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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RE Music

원타임 뭘 위한 세상인가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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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위한 세상인가 정보

 

작사 송백경 작곡 Q, 원타임 편곡

 

 

Youtube Official

 

뭘 위한 세상인가 가사

 

모두 망쳤어 모두 뺏겼어
다 모두 잠들어야만 했었어
과학이란 눈부심에
멀어진 너의
두 눈속에 비참한 그 상처만
이제껏 남게 돼버렸어
고철앞에서 모든 삶을
네가 살아갈 필요 없었지
나는 노예 같은 것
T E DOUBLE D Y
비참한 인간의 욕심들과
넌 무엇이든지 만들어 냈지
너를 대신할 수 있는
사람까지도 UH
애초에 뭘 위한 세상인가
언제나 생각하면 위험하다
멋대로 왔지 끝이 왔지
바로 인제가 무너질 테지
애초에 뭘 위한 세상인가
언제나 생각하면
위험하다 멋대로 왔지
끝이 왔지 바로
인제가 무너질 테지
그리 무엇을 더 많이 원하나
시퍼런 미친 너의 손짓으로
뭣하나 넌 또 마구
빼앗아 대고
하지만 그건 또 모두를
죽여가고
어리석은 자들의 막힌 세상이
나를 만들고 박힌 틀 속에
정해졌어 차가운 유리병엔
지금도 나와 똑같은
얼굴이 여기저기
언젠가 넌 그런식으로 했었지
더 멀리 네가 버린 양심이
검은색 빛으로 모두 변했지
그것이 나를 죽였지 그랬지
애초에 뭘 위한 세상인가
언제나 생각하면
위험하다 멋대로 왔지
끝이 왔지 바로
인제가 무너질테지
애초에 뭘 위한 세상인가
언제나 생각하면
위험하다 멋대로 왔지
끝이 왔지 바로
인제가 무너질 테지
우리가 살아온 공간은 변했어
언제나 받기만 원했어 모두에게
오직 인간만을 위했던
그 현실인가
왜 좀더 멀리 생각하지 못했나
아무런 되갚음 없이
배신하고 있다
지금이 마지막이란 시간이다
이젠 무너지는 걸
막아낼 수 없는 걸 깨달았어
너무 늦었어 Uh
애초에 뭘 위한 세상인가
언제나 생각하면 위험하다
멋대로 왔지 끝이 왔지
바로 인제가 무너질 테지
애초에 뭘 위한 세상인가
언제나 생각하면 위험하다
멋대로 왔지 끝이 왔지
바로 인제가 무너질 테지
애초에 뭘 위한 세상인가
언제나 생각하면 위험하다
멋대로 왔지 끝이 왔지
바로 인제가 무너질 테지
애초에 뭘 위한 세상인가
언제나 생각하면 위험하다
멋대로 왔지 끝이 왔지
바로 인제가 무너질 테지
One Time For Your Mind
원타임
1998.11

앨범설명

1998년 YG엔터테인먼트의 세 번째 주자로 데뷔한 원타임은 리더 Teddy, 오진환, 송백경, Danny(태빈)로 이루어진 남성 4인조 힙합그룹이다. 이들은 데뷔 전 7인조 프로젝트 그룹 M.F. Family라는 이름 아래 지누션 앨범 및 뮤직비디오에 참여 존재감을 알렸고, 이후 4인조로 재정비되어 One Time For Your Mind '한 번에 당신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뜻을 품고 가요계의 출사표를 던진다. 원타임의 리더 Teddy는 교포 출신의 본토 영어 실력으로 랩을 담당, 송백경은 원타임의 작곡, 작사를 담당하며 원타임의 음악의 중심 역할을 했다. 당시 빼어난 꽃미남 외모의 Danny 알엔비 감성의 최적화된 보이스로 보컬과 영어 랩을, 오진환은 원타임의 전 수록 곡의 안무를 담당하며 멤버 한명 한명의 포지션이 최고의 케미를 발휘했다.
 
원타임 정규 1집 [One Time For Your Mind ]는 YG의 음악 프로듀서 Perry가 참여하여 진두 지위했으며, 원타임 멤버 송백경도 뛰어난 작사 실력으로 앨범에 힘을 불어넣었다. 그루브를 잘 살린 알엔비 & 댄스의 조화 라고 볼 수 있는 "Good Love"는 곡 중간중간 빈틈을 채워주는 브라스와 대니의 부드러운 보이스가 잘 어우러진 곡으로, 후렴구의 'Good Good Love' 달달한 가사 포인트도 한결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타이틀곡 "1tym"은 본 작에서 그들의 힙합 다운 스타일은 제대로 느끼게 해주는 곡으로 원타임만의 힙합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강렬한 랩핑과 댄스로 대중들에게 좋은 반응을 받았다. 당시 이들의 힙합 패션도 관심을 불러일으켰는데, 펑퍼짐한 야구점퍼와 힙합 아이템인 두건과 크나큰 수건을 휘날리며 무대를 장악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안무 또한 볼링, 홈런을 치는 모습의 독특한 안무로 보는 재미를 더 하였다. 그밖에 멜로디 라인이 강조된 알엔비 풍의 "Falling In Love"와 퇴색되어가는 세상의 모습을 비판하는 "뭘 위한 세상인가" 등 전체적으로 정통 힙합의 느낌은 모자랐지만 당시 인기 장르 댄스 알엔비를 접목하고 대중적인 멜로디를 강조한 쉽고 편안한 힙합으로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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