로 팬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이번 8집 앨범 필업(feelup)의 타이틀 곡은 1,2,3,4라는 곡이다. 제목부터 이미 강한 느낌을 전해주는 이 곡은 요즘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있는 장르는 바로 Crunk&B 이다.Usher 의 ‘Yeah'로부터 시작한 이 장르의 명칭은 요즘 가장 주목 받고 있는 흑인 랩퍼겸 Producer인 ‘Lil’ Jon'이 붙인 것으로 그에 의해 만들어진 음악이 바로 Crunk&B 라고 할 수 있다.기존 흑인 Hip-Hop에 스내어 대신 Clap(박수소리)으로 박자와 리듬을 타고 테크노사운드의 Synth 악기의 조합이 매력적인 Crunk&B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미국의 하나의 코드로 진행되는 미국의 Crunk&B와 달리 1,2,3,4는 조금은 다양한 코드진행으로 한국적인 Crunk&B를 만들어 내고 있다. 이 곡과 함께 ‘비는... 하늘의 눈물’ , ‘허리케인’을 작곡한 주영훈은 이 번 필업앨범을 더욱 다양한 느낌으로 만들고 있다. 이번 앨범의 또 다른 큰 특징은 전체적으로 hiphop느낌이 강해졌다는 것이다. 타이틀곡 1,2,3,4를 비롯해 여러 곡 들이 강력한 hiphop리듬을 바탕으로 만들어 졌으며, 이것은 평소 hiphop을 좋아하던 멤버들의 성향과도 관련이 있는 듯하다. 그 밖에도 발라드계의 히트작곡가 김세진의 최초 하우스 댄스넘버 ‘모르겠어’와박성진/서정진 콤비의 유로댄스 ‘tonight’,hiphop 계의 실력파 작곡가 이희성의 slow hiphop ‘아파도’ 그리고 신지의 가사가 매력적인 메이저 미디움 곡 ‘상상’(김세진 작.편곡/김세진,신지 작사)등의 곡들은 이번 8집 앨범 '필업‘(feelup)’ 의 전체적인 느낌을 색다르게 만들어 주고 있다. 또한 타샤니의 히트곡을 리메이크한 ‘경고’와 색다른 생일축하곡 ‘기억하니’(위종수 작.편곡/장대성 작사)는 팬들을 위한 코요태의 깜짝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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