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YTRE Music

EXID Boy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300x250
Boy\630454\10053013\0\0\9ktSIAem_bQ\https://blog.kakaocdn.net/dn/bxWfcD/btrpuuiP5dB/7f8sKJW4LSpZWw2Atuyqq0/img.jpg\

Boy 정보

 

작사 신사동 호랭이, LE (EXID) 작곡 신사동 호랭이, Jion, LE (EXID) 편곡

 

 

Youtube Official

 

Boy 가사

 

나 쉬는 날에
아무 약속도 없을 때
MAYBE MAYBE MAYBE
I'M LONELY LONELY LONELY
나 지친 날에
안아줄 사람 없을 때
매일 매일 매일
I'M LONELY LONELY LONELY
밤에 뭐해 나와 뻔한 문자
이젠 그런 것도 오질 않아
나 좋다던 남자들 딴 데 있나 봐
이제까지 날 지나갔던
사람들 아쉬워져
I DON'T WANNA FEEL LIKE THAT
I DON'T WANNA FEEL LIKE
I NEED I NEED A BOY
매일 낮보다는 밤에
모두 잠든 시간 외로워지는 이 밤
그냥 이대로 밤새고 또 일하러
가기 싫어 일하기 싫어 모두 싫어져
모두가 잠들어버린 이 시간
지금 시간은 벌써
새벽 세시를 지나
난 오늘도 일 마치고 집에 왔지만
쉽게 잠들 수가 없지
차가운 텅 빈 집안
난 공허해 뭘 해야 해
누굴 만나고 누구랑 통화해야 해
이젠 누군가가 필요한 것 같아
이 시간에 깨어있는 사람 말야
I NEED I NEED A BOY
I NEED I NEED A BOY
낮보단 더 어두워지고 있는 이
밤에 밤에 밤에
I NEED A NEED A NEED A
낮보단 더 어두워지고 있는 이
밤에 밤에 밤에
I NEED A NEED A NEED A
Eclipse
EXID
2017.04.10

앨범설명

'EXID' [Eclipse]

새로워진 'EXID'가 세 번째 미니앨범 [Eclipse]로 돌아왔다. 일식, 월식을 뜻하는 [Eclipse]는 "위아래"부터 "L.I.E"까지 보여준 'EXID'의 기존 이미지를 과감히 탈피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한 'EXID'를 일식과 월식에 비유하여 표현한 앨범이다. 5인조의 'EXID'가 멤버 '솔지'의 빈자리로 인해 4인조로 재구성돼 월식처럼 잠시 가려지지만, 결국 다시 완전체로 빛을 발할 것이라는 이중적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앨범을 통해 선보이는 변화는 단순히 장르적 변화를 넘어서 각 멤버들의 음악적 변화도 선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솔지'의 빈자리를 채우는 형태가 아닌, 변화를 통한 새로운 기대감에 초점을 맞추어 완성된 의미 있는 결과물을 선보인다. 멤버 '솔지'의 빈자리가 아쉽지만 이번 미니앨범을 통해 다음 앨범에는 '솔지'를 포함한 완전체 'EXID'의 새로워진 모습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곡 소개
1. Boy
타이틀곡인 "낮보다는 밤"의 인터루드 형태의 이 곡은 "Boy"라는 보컬을 활용하여 진행된다. 리드 신스라인이 돋보이는 Trip Hop 장르 곡으로, 멤버들의 보이스와 감정전달에 초점을 맞추어 간결한 사운드로 전개된다. 밤이 되어 혼자 남았을 때의 심경을 잘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2. 낮보다는 밤
미니앨범 [Eclipse]의 타이틀곡인 "낮보다는 밤"은 공감되는 가사와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업템포알앤비(Up Tempo R&B) 곡이다. 각 멤버들의 보이스 색깔과 창법이 확실히 구분되어 각각의 개성이 잘 드러나 있는 "낮보다는 밤"은 현대적인 사운드와 빈티지 사운드가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바쁘고 정신 없는 낮보다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밤이 더 좋다는 내용의 가사는 바쁘게 돌아가며 여유롭지 못한 삶을 사는 현대의 모든 이들에게 공감을 불러 일으킨다. 빠르진 않지만 신나고, 높은 음은 아니지만 시원하다는 역설적인 느낌이 드는 이 곡은 새로워진 'EXID'를 표현하는 곡이다.
3. How Why
"How Why" 는 센스 있는 가사와 독특한 구성이 돋보이는 EDM 장르의 곡이다. 마음은 이미 떠났지만 이별하자는 말을 꺼내지 못하고 이별을 유도하는 남자에게 "어떻게? 왜?"라는 의문으로, 갈 거면 네가 가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EDM의 전형적인 구성인 드랍(Drop)이 돋보이는 이 곡은 영화 '친구'의 유행어인 "니가 가라 하와이"를 재해석해 표현한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4. 우유 (하니 SOLO)
복면가왕과 정규앨범 [STREET]의 수록곡 "Hello"를 통해 독특한 보이스와 매력적인 중저음을 보여준 하니의 새로운 솔로곡 "우유"는 온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사전에 공개되어 기대감을 자아낸 곡이다. "우유"는 지난 앨범의 수록곡 "Hello"의 연장선상으로, 다음 이야기가 전개되어 또 다음 이야기의 궁금증을 자아내는 곡이다. 어반알앤비(Urban R&B) 장르로, 전작 "Hello"에서 보여줬던 중저음에 과감한 애드립이 더해져 한층 발전된 느낌을 준다.
5. Velvet (LE SOLO)
'EXID'의 프로듀서 'LE'의 솔로곡인 "Velvet"은 Trap 장르의 트랜디한 곡이다. 걸그룹 중 단연 돋보이는 랩과 작사, 작곡 능력을 선보이며 많은 음악적 역량을 보여주었지만, 이번 미니앨범에서 처음으로 솔로곡을 수록해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