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크리스마스 (Merry Christmas) 정보
작사 창조, 허성진 작곡 허성진, 창조 편곡 허성진
Youtube Official
메리 크리스마스 (Merry Christmas) 가사
Merry Merry Merry Christmas
차가운 바람이 날 스쳐 지나가
네 품에 안겨 있는 거 같이 따뜻해
왜
생각이 나 너의 향기 너의 손길
내게 가장 큰 선물은 너인데
넌 어디에 있을까 네 곁에 있고 싶다
단 한 번만 볼 순 없을까
Merry Merry Merry Christmas
하얗게 물든 세상 속
당신은 행복하겠지
내 생각 하겠지 널
볼 수 있을까 단 한 번만
Merry Merry Merry Christmas
내게 선물로 두 손 잡고
함께 할 수 있을까
꿈에서라도
차갑게 돌아선 너의 뒷모습
끝내 잡지 못해 저 멀리 떠나간 너
지금 이 시간을 되돌릴 순 없을까
시간이 많이 흘러 지나가고
너도 나를 점점 잊겠지만
딱 한번만 볼 수 없을까
만남 사랑 행복 이별
지금은 지나가버린 하나의 추억
이젠 웃으며 말해 잘 지내고 있는지
아픈 덴 없는지 항상 몸조심 하라고
Oh 믿기 힘들겠지만
모든 게 너와 처음 이었어
사소한 것들부터 모든 게
다 새롭고 행복했어 좋은 기억 추억
어딜 가든 행복한 미소
지을 수 있을 것 같아
고마워 안녕 내 마지막 그대여
Merry Merry Merry Christmas
하얗게 물든 세상 속
당신은 행복하겠지
내 생각 하겠지 널
볼 수 있을까 단 한 번만
Merry Merry Merry Christmas
내게 선물로 두 손 잡고
함께 할 수 있을까
꿈에서라도
Oh 거리에는 온통 행복해 보여
지난 우리 모습 같아서
가슴이 울컥 거리는데
이제 알 것만 같아
내가 놓친 게 뭔지
너를 잃고야 정신이 드나 봐
Merry Merry Merry Christmas
하얗게 물든 세상 속
당신은 행복하겠지
내 생각 하겠지 널
볼 수 있을까 단 한 번만
Merry Merry Merry Christmas
내게 선물로 두 손 잡고
함께 할 수 있을까
꿈에서라도
앨범설명
틴탑의 첫 시즌앨범 ‘눈사탕’, 따뜻한 겨울을 위한 달콤한 러브송!
TEEN TOP의 크리스마스 선물, [TEEN TOP 눈사탕] 발매
지난 가을 "쉽지않아"와 "우린 문제없어"를 발표하며 음악적 성장을 확실하게 보여준 틴탑이 2014년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어줄 달콤한 러브송으로 돌아왔다. 이번 앨범 [TEEN TOP 눈사탕]은 틴탑이 발표하는 첫번째 겨울 시즌 앨범으로 올 한해 동안 뜨거운 사랑을 보내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틴탑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깜짝 선물 같은 앨범이다.
틴탑이 전하는 달콤한 윈터 러브송 "눈사탕"은 신나는 스윙 리듬에 빠른 비트와 틴탑의 달콤한 목소리를 가미해 겨울 시즌송의 감성을 살렸다. 또한 추운 겨울, 사랑하는 연인이 있어 따뜻하고 행복하다고 연인을 눈사탕에 비유하며 사랑을 달콤하게 고백하는 남자의 마음을 재치 있는 가사로 표현했으며 틴탑의 랩퍼 엘조와 캡이 메이킹한 유니크한 랩을 더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겨울 감성을 따뜻하고 잔잔하게 울리는 R&B Pop 스타일의 "메리 크리스마스"는 틴탑의 창조가 작곡부터 작사까지 두루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잠재력을 보여준 곡으로 섬세한 피아노 선율과 틴탑의 애절하고 감미로운 보이스 그리고 크리스마스의 선물 같았던 연인을 떠나 보내고 혼자 맞은 크리스마스의 쓸쓸함과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가사가 조화를 이루며 추운 겨울의 애틋한 분위기를 물씬 느끼게 한다.
틴탑의 캡이 대중들에게 두번째로 선보이는 자작곡 "겨울노래"는 중독성 있게 귀에 감기는 풍부한 코러스 멜로디와 곡 전반에서 들을 수 있는 리드미컬한 재즈풍의 피아노 선율 그리고 겨울에 어울리는 벨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특히 캡이 작사한 '착한 아이 나쁜 애 따지지 말고 오늘은 모두 겨울노래 캐롤 틀고 들어' 라는 유니크한 가사와 힘을 뺀 부드러운 보컬 스타일의 조화가 돋보인다. 또한 틴탑의 첫 크리스마스 시즌 앨범 [TEEN TOP 눈사탕]에는 틴탑 멤버들이 직접 그림을 그려 디자인한 크리스마스 카드와 함께 팬들에게 보내는 손글씨 크리스마스 메시지가 담겨있어 앨범의 첫장부터 마지막까지 틴탑의 손끝에서 만들어져 더욱 소장가치 있는 앨범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