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dback (피드백) 정보
작사 라이머, 키비, 키썸 (Kisum), 릴 샴, 제이스, 보라 작곡 라이머, 리시 편곡 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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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dback (피드백) 가사
날 제대로 알기엔 한참 멀었네
사람들 내게 말해 볼매 or 논개
애석하게도 너는 아직 순진한 똥개
뭘 벌써 내게 사랑을 구걸해
내가 식은죽 먹기로 보인다면 꿈 깨
너 같은 남잔 빨래더미처럼
널리고 널렸어
날 Get하고 싶다면
화끈하게 바뀌어봐 Turn up
요샌 웬만한 남자는 눈에 안차
내 눈이 많이 높아져 가
고의는 아냐
니 swing 나쁘진 않았지만
벌써 홈런을 주기엔
타자가 아직 많기에
높아지는 내 담장
내 반응을 바란다면
잔뜩 자극해 봐 날 원하는 만큼
작고 반짝이는 건 다 비싼 법
난 가치는 해 조금 비싸도
반응을 보여줘 이 정도 했으면
반응을 보여줘 할 만큼 했으니
반응을 보여줘
더 이상 바라지 말고
보여줘 그만
give me some feedback
반응을 보여줘 시간 없으니까
반응을 보여줘 이제 느낀 만큼
반응을 보여줘
선택해 기회는 한번
놓치지 말고
give me some feedback
피드백 오 유치해
내가 밀 땐 밀어도 당길 때는
깊게 당겨줄 테니까
자꾸 부르지마 집엔
난 아니거든 니 주머니 속 기집앤
혼자 불끈거리는 건
나중에 불 끈 다음 해
넌 지금 덜 익은 걸
서두르지 말고 그냥 잡고 있어
다시 말하지만 치워줘 그 나쁜 손
그래 첨엔 네 그런 뻔뻔함에 반해
좀 만나줬어
근데 내가 그렇게 만만해
미인을 얻기 위해선 요구되는 인내
쉽게 얻을수록 잃기도 쉽네
You know about that
누나가 하나 알려줄게
한번 맛보면 한번만 찾는
애들은 없네
애송이들은 절대 몰라 이건 신세계
나란 산에 꼭대기에 다 왔어
더 해 봐 더 세게
반응을 보여줘 이 정도 했으면
반응을 보여줘 할 만큼 했으니
반응을 보여줘
더 이상 바라지 말고
보여줘 그만
give me some feedback
반응을 보여줘 시간 없으니까
반응을 보여줘 이제 느낀 만큼
반응을 보여줘
선택해 기회는 한번
놓치지 말고
give me some feedback
oh 니가 뭔데
지금 뭐가 보고 싶은 건데
넌 계속 애가 타겠지
내가 시동 걸면
칭얼대는 애가 타겠지
oh 니가 뭔데
지금 뭐가 보고 싶은 건데
넌 계속 애가 타겠지
내가 시동 걸면
옆자리 애가 타겠지
반응을 보여줘 이 정도 했으면
반응을 보여줘 할 만큼 했으니
반응을 보여줘
더 이상 바라지 말고
보여줘 그만
give me some feedback
반응을 보여줘 시간 없으니까
반응을 보여줘 이제 느낀 만큼
반응을 보여줘
선택해 기회는 한번
놓치지 말고
give me some feedback
앨범설명
씨스타 보라, [언프리티 랩스타] 주역들과 랩 콜라보 프로젝트!
키썸 X 릴샴 X 제이스 X 보라 X 아둥가!
스타쉽 X 언프리티랩스타 X 브랜뉴뮤직! 스페셜한 콜라보레이션!
키썸 X 릴샴 X 제이스 X 보라 X 아둥가 그야말로 '대세'들이 만났다. 씨스타 보라가 Mnet [언프리티 랩스타의 여성 래퍼들과 특별한 콜라보 프로젝트를 선사한다. 어느덧 가요계의 중심 축이 된 힙합, 그 안에서도 막강한 우먼파워로 대중의 관심을 받은 대세 여성 래퍼들의 독한 러브송 "피드백"이다.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와 신예 프로듀서 리시가 공동작업한 "피드백"은 요즘 여성들의 솔직한 사랑법을 논한 힙합곡. '반응을 보여달라'는 한 남자를 상대로 4명 각자의 경고 메시지를 담았다. 솔직한 젊음을 내세운 키썸을 시작으로 묵직하게 존재감을 드러낸 제이스와 릴샴, 여기에 데뷔 후 처음으로 랩 콜라보에 참여한 보라는 특유의 애교섞인 하이톤 랩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애매한 사랑을 거부하는 여자들의 유쾌하고 대담한 사랑법이다.
MOOG 베이스가 인상적인 미니멀한 악기 구성과 간결한 편곡 역시 곡의 매력을 상승시키는 요소다. 월드 챔피언 DJ IT가 스크래치를 맡아 완성도를 높였고, 진솔하고 위트있는 랩 파트를 더욱 균형감 있게 살려주는 역할을 해주었다. 직설화법이 돋보이는 4명의 팀워크 또한 듣는 재미를 제공함과 동시에, 흥겨움을 전달하기에 충분하다.
또한 제일기획과 부즈클럽이 새롭게 론칭한 고릴라 캐릭터 '아둥가'의 협업 프로젝트의 일환인 이번 싱글은 가상 캐릭터와의 독특한 마케팅으로 주목 받고 있다. 유일한 청일점 래퍼로 참여한 아둥가는 귀를 파고드는 후크 파트를 반복하며, 곡의 적당한 긴장감을 유지하는 역할을 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