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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의 눈물\2267\304322\4\0\BK1qdHFqw-E\https://blog.kakaocdn.net/dn/NRnKw/btroDOCTPsX/rsFbZhpFkIUxRWpii3evRk/img.jpg\
달빛의 눈물 정보
작사 최준영 작곡 임기훈 편곡 김승현
Youtube Official
달빛의 눈물 가사
긴 하루가 지나 어둠이 오면
나를 외롭게 하는 달빛이 내려
겨우 멈췄던 눈물이 떨어지네
그 눈물이 흘러 빗물이 된다면
그리운 그대 가슴을 살며시 적셔
나의 사랑만큼은 잊지 말라고 말하고 싶어
난 입이 있어도 말도 못해
들어 줄 그대가 없으니
멀쩡한 눈이 있어도 볼 수 없어
그대가 내 곁에 없으니까
내 나이가 들어 꽃처럼 시들어
나를 예쁘게 봐줄 사람 없어도
내겐 오직 한 사람 그대 이름을 부르고 싶어
난 입이 있어도 말도 못해
들어 줄 그대가 없으니
멀쩡한 눈이 있어도 볼 수 없어
그대가 내 곁에 없으니까
긴 어둠이 지나 아침이 오면
나를 잠들게 하는 새벽 종소리
다시 눈뜨면 그대 내 곁에 웃고 있길 바래
나를 외롭게 하는 달빛이 내려
겨우 멈췄던 눈물이 떨어지네
그 눈물이 흘러 빗물이 된다면
그리운 그대 가슴을 살며시 적셔
나의 사랑만큼은 잊지 말라고 말하고 싶어
난 입이 있어도 말도 못해
들어 줄 그대가 없으니
멀쩡한 눈이 있어도 볼 수 없어
그대가 내 곁에 없으니까
내 나이가 들어 꽃처럼 시들어
나를 예쁘게 봐줄 사람 없어도
내겐 오직 한 사람 그대 이름을 부르고 싶어
난 입이 있어도 말도 못해
들어 줄 그대가 없으니
멀쩡한 눈이 있어도 볼 수 없어
그대가 내 곁에 없으니까
긴 어둠이 지나 아침이 오면
나를 잠들게 하는 새벽 종소리
다시 눈뜨면 그대 내 곁에 웃고 있길 바래
The City Of Lost Angel
왁스
2005.02.02
앨범설명
작년 3월, 베스트 앨범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 이후 1년여 만에 새 앨범과 함께 컴백한 왁스의 5집은 모든 장르가 소화 가능한 명성답게 역시 5집에서도 장르의 다양함을 한껏 자랑한다. 트레이드 마크인 아름다운 발라드를 비롯해, 흥겨운 록과 댄스, 거기다 힙합까지 척척 소화해내는 그녀, 음악에 대한 식욕이 왕성하다.
섬세한 보이스와 풍부한 감정 표현이 돋보이는 발라드‘욕하지마요’귀를 사로잡는 멜로디와 노랫말이 ‘화장을 고치고’ ‘부탁해요’를 잇는 타이틀곡임을 직감적으로 알 수 있다. 간결한 멜로디의 호소력 짙은 알앤비 발라드‘일주일’이별 후의 일상을 사실적으로 표현한 팝발라드, ‘목욕’따듯한 피아노 선율과 깔끔한 편곡, 절제된 보이스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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