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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스 두 여자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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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여자 정보

 

작사 도희선, 민명기 작곡 민명기 편곡 박동규

 

 

Youtube Official

 

두 여자 가사

 

내가 너무 쉬워 보였니
내 사랑이 가벼워 보였니
나 흔들리잖아 나 비틀대잖아
니 눈빛에 숨 쉴 수 없잖아
너 정말 왜 이렇게 못됐니
그 사람이 부족해 보이니
너 어떻게 그래 왜 나에게 이래
내 곁엔 그 사람이 있는데
니가 자꾸만 내 눈에 흘러
나도 모르게 내 눈에 흘러
날 사랑하지 마 날 바라보지 마
이런 내 맘 멈출 수 없잖아
너 때문에 그 사람이 아파
너 때문에 내 가슴이 다 망가졌어
어떡해 숨도 못 쉴 것 같아
늦은 밤 내게 전화 하지 마
웃으며 내게 눈길 주지 마
너 그러면 안 돼 나 사랑이 안 돼
내 맘이 점점 말을 안 들어
니가 자꾸만 내 눈에 흘러
나도 모르게 내 눈에 흘러
날 사랑하지 마 날 바라보지 마
이런 내 맘 멈출 수 없잖아
너 때문에 그 사람이 아파
너 때문에 내 가슴이 다 망가졌어
어떡해 숨도 못 쉴 것 같아
조금만 먼저 사랑했다면
조금만 먼저 내게 왔다면
얼마나 좋을까 얼마나 좋을까
내 사람이 너라면 좋겠어
나 때문에 그 사람이 아파
나 때문에 내 가슴이 다 망가졌어
어떡해 숨도 못 쉴 것 같아


두 여자
왁스
2010.10.29

앨범설명

왁스 디지털 싱글 [두 여자]

신은경, 정준호 주연의 영화 ‘두 여자’ 뮤직비디오로 사용해 화제, 2010년 6월 리메이크 작품집 'WAX Unplugged'를 발표했던 최고의 실력파 가수 왁스가 신곡 "두 여자"를 디지털 싱글로 발표했다. "두 여자"는 최근 드라마 '욕망의 불꽃'으로 절정의 연기력을 펼치고 있는 신은경과 정준호 주연의 고품격 멜로 영화 '두 여자'의 장면이 뮤직비디오로 사용되어 화제다. 영화 '두 여자'는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 '아내가 결혼했다'로 사랑과 결혼에 대한 새로운 담론의 계기를 마련하며 화제를 불러 일으킨 정윤수 감독의 신작이다. 영화는 내 사람이라 여겼던 남편이 만나는 여자를 미워하면서도 궁금해하는 여자의 심리를 아름다운 영상미로 절묘하게 담아냈다. 정윤수 감독 특유의 세련되고 감각적인 영상과 미술이 돋보이는 영화로 전편들에 이은 결혼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할 작품이다.

왁스의 측근과 평소 친분이 있던 영화 제작사측은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두 여자’와 감성이 맞는 곡을 왁스 측에 의뢰했고, 가비앤제이의 "그만하자"등을 만든 히트 제조기 민명기의 작곡, 도희선과 민명기의 공동 작사로 왁스의 "두 여자"가 탄생했다. 미드템포의 발라드 넘버인 "두 여자"는 사랑을 사이에 둔 두 여자의 갈등을 잘 표현하고 있는 곡으로 왁스의 뛰어난 가창력과 귀에 착착 감기는 후렴구로 올 가을 영화 '두 여자'와 함께 동반 히트를 예감하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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