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좋은 사람\2267\909753\5\0\k5M5Oe7fPRI\https://blog.kakaocdn.net/dn/cS05gk/btroJjalNBh/0FTmIzYsRGHVqPkglG7iy0/img.jpg\
좋은 사람 정보
작사 윤사라 작곡 신재홍 편곡
Youtube Official
좋은 사람 가사
준비 없이 비를 만난 것처럼
아무 말 못한 채 너를 보낸 뒤에
한동안 취한 새벽에 잠을 청하며
너를 그렇게 잊어보려 했어
시간이 가도 잊혀지지 않는 너
생각하면서 깨달은 게 있어
좋은 사람 사랑했었다면
헤어져도 슬픈 게 아니야
이별이 내게 준 것은
곁에 있을 때보다
너를 더욱 사랑하는 나
셀 수 없이 많은 날을 울면서
힘든 가슴을 보이지 않았던 너
끝내 날 나쁜여자로 만들었던 너
어떻게든 미워하려 했어
어떤 말로도 미워할 수 없는 너
생각하면서 깨달은 게 있어
좋은 사람 사랑했었다면
헤어져도 슬픈 게 아니야
이별이 내게 준 것은
조금 멀리 떨어져
너를 헤아릴 수 있는 맘
늦었겠지만 너의 맘 아프게 했던
바보 같은 날 용서해 줘
단 한번만 허락해 준다면
나를 믿고 돌아와 준다면
언제나 말하곤 했던
그런 사람이 되어
너를 지켜주고 싶은데
다시 돌아올 순 없겠니
아무 말 못한 채 너를 보낸 뒤에
한동안 취한 새벽에 잠을 청하며
너를 그렇게 잊어보려 했어
시간이 가도 잊혀지지 않는 너
생각하면서 깨달은 게 있어
좋은 사람 사랑했었다면
헤어져도 슬픈 게 아니야
이별이 내게 준 것은
곁에 있을 때보다
너를 더욱 사랑하는 나
셀 수 없이 많은 날을 울면서
힘든 가슴을 보이지 않았던 너
끝내 날 나쁜여자로 만들었던 너
어떻게든 미워하려 했어
어떤 말로도 미워할 수 없는 너
생각하면서 깨달은 게 있어
좋은 사람 사랑했었다면
헤어져도 슬픈 게 아니야
이별이 내게 준 것은
조금 멀리 떨어져
너를 헤아릴 수 있는 맘
늦었겠지만 너의 맘 아프게 했던
바보 같은 날 용서해 줘
단 한번만 허락해 준다면
나를 믿고 돌아와 준다면
언제나 말하곤 했던
그런 사람이 되어
너를 지켜주고 싶은데
다시 돌아올 순 없겠니
WAX Unplugged Side B
왁스
2010.06.01
앨범설명
메마른 감성을 적시는 발라드의 여왕 왁스.
그녀의 두 번째 리메이크 작품집 [WAX Unplugged Side B]
올 봄 발표한 Side A를 통해 타이틀 곡 ‘웃는 사람 다 이뻐’와 조권(2AM)과의 듀엣곡 ‘이별이야기’, 등으로 좋은 반응을 얻은 왁스가 Side B 앨범으로 돌아왔다. 두 번째 리메이크 앨범에는 브라운 아이즈의 메가 히트곡 ‘벌써 일년’, 얼마 전 제대한 성시경의 데뷔 곡 ‘내게 오는 길’, 이지의 애절한 발라드 ‘응급실’, 임기훈의 원곡과 코요태의 리메이크 곡 모두 사랑을 받았던 ‘당신과 만난 이날’, 애즈원과 이승기가 차례로 불렀던 ‘원하고 원망하죠’, 박효신의 ‘좋은 사람’ 등의 리메이크 6곡과 각 곡의 Instrumental 6곡 등 총 12곡이 수록되어 있다.
많은 리메이크 앨범이 원곡을 탈피하지 못하는 편곡에 머물러 왔으나, 정규 앨범 이상으로 심혈을 기울인 끝에 원곡의 의미를 독창적이고 참신하게 되살리는 새로운 편곡으로 프로듀싱 하였다. 전체적으로 따뜻한 어쿠스틱 빈티지 느낌을 살리되 클래식하고 깨끗한 분위기를 유지하여 음악을 듣고 있으면 저절로 마음이 편안해지게 한다.
그녀의 두 번째 리메이크 작품집 [WAX Unplugged Side B]
올 봄 발표한 Side A를 통해 타이틀 곡 ‘웃는 사람 다 이뻐’와 조권(2AM)과의 듀엣곡 ‘이별이야기’, 등으로 좋은 반응을 얻은 왁스가 Side B 앨범으로 돌아왔다. 두 번째 리메이크 앨범에는 브라운 아이즈의 메가 히트곡 ‘벌써 일년’, 얼마 전 제대한 성시경의 데뷔 곡 ‘내게 오는 길’, 이지의 애절한 발라드 ‘응급실’, 임기훈의 원곡과 코요태의 리메이크 곡 모두 사랑을 받았던 ‘당신과 만난 이날’, 애즈원과 이승기가 차례로 불렀던 ‘원하고 원망하죠’, 박효신의 ‘좋은 사람’ 등의 리메이크 6곡과 각 곡의 Instrumental 6곡 등 총 12곡이 수록되어 있다.
많은 리메이크 앨범이 원곡을 탈피하지 못하는 편곡에 머물러 왔으나, 정규 앨범 이상으로 심혈을 기울인 끝에 원곡의 의미를 독창적이고 참신하게 되살리는 새로운 편곡으로 프로듀싱 하였다. 전체적으로 따뜻한 어쿠스틱 빈티지 느낌을 살리되 클래식하고 깨끗한 분위기를 유지하여 음악을 듣고 있으면 저절로 마음이 편안해지게 한다.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