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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썸 (Kisum) (조혜령) The Sun, The Moon In Love (Feat. Pizza)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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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un, The Moon In Love (Feat. Pizza) 정보

 

작사 키썸 (Kisum) 작곡 키썸 (Kisum), 이현승, TM 편곡 이현승, TM

 

 

Youtube Official

 

The Sun, The Moon In Love (Feat. Pizza) 가사

 

너와 나의 시간은
매번 다르게 흘러가
정반대의 삶을 살고 있지
우린 성격도 취향도 모두 정반대고
각자의 멋대로 잘 살고 있지
내가 너와 사랑에 빠질 거라곤
단 1도 상상을
못했어 아 얼핏 꿈에서 그런 적 있지
막상 이렇게 되니깐 정말 답답하고
앞이 막막하고 곤란해 OMGG
내가 여름이면 너는 겨울이야
내가 하얀색이면 너는 검정색이야
내가 뜨거운 불이면
넌 차가운 물이야
내가 내가 해라면 넌 넌 달이야
우리가 가을이 될 수 있을까
우리가 회색이 될 수 있을까
우리가 서로 섞여 아름다운
노을 빛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 궁금해
The sun the moon in love
in love in love
The sun the moon in love
in love in love
The sun the moon in love
in love in love
You love me
I love you
넌 나와 너무 달라
The sun the moon 마치 너와 나
우린 너무 달라
닮은 구석이 하나
부터 열까지 없잖아
어떻게 너랑 나랑
만났는지 내가 너를 왜 좋아하는지
이리 보고 저리 봐도 이해가 안 되지
넌 너무 무섭게
나한테만 냉정해
넌 너무 차갑게
나한테만 매정해
솔직히 짜증 날 때도 있어 많아
유난히 넌 나한테만
더 그렇게 굴잖아
But how
너랑 있으면 해야
할 일을 자꾸 까먹어
여름 해가 길어진 이유가 있다면 너
로 인해 많은 것들이 바뀌어
빨주노초파남보라색 무지개를 섞어
놓은 것 같은 색을 가졌어 넌
그래 내가 미쳤담 미쳤어 어
미쳐도 좋아 너를 만날 수 있다면
지구가 반반으로 갈라져도 상관없어
The sun the moon in love
in love in love
The sun the moon in love
in love in love
The sun the moon in love
in love in love
You love me
I love you
넌 나와 너무 달라
The sun the moon 마치 너와 나
내가 여름이면 너는 겨울이야
내가 하얀색이면 너는 검정색이야
내가 뜨거운 불이면
넌 차가운 물이야
내가 내가 해라면 넌 넌 달이야
내가 여름이면 너는 겨울이야
내가 하얀색이면 너는 검정색이야
내가 뜨거운 불이면
넌 차가운 물이야
내가 내가 해라면 넌 넌 달이야
The sun the moon in love
in love in love
The sun the moon in love
in love in love
The sun the moon in love
in love in love
You love me
I love you
넌 나와 너무 달라
The sun the moon 마치 너와 나
The sun the moon in love
in love in love
The sun the moon in love
in love in love
The sun the moon in love
in love in love
You love me
I love you
넌 나와 너무 달라
The sun the moon 마치 너와 나
The Sun, The Moon
키썸 (Kisum) (조혜령)
2017.04.14

앨범설명

이런 연애, 한 번쯤 해봤을 거야
'우리 모두의' 사랑 이야기
 
키썸이 두 번째 미니앨범 [The Sun, The Moon]을 발매했다. 전작에서 '있는 그대로의 키썸'을 노래했다면, 이번 앨범에서는 현재 그녀가 생각하고, 경험하고, 상상하는 '사랑'을 담았다. 누구에게나 그렇듯이 '사랑'이란 특별하고 소중하지만, 또 어떻게 보면 아주 보편적인 감정이다. 드라마틱한 전개나 심쿵 멘트 따위가 없이도 가슴이 뛰고, 때로는 '시간이 약' 이라든가 '세상에 남자는 많다'는 말이 하나도 와 닿지 않는 그런 순간이 찾아오기도 한다. 그리고 새로운 사랑 또한 어김없이 찾아온다. 지금 사랑을 노래하는 키썸에게도,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에게도 사랑은 그럴 것이다.
 
우리는 하나부터 열까지 나와 너무 다른 남자를 사랑하게 되거나 (Track 1. The Sun, The Moon In Love (feat. Pizza)),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와 사랑에 빠지는 로맨틱한 일도 때론 일어난다 (Track 2. In The Rain (feat. I rang) 
새로운 사랑에 빠진 여자는 이제 지나간 사랑을 미련 없이 정리할 줄도 알고 (Track 3. 그만 연락해), 
그의 악몽마저 대신 꾸고 싶을 만큼 뜨거운 사랑도 알게 된다 (Track 4. 잘자(Sleep tight) (feat. 길구봉구)) 
 
언젠가 두 사람이 연애의 온도 차이로 서로 다른 길을 가게 돼도 괜찮다. 연애의 끝이 세상의 끝인 양 울던 밤에도 언제 그랬냐는 듯이 아침은 찾아온다. 결말을 알고도 계속 보고 싶은 영화처럼, 여전히 우리는 사랑을 믿고 살아가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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