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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도록 고맙도록 정보
작사 윤사라 작곡 브라운 아이드 소울 편곡 이준엽
Youtube Official
오래도록 고맙도록 가사
사랑하는 사람과 머물렀던 공간은
오래도록 고스란히 기억해
노력하지 않아도 추억들을 불러내
날 그때로 또 데려가 멈춰 서게 해
비가 오면 손잡고 걷기를 좋아했던 길
자그마한 우산 속엔 그대 웃음이
비가 오면 향기가 짙어진 머리카락이
눈감아도 그대인걸 알게 해
아무것도 모르고 흘러가는 사람들
돌이킬 수 없는 줄도 모르고
미운 누굴 찾으려 고운 누굴 지우려
함께 했던 그곳에서 울고 웃곤 해
비가 오면 손잡고 걷기를 좋아했던 길
자그마한 우산 속엔 그대 웃음이
비가 오면 향기가 짙어진 머리카락이
눈 감아도 그대인걸 알게 해
왜 그때 우린 힘겨워 했는지
미리 염려하고 두려워했는지
시간 흘러가면 깨끗하게 씻겨
아름다운 기억들만
지친 어깨를 다독이는
삶의 노래로 남을 텐데
비가 오면 손잡고 걷기를 좋아했던 길
자그마한 우산 속엔 그대 웃음이
비가 오면 향기가 짙어진 머리카락이
눈 감아도 그대인걸 알게 해
흘러가는 시간보다 변해가는 마음보다
오래도록 고맙도록 기억해
오래도록 고스란히 기억해
노력하지 않아도 추억들을 불러내
날 그때로 또 데려가 멈춰 서게 해
비가 오면 손잡고 걷기를 좋아했던 길
자그마한 우산 속엔 그대 웃음이
비가 오면 향기가 짙어진 머리카락이
눈감아도 그대인걸 알게 해
아무것도 모르고 흘러가는 사람들
돌이킬 수 없는 줄도 모르고
미운 누굴 찾으려 고운 누굴 지우려
함께 했던 그곳에서 울고 웃곤 해
비가 오면 손잡고 걷기를 좋아했던 길
자그마한 우산 속엔 그대 웃음이
비가 오면 향기가 짙어진 머리카락이
눈 감아도 그대인걸 알게 해
왜 그때 우린 힘겨워 했는지
미리 염려하고 두려워했는지
시간 흘러가면 깨끗하게 씻겨
아름다운 기억들만
지친 어깨를 다독이는
삶의 노래로 남을 텐데
비가 오면 손잡고 걷기를 좋아했던 길
자그마한 우산 속엔 그대 웃음이
비가 오면 향기가 짙어진 머리카락이
눈 감아도 그대인걸 알게 해
흘러가는 시간보다 변해가는 마음보다
오래도록 고맙도록 기억해
Brown Eyed Soul Christmas Concert Live 2007
브라운 아이드 소울
2008.12.04
앨범설명
브라운 아이드 소울 콘서트 라이브! 2007년 12월 25일 그날의 감동을 다시 느낀다!
2007년 12월 25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펼쳐졌던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콘서트 라이브 앨범이 발매된다. 2007년 4년 만에 우리들 앞에 나타나 작년 한 해를 뜨겁게 달궜던 ‘브라운 아이드 소울’이 그들의 숨소리까지 생생한 2007년 라이브 공연실황으로 팬들에게 1년 만에 다시 돌아온 것이다.
이 앨범은 콘서트를 끝으로 앞으로의 행보를 기약할 수 없었던 그들이기에 생생한 라이브로 먼저 접할 수 있다는 점이 여러모로 팬들의 만족감과 기대감을 극대화 시킬 전망이다. 2007년 2집 앨범 발매를 기념해 12월 18일 부산을 시작으로, 22일 대구, 그리고 크리스마스날인 25일 서울을 차례로 돌며 전국의 3만 여명의 관객들을 감동으로 몰아넣었던 ‘2007 브라운아이드소울 라이브 연말투어’는 음반으로는 4년, 공연으로는 3년만 에나 팬들 앞에 선보였던 것 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 또한 콘서트에 여러 다른 뮤지션들과 국내최초 가스펠 그룹 ‘헤리티지’가 참여하여 이슈가 되기도 하였다. 브라운아이드소울 리더 정엽은 “작년 연말 공연은 저에게도 그리고 저희 멤버들에게도 뜻 깊은 공연이었습니다.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가슴이 벅차 오릅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실제로 정엽의 솔로 곡 “Nothing better"의 라이브 버전은 대중들에게 굉장히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타이틀곡보다 상위에 장기간 링크 되기도 하였다. 그 밖에도 ‘나얼’의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가 돋보인 “기다려요”와 ‘성훈’의 스캣을 마음껏 느껴 볼 수 있는 “Round & Round", ‘영준’의 매력 있는 저음을 한껏 살린 버블시스터즈의 ‘강현정’과의 듀엣곡 ”추억 사랑만큼“ 등 각 멤버들의 개성이 돋보였던 솔로 곡들도 수록되어 있다.
2007년 겨울, 음악만으로도 사람의 마음을 움직였던 ‘브라운아이드소울’ 그들의 천상의 하모니가 2008년 다시 한번 사람들의 가슴에 감동을 심어줄지 기대해 본다.
2007년 12월 25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펼쳐졌던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콘서트 라이브 앨범이 발매된다. 2007년 4년 만에 우리들 앞에 나타나 작년 한 해를 뜨겁게 달궜던 ‘브라운 아이드 소울’이 그들의 숨소리까지 생생한 2007년 라이브 공연실황으로 팬들에게 1년 만에 다시 돌아온 것이다.
이 앨범은 콘서트를 끝으로 앞으로의 행보를 기약할 수 없었던 그들이기에 생생한 라이브로 먼저 접할 수 있다는 점이 여러모로 팬들의 만족감과 기대감을 극대화 시킬 전망이다. 2007년 2집 앨범 발매를 기념해 12월 18일 부산을 시작으로, 22일 대구, 그리고 크리스마스날인 25일 서울을 차례로 돌며 전국의 3만 여명의 관객들을 감동으로 몰아넣었던 ‘2007 브라운아이드소울 라이브 연말투어’는 음반으로는 4년, 공연으로는 3년만 에나 팬들 앞에 선보였던 것 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 또한 콘서트에 여러 다른 뮤지션들과 국내최초 가스펠 그룹 ‘헤리티지’가 참여하여 이슈가 되기도 하였다. 브라운아이드소울 리더 정엽은 “작년 연말 공연은 저에게도 그리고 저희 멤버들에게도 뜻 깊은 공연이었습니다.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가슴이 벅차 오릅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실제로 정엽의 솔로 곡 “Nothing better"의 라이브 버전은 대중들에게 굉장히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타이틀곡보다 상위에 장기간 링크 되기도 하였다. 그 밖에도 ‘나얼’의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가 돋보인 “기다려요”와 ‘성훈’의 스캣을 마음껏 느껴 볼 수 있는 “Round & Round", ‘영준’의 매력 있는 저음을 한껏 살린 버블시스터즈의 ‘강현정’과의 듀엣곡 ”추억 사랑만큼“ 등 각 멤버들의 개성이 돋보였던 솔로 곡들도 수록되어 있다.
2007년 겨울, 음악만으로도 사람의 마음을 움직였던 ‘브라운아이드소울’ 그들의 천상의 하모니가 2008년 다시 한번 사람들의 가슴에 감동을 심어줄지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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