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YTRE Music

코요태 기억하니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300x250
기억하니\100022\307172\12\0\IB8MqjHKBxw\https://blog.kakaocdn.net/dn/blxfYy/btroyHkbkfc/srRLwJUw71Hd3Oqbsq0Wq1/img.jpg\

기억하니 정보

 

작사 장대성 작곡 위종수 편곡 위종수

 

 

Youtube Official

 

기억하니 가사

 

난 매일 너의 생활에 길든 사람 이였지
니가 원한 방식에 맞춰갔던 바보였어
너의 주변에 서성이던 여자들
매일 거짓 사랑에 또 웃음을 보이겠지
너의 서툰 거짓말 이미 알고 있어
이제 나의 마음엔 이별을 준비할 거야
기억하니 내게 했던 많은 약속들
기억하니 나에게 필요했던 너란 걸
잊을거야 너에겐 그 어떤 사랑도
하루만 지나면 잊혀질 가벼움의 만남으로 기억하니
나를 만나면 웃음보단 짜증을 아무 생각도 없이
날 무시한 그 말들이
내가 가진 슬픔이 모두 없어지면
너를 다시 만날 수 없기를 원하는거야
그럴거야 그런거면 천 번도 좋아
그럴거야 그러면 너를 잊을 테니까
그럴거야 다시는 널 볼 수 없다면
내가 가진 모든 전부를 네게 줘도 나는 행복 할테니까
기억하니 내게 했던 많은 약속들
기억하니 나에게 필요했던 너란 걸
잊을거야 너에겐 그 어떤 사랑도
하루만 지나면 잊혀질 가벼움의 만남으로 기억하니


필업 (Feel Up)
코요태
2005.08.30

앨범설명

더욱 충만해진 느낌으로 必업(feel up)되어 컴백한 코요테 8집

앨범이 나올 때 마다 대중들에게 노래방 레퍼토리를 하나씩 늘려 주는 코요태의 이번 8집앨범을 속속들이 한 번 살펴보자. 앨범을 처음 시디 플레이어에 넣는 순간 들려오는 1번곡 like this, 시작부터 심상치 않다. 8집의 시작을 알리는 이 곡은 곡의 시작이 마치 앨범의 인트로 트랙인 듯한 느낌을 주지만, 곧이어 울려 퍼지는 것은 코요태 특유의 댄스 넘버이다.이 곡을 비롯해 우선 귀에 들어오는 트랙들은 코요태의 전유물인bpm140 이상의 신나는 마이너풍의 댄스음악이다. 이용민, 정진수, 박성진, 등 코요태 이전의 앨범에서 코요태 음악의 핵심이 되는 한 축을 담당하던 작곡가들이 이 번 필업앨범에서도 한층 업그레이드 된 음악들로 팬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이번 8집 앨범 필업(feelup)의 타이틀 곡은 1,2,3,4라는 곡이다. 제목부터 이미 강한 느낌을 전해주는 이 곡은 요즘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있는 장르는 바로 Crunk&B 이다.Usher 의 ‘Yeah'로부터 시작한 이 장르의 명칭은 요즘 가장 주목 받고 있는 흑인 랩퍼겸 Producer인 ‘Lil’ Jon'이 붙인 것으로 그에 의해 만들어진 음악이 바로 Crunk&B 라고 할 수 있다.기존 흑인 Hip-Hop에 스내어 대신 Clap(박수소리)으로 박자와 리듬을 타고 테크노사운드의 Synth 악기의 조합이 매력적인 Crunk&B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미국의 하나의 코드로 진행되는 미국의 Crunk&B와 달리 1,2,3,4는 조금은 다양한 코드진행으로 한국적인 Crunk&B를 만들어 내고 있다. 이 곡과 함께 ‘비는... 하늘의 눈물’ , ‘허리케인’을 작곡한 주영훈은 이 번 필업앨범을 더욱 다양한 느낌으로 만들고 있다. 이번 앨범의 또 다른 큰 특징은 전체적으로 hiphop느낌이 강해졌다는 것이다. 타이틀곡 1,2,3,4를 비롯해 여러 곡 들이 강력한 hiphop리듬을 바탕으로 만들어 졌으며, 이것은 평소 hiphop을 좋아하던 멤버들의 성향과도 관련이 있는 듯하다. 그 밖에도 발라드계의 히트작곡가 김세진의 최초 하우스 댄스넘버 ‘모르겠어’와박성진/서정진 콤비의 유로댄스 ‘tonight’,hiphop 계의 실력파 작곡가 이희성의 slow hiphop ‘아파도’ 그리고 신지의 가사가 매력적인 메이저 미디움 곡 ‘상상’(김세진 작.편곡/김세진,신지 작사)등의 곡들은 이번 8집 앨범 '필업‘(feelup)’ 의 전체적인 느낌을 색다르게 만들어 주고 있다. 또한 타샤니의 히트곡을 리메이크한 ‘경고’와 색다른 생일축하곡 ‘기억하니’(위종수 작.편곡/장대성 작사)는 팬들을 위한 코요태의 깜짝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