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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이브의 경고 (Remake)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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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의 경고 (Remake) 정보

 

작사 김창환 작곡 천성일 편곡

 

 

Youtube Official

 

이브의 경고 (Remake) 가사

 

rap)
ye ye~ 2009, K.Y.T. The remix

오늘도 넌 나를 피해 딴 생각을 하지만 난 알고 있어
나의 예감은 한 번도 틀린 적이 없어 걱정스런 맘
이런 내 마음을 알고 있다면 나에게 더 이상 실수 하지마
내게도 너 아닌 멋진 남자가
가끔 날 유혹해 흔들릴 때도 있어

너에게만 있는 능력처럼 그렇게 날 속이려고 하면
나에게는 더 이상 순애보는 없어
난 널 그냥 떠나버릴 거야

rap)
너에게 실수하고 싶은 마음은 없었어
나의 호기심이 잠시 날 흔들리게 했을 뿐
너에게 구차한 변명 따위는 하지 않을게
이젠 날 이해해줘 내 잘못을 인정 할 테니

그렇게 말을 하면 나도 할 말은 없어 이해해줄게
하지만 내게 약한 모습은 보이지마 사랑하니까
언제나 당당한 너의 모습에
난 항상 매력을 느꼈던 거야
누구나 한번은 실수하지만 두 번은 안 돼
내가 못 견딜 테니까

너에게만 있는 능력처럼 그렇게 날 속이려고 하면
나에게는 더 이상 순애보는 없어
난 널 그냥 떠나버릴 거야

rap)
이제는 알 것 같아 숨겨진 너의 마음을
언제나 가볍게 넌 나를 대하고는 했지만
니 속에 숨어있는 너의 그 표독함까지
언제나 나를 위한 마음이었었다는 것을

가만히 생각하면 난 자꾸만 화가나 참으려 해도
내가 그렇게 네게 매력이 없었을까 난 모르지만
어떻게 나 아닌 다른 사람과 몰래 데이트를 할 수 있는지
지금 내 마음가짐으론 너를 이해할 수 없지만
한번은 참는 거야

너에게만 있는 능력처럼 그렇게 날 속이려고 하면
나에게는 더 이상 순애보는 없어
난 널 그냥 떠나버릴 거야

너에게만 있는 능력처럼 그렇게 날 속이려고 하면
나에게는 더 이상 순애보는 없어
난 널 그냥 떠나버릴 거야
Jumping
코요태
2009.05.28

앨범설명

코요태, “넌센스(Nonsense)”로 올 여름 화려하게 [Jumping]!

최고의 혼성 댄스 그룹 코요태가 3년 만에 정규 앨범 [Jumping]을 발표하며 우리에게 돌아왔다. 현재 군 복무 중인 김종민을 제외하고 새로운 멤버의 영입 없이 신지와 빽가 두 명으로 활동하게 된 이번 앨범은 2007년 9.5집 사랑공식 이후로는 2년 만이며, 정규 앨범으로는 3년 만에 발매된 정규 앨범이다. 코요태의 새로운 도약을 의미하는 이번 [Jumping]앨범은 김종민이 빠진 만큼 코요태 10집 앨범이 아닌 새로운 도약을 하는 코요태의 의지와 코요태를 기다려준 많은 팬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은 "Special Album"이다.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는 이번 앨범은 3년 만에 내놓은 정규 앨범인 만큼 많은 정성과 노력을 담은 앨범으로 노래 한 곡 한 곡 주옥 같은 곡들로 이루어져 있다. 타이틀 곡인 "넌센스(Nonsense)"는 히트곡 메이커 김도훈과 김세진이 공동 작업한 곡으로 하우스 리듬의 신나는 댄스곡으로 트렌디한 신디사이저 사운드와 아날로그 계통의 리드악기가 주도하는 편곡이 신선함을 더하고 있다. 요즘 세대들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한 가사 또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함께 익숙하게 다가오며, 신나는 비트와 대비되는 슬픈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지난해 온라인으로 발표되어 오랜만에 김종민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화제를 모았던 “너만이”를 비롯하여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박미경의 “이브의 경고”를 코요태만의 느낌으로 새로이 리메이크하여 담았다. 그 외에도 80년대 복고 스타일을 최신 트랜드로 재해석한 이용민의 “아! 정말”, 신사동 호랭이의 신나고 밝은 댄스곡 “더!”,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여행을 떠나자고 외치는 “GO GO" 등 코요태 스러운 밝은 댄스곡과 미디움 템포의 강렬한 피아노 라인이 인상적인 “아프고 아파도”, 신지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돋보이는 가슴 아픈 발라드 “정말 나쁜 남자야“와 타이푼의 우재가 피쳐링으로 참여하여 아름다운 화음을 보여준 “I’m sorry"등이 수록되어 있다. 올 여름, 따가워진 햇살만큼 뜨거운 음악으로 돌아온 코요태. 해마다 신나는 음악으로 즐거운 여름을 선물했던 그들의 화려한 도약을 다시 한 번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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