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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RE Music

4minute 나쁘게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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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쁘게 정보

 

작사 임상혁 작곡 임상혁 편곡 DA9297

 

 

Youtube Official

 

나쁘게 가사

 

왜 내게 나쁘게 나쁘게
알면서도 날 아프게 아프게
넌 내게 나쁘게 나쁘게 하니 왜
호기심 가득했던 너의 두 눈과
유난히 맑게 웃던 그때 니 모습
예전 같이 지금 마치
문을 열고 올 것 같아
시간이 지나면 괜찮을 거랬는데
10년이 지나도 아닐 것 같은데
우린 마치 예전 같이
돌아갈 수는 없겠니
헤어진 날 잡지도 못하던 날
이젠 안 된다며 붙잡지 말라고
이게 끝이라고
돌아선 널 울지도 못하던 난
아직 안 된다며 그만하라고
하지 말라고 난
왜 내게 나쁘게 나쁘게
알면서도 날 아프게 아프게
넌 내게 나쁘게 나쁘게 하니 왜
이제는 나를 볼 수 없게 된 거니
니 마음 기억에서 지워진 거니
처음 같이 우린 마치
모두 잊을 순 없겠니
설레임에 사랑을 확인했던 떨림
그리고 기대 안 한 작은 고백과
그때 같이 순간 마치
다시 돌려줄 순 없니
헤어진 날 잡지도 못하던 날
이젠 안 된다며 붙잡지 말라고
이게 끝이라고
돌아선 널 울지도 못하던 난
아직 안 된다며 그만하라고
하지 말라고 난 Oh babe
이대로 엇갈린 인연인 거니
우리는 고작 여긴 거니
잊을 수 있겠니 잊혀진 거니
난 잊지 못할 거란 걸 알잖아
할 수가 없잖아
있잖아 나
너밖에 모르잖아
내 마음 줄 사람
나쁜 너라고 나쁜 너란 말야
알잖아 너
나밖에 못하잖아
너만을 바라볼 나쁜 나라고
나쁜 나란 말야
왜 내게 나쁘게 나쁘게
알면서도 날 아프게 아프게
넌 내게 나쁘게 나쁘게 하니 왜
왜 내게 나쁘게 나쁘게
알면서도 날 아프게 아프게
넌 내게 나쁘게 나쁘게 하니 왜

4Minutes Left
4minute
2011.04.05

앨범설명

포미닛 첫 번째 정규앨범 [4MINUTES LEFT]

카리스마 넘치는 수퍼 걸그룹 포미닛이 2011년 트렌드를 종결시킬 첫 정규 앨범 [4MINUTES LEFT]로 돌아왔다. 데뷔 후 K-POP의 글로벌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포미닛인 만큼, 1년 만의 신작 [4MINUTES LEFT]에 쏟아지는 전 아시아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포미닛은, 그녀들만의 스타일로 2011년 가요계에 획을 그을 신작 [4MINUTES LEFT]를 선보인다. 디지털 발매로 선공개된 타이틀 곡 ”Heart to Heart”는 부드러운 선율과 강한 비트가 조화로운 곡으로 ‘올해 No. 1 싱글’임을 직감케 하는 곡이다. 올해 스무 살이 된 현아를 비롯해 20대 초반의 포미닛은 포미닛만의 감성으로 서투른 사랑에 투정하는 여자의 마음을 보여주는 가사와 함께 대중의 공감대를 이끌어낸다.

”Heart to Heart”가 단번에 대중을 매료시킬 ‘Hot 싱글’이라면, 일찌감치 ‘쉐도우 타이틀(Shadow Title)’로 점쳐진 “거울아 거울아”는 카리스마 넘치는 이번 앨범의 ‘Cool 싱글’이다. 특히 '거울아 거울아 이 세상에서 누가 제일 예쁘니?'란 HOOK은 강한 중독성을 남기며, 포미닛만의 탁월한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치를 한껏 높인다.

두 곡의 강력한 싱글 외에도 제목처럼 달콤하고 봄내음 물씬 풍기는 “Sweet Suga Honey!”,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는 팬들에게 바치는 특별한 세레나데 “You Know”, 포미닛의 새로운 매력을 드러낸 발라드 “모르는 척”과 “나쁘게”뿐 아니라, 일본에서 발표한 신곡 “First”, “Already Gone”, “Hide and Seek”까지 한국어 버전으로 새롭게 탄생시켜 목마른 팬들의 갈증을 풀어준다. 특히 기존의 포미닛 컬러였던 파워풀한 강렬함 외에도 귀여움, 산뜻함, 아기자기함에서 애절함, 성숙함에 이르기까지 넓은 스펙트럼의 감정선을 고급스럽고 스타일리시하게 표현해낸 데에 포미닛의 음악적 수준이 한 단계 높아졌음을 알 수 있다.

[4MINUTES LEFT]가 보통의 아이돌 그룹과 달리 오랜 준비 기간을 거쳐 완성된 작품인 만큼, 포미닛의 이 앨범에 대한 기대와 각오는 남다르다. 그들은 대중의 눈과 귀를 깜짝 놀라게 할 지금까지의 K-POP과 또 다른 진보를 보여 줄 것이다. 포미닛 컬러를 스무 살의 역동적인 이미지로 한층 업그레이트 시킨 [4MINUTES LEFT]는 듣는 이로 하여금 엄지손가락을 치켜 들게 만들 강렬한 매력으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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