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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아파도...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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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도... 정보

 

작사 미야 작곡 이희성 편곡 이희성, 안경진

 

 

Youtube Official

 

아파도... 가사

 

아파도 나 너의 손을 놓지 않을래
하늘이 가져간 나의 사랑을
숨이 막히도록 그리움이 죄여오지만
눈물은 삼켜야해
여린 미소마저 아름다운 널
이렇게 난 보낼 순 없어

너의 손을 꼭 잡은 내 손등에 떨어진 눈물은
날 두고 떠나가는 널 믿지 못한 내 아픔들
눈앞에 펼쳐진 믿을 수 없는 광경에
찢어질 듯 아파오는 내 가슴은 무너지고

너무나도 사랑했던 우리 둘이였기에
넌 하늘이 내게 주신 내 사랑의 마지막 기회
그러기에 너를 위해 내 모든 것을 뒤에
버려둔 채 목숨보다 귀한 너의 곁을 지키네

네 손을 놓지 못했어
차가워진 너의 하얀 두 손을
나를 찾는 너의 마지막 눈길
난 끝이 아니라고 말하고 싶어

내가 가르쳐줄게 아름다운 우리 영혼의 사랑
너는 비록 곁에 없지만
난 가슴으로 너를 느낄 수 있어

외로이 창가에 들려오는 빗소리
마지막 작별 인사만 같은데
슬픈 꿈이라고 눈을 다시 감아보지만
보이지 않는 너야
여린 미소마저 아름다운 널
이렇게 난 보낼 순 없어

미안해 항상 너를 슬프게만 했었고
용서해 아픈 너를 힘들게만 했었고
아무것도 가진 것도 없는 나였지만
넌 언제나 내 곁에서 항상 밝게 웃어 줬는걸
뒤늦게 후회하며 너를 기대 해봐도
넌 이미 나와 다른 세상으로 가버렸는걸
조금만 기다려줄 수 있겠니
늦었지만 다시 너를 만날 그날까지
Let me say good bye -

네 손을 놓지 못했어
차가워진 너의 하얀 두 손을
나를 찾는 너의 마지막 눈길
난 끝이 아니라고 말하고 싶어

내가 가르쳐줄게 아름다운 우리 영혼의 사랑
너는 비록 곁에 없지만
난 가슴으로 너를 느낄 수 있어

아파도 나 너의 손을 놓지 않을래
하늘이 가져간 나의 사랑을
숨이 막히도록 그리움이 죄여오지만
눈물은 삼켜야해
여린 미소마저 아름다운 널
이렇게 난 보낼 순 없어

오늘도 너와 난 꿈을 함께해-


필업 (Feel Up)
코요태
2005.08.30

앨범설명

더욱 충만해진 느낌으로 必업(feel up)되어 컴백한 코요테 8집

앨범이 나올 때 마다 대중들에게 노래방 레퍼토리를 하나씩 늘려 주는 코요태의 이번 8집앨범을 속속들이 한 번 살펴보자. 앨범을 처음 시디 플레이어에 넣는 순간 들려오는 1번곡 like this, 시작부터 심상치 않다. 8집의 시작을 알리는 이 곡은 곡의 시작이 마치 앨범의 인트로 트랙인 듯한 느낌을 주지만, 곧이어 울려 퍼지는 것은 코요태 특유의 댄스 넘버이다.이 곡을 비롯해 우선 귀에 들어오는 트랙들은 코요태의 전유물인bpm140 이상의 신나는 마이너풍의 댄스음악이다. 이용민, 정진수, 박성진, 등 코요태 이전의 앨범에서 코요태 음악의 핵심이 되는 한 축을 담당하던 작곡가들이 이 번 필업앨범에서도 한층 업그레이드 된 음악들로 팬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이번 8집 앨범 필업(feelup)의 타이틀 곡은 1,2,3,4라는 곡이다. 제목부터 이미 강한 느낌을 전해주는 이 곡은 요즘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있는 장르는 바로 Crunk&B 이다.Usher 의 ‘Yeah'로부터 시작한 이 장르의 명칭은 요즘 가장 주목 받고 있는 흑인 랩퍼겸 Producer인 ‘Lil’ Jon'이 붙인 것으로 그에 의해 만들어진 음악이 바로 Crunk&B 라고 할 수 있다.기존 흑인 Hip-Hop에 스내어 대신 Clap(박수소리)으로 박자와 리듬을 타고 테크노사운드의 Synth 악기의 조합이 매력적인 Crunk&B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미국의 하나의 코드로 진행되는 미국의 Crunk&B와 달리 1,2,3,4는 조금은 다양한 코드진행으로 한국적인 Crunk&B를 만들어 내고 있다. 이 곡과 함께 ‘비는... 하늘의 눈물’ , ‘허리케인’을 작곡한 주영훈은 이 번 필업앨범을 더욱 다양한 느낌으로 만들고 있다. 이번 앨범의 또 다른 큰 특징은 전체적으로 hiphop느낌이 강해졌다는 것이다. 타이틀곡 1,2,3,4를 비롯해 여러 곡 들이 강력한 hiphop리듬을 바탕으로 만들어 졌으며, 이것은 평소 hiphop을 좋아하던 멤버들의 성향과도 관련이 있는 듯하다. 그 밖에도 발라드계의 히트작곡가 김세진의 최초 하우스 댄스넘버 ‘모르겠어’와박성진/서정진 콤비의 유로댄스 ‘tonight’,hiphop 계의 실력파 작곡가 이희성의 slow hiphop ‘아파도’ 그리고 신지의 가사가 매력적인 메이저 미디움 곡 ‘상상’(김세진 작.편곡/김세진,신지 작사)등의 곡들은 이번 8집 앨범 '필업‘(feelup)’ 의 전체적인 느낌을 색다르게 만들어 주고 있다. 또한 타샤니의 히트곡을 리메이크한 ‘경고’와 색다른 생일축하곡 ‘기억하니’(위종수 작.편곡/장대성 작사)는 팬들을 위한 코요태의 깜짝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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