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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RE Music

코요태 Bing Bing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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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ng Bing 정보

 

작사 주영훈 작곡 주영훈 편곡 주영훈, 유상균

 

 

Youtube Official

 

Bing Bing 가사

 

무슨 말을 해야 할까
지금의 내 모습이 초라한대
붉어진 내 눈빛을
차마 보이기 싫어
그냥 뛰어 나온거야
많이 울게 해 미안해
주제도 모르면서 사랑한 걸
그동안 네가 아파한 시간
그 보다 더 행복한 일만 있기를
그래 나를 사랑하긴 했니
나도 지칠 만큼 지쳤는데
이제야 끝이나 잘됐다 싶은데
내 맘은 널 놓지 못해
많이도 기뻤고 더 많이 울었고
너만이 좋았고 참 많이 다퉜고
그렇게 쓰리고 그렇게 아팠던
지난 그 시간은 어떡하니
또 다시 떠나고 다시 돌아오고
또 사랑한다고 다시 손 붙잡고
그렇게 똑같은 기나긴 반복을
이제 그만 끝낼순 없겠니
점점 더 지쳐만 간 우리
빙빙 또 돌아도 그 자리
냉랭한 차가워진 사이
팽팽한 남녀 입장 차이
사랑했던 그 시간은
잊혀져가도 울고 웃던
우리만의 그 삶의 궤도
그렇게도 소원했던
너만의 기도 너도나도
칼로 베어도 Flow
모든 이윤 단 한 가지
가진 것 하나 없는
나 때문이야
못나고 또 못난
자존심 하나 때문에
너만 힘들었던 거야
그래 이젠 이해할 수 있니
둘 다 상처뿐인 지친 가슴
그래도 허무한 그 동안의 사랑
그 기억은 어떡할까
많이도 기뻤고 더 많이 울었고
너만이 좋았고 참 많이 다퉜고
그렇게 쓰리고 그렇게 아팠던
지난 그 시간은 어떡하니
또 다시 떠나고 다시 돌아오고
또 사랑한다고 다시 손 붙잡고
그렇게 똑같은 기나긴 반복을
이제 그만 끝낼순 없겠니
또 다시 떠나고 다시 돌아오고
또 사랑한다고 다시 손 붙잡고
그렇게 똑같은 기나긴 반복을
이제 그만 끝낼순 없겠니
Bing Bing
코요태
2016.12.04

앨범설명

[빙빙] (작사+작곡: 주영훈 편곡:주영훈+유상균)
 
Back to 90's ..코요태가 코요태로 돌아오다.


 
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어언 20년 동안 신나고 경쾌한 한국형 댄스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코요태'가 진정한 자신들의 색을 가진 그들만의 노래로 돌아왔다.

90년대 데뷔 후, "순정', "실연', "패션", "비몽" 등과 같은 슬픈 한국형 멜로디와 산나는 여흥구로 남녀노소가 함께 쉽게 따라 불러온 '코요태'의 음악처럼, 이번 신곡도 제2의 "비몽"을 외치며 그때 그 시절 향기가 물신 풍기는 신곡 "빙빙"을 발표했다.

그동안의 제목들이 언제나 두 글자였던 것처럼, 이번에도 두자의 제목 "빙빙"이며, "순정"이나 "비몽"에서처럼 전주에서부터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나나나~'로 진행되는 여흥구로, 다시 한 번 '나나나~쏴~!'를 외칠 수 있는 온 국민의 가요가 될 것이다.

"빙빙"은 그 동안 "비몽", "디스코왕", "Together"와 같은 '코요태'의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었던 작곡가 '주영훈'과 다시 한 번 손을 잡고, 2000년대 초, 전국의 클럽을 강타했던 그때 그 시절로 우리를 돌아가게 만드는 곡이다.

한층 더 성숙해진 '김종민'의 창법과 탁월한 고음의 소유자인 '신지'의 열창이 곡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어주며, 랩퍼 '빽가'의 저음으로 울리는 랩은 유로 댄스의 신비한 맛을 더한다.

한번 들어도 흥얼거려지는 신나는 신디 사운드의 전주와 최근 클럽 음악인 EDM의 리듬이 결합된 편곡은 복고적인 멜로디와 합쳐져 더욱 신선하게 들려온다.

전국적인 복고 영향으로 다운타운 곳곳에 생겨난 90~2000년대 음악을 들려주는 호프집과 클럽에서 "빙빙"은, 아이돌 음악에 지치고 멜로디가 살아있는 음악에 굶주린 많은 대중들에게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가요계에 다시 한 번 복고 열풍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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