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 정보
작사 심은지 작곡 심은지 편곡 심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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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가사
shining star
키는 좀 작아도 무대 위에선
빛날 star
음은 정확하게 한음 한음 가지고
놀 준비돼있어 날 반짝일
준비도 돼있어
and it's alright will be ok
그 작던 속삭임이
이제서야 날 애타게
더 뜨겁게 파고들어와
I'm like a star like a star 무대
위 Like a shinning shooting star
oh 난
내 음악이 닿는 곳 내
소리가 퍼질 때
기적 같던 일들이
꿈만 같던 일들이
눈에 보이잖아 또렷해지잖아
어릴 적 처음 본 그 별처럼
내게만 보이던 어둠 속의 가는 빛
그 빛을 따라서 지금 여기까지 왔어
예상은 했겠지
I don't care who u are
비교는 안 할래
현실은 조금 어두울지도
모르지만 오늘도 난 밝게 빛나지
I'm like a star like a star 무대
위 Like a shinning shooting star
oh 난
내 음악이 닿는 곳 내
소리가 퍼질 때
기적 같던 일들이
꿈만 같던 일들이
눈에 보이잖아 또렷해지잖아
어릴 적 처음 본 그 별처럼
내게만 보이던 어둠 속의 가는 빛
어디서 보아도 내가
제일 눈부시게
시간이 지나도 사그라들지 않게
숨이 차 올라도 멈추지 말고 더
크게 외쳐 oh
I'm like a star like a star 무대
위 Like a shinning shooting star
oh 난
내 음악이 닿는 곳 내
소리가 퍼질 때
기적 같던 일들이
꿈만 같던 일들이
눈에 보이잖아 또렷해지잖아
어릴 적 처음 본 그 별처럼
앨범설명
소녀 그룹 '15&', 달콤한 첫 번째 정규 앨범 [Sugar]로 돌아오다!
박지민과 백예린, 첫 번째 정규 앨범 [Sugar]로 달콤한 무대 컴백!
- 15&의 박지민, 백예린 타이틀곡과 동명의 첫 번째 정규앨범 [Sugar] 공개
- 첫 번째 정규 앨범 [Sugar]로 10대 소녀들의 감수성을 담은 본격적인 R&B Soul 장르 구현
- 데뷔 후 2년 동안 음악적으로 훌쩍 성장한 두 소녀의 환상적인 보컬을 느낄 수 있는 앨범
동갑내기 두 소녀들로 결성된 그룹 '15&'가 첫 번째 정규 앨범 [Sugar]로 돌아왔다. 2012년 데뷔곡 "I Dream"으로 자신들의 꿈과 희망을 노래한 동갑내기 두 소녀는 2013년 "Somebody", 2014년 4월 "티가 나나봐"를 발매하며 자신들의 실력을 천천히 알려왔다. 그리고 2014년 5월, 두 소녀는 본격적으로 R&B Soul 장르의 음악을 구현해냄과 동시에 10대 소녀 특유의 예민한 감수성을 듬뿍 담은 자신들의 첫 번째 정규앨범 [Sugar]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에는 어리지만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15& 본인들의 이야기를 Star라는 소재에 빗대어 표현해 낸 "Star", 앨범과 동명 타이틀곡이자 사랑에 빠진 상태를 표현하면서 설탕가루를 사랑을 부르는 마법가루에 비유한 "Sugar", 자신에게 대쉬하면 널 선택하겠다는 10대 소녀들의 능청스러움과 귀여움이 묻어있는 "Shy ma boy", 어느 날 갑자기찾아온 낯선 사랑의 감정을 풋풋하고 진지하면서도 조금은 당차게 표현한 "Oh my god", 이별의 아픔을 흘러내리는 눈물을 비에 비유한 "Rain & Cry", 자신을 떠난 옛 연인에 대한 복잡한 감정을 표현한 "Not Today Not Tomorrow", 평소에 잘 알고 지내던 편한 동네 오빠가 어느 순간 남자로 보이기 시작한 소녀감성이 담긴 "Silly boy", 사랑에 대한 풋풋하고 애교 넘치는 기대감을 담은 "Somebody", 사춘기의 첫사랑의 떨리는 감성을 노래한 "티가 나나봐", 데뷔곡이자 미래를 향한 꿈과 포부를 담은 "I dream"까지 총 10곡이 담겨있다.
올 봄 15&만이 표현해 낼 수 있는 R&B Soul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1. "Star"
곡 전체적으로 흐르는 몽환적이고 묘한 그루브가 매력적인 R&B로, 곡 중간중간 들어가는 전조 포인트가 신선하게 느껴진다. 어리지만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15&의 이야기를 'star'라는 소재에 빗대어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작사,작곡,편곡 : 심은지)
2. "Sugar"
motown 사운드에 기반을 둔 곡으로 레트로한 느낌의 편곡에 모던하고 팝스러운 멜로디를 얹어 음악성과 대중성을 더했다. 이어 그 위에 15& 특유의 그루브와 가창력으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설탕가루를 사랑을 부르는 마법가루에 비유하는 등 상상력을 자극하는 가사가 돋보인다. (작사 : 심은지/ 작곡 : 심은지, DEEZ, Andrew Choi/ 편곡 : 심은지, DEEZ)
3. "Shy Ma Boy"
정통적인 R&B 형식에 강한 비트를 더하고 그 위에 groovy한 피아노 리프가 어우러져 경쾌하면서도 리듬감을 더했다. 10대 소녀들이 자신에게 대쉬해 보라는, 그러면 널 선택하겠다는 능청스러운 내용의 가사도 귀엽다. (작사 : Honeydew'O/ 작곡 : Honeydew'O/ 편곡 : Ecobridge)
4. "Oh My God"
세련된 힙합 비트 위에 심플한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곡으로 박지민과 백예린의 팝적인 보컬이 잘 묻어나는 곡이다.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낯선 사랑이라는 감정을 풋풋하고 진지하게, 조금은 당차게 표현한 곡으로서 10대 소녀들에게 많은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작사,작곡,편곡 : 이기, 노주환)
5. "Rain & Cry"
"Rain & Cry"는 흘러내리는 눈물을 비에 비유해서 이별의 아픔을 담은 모던한 느낌의 R&B곡이다. 그간 유성은의 "이대로 멈춰", 스피카의 "독하게" 등 그루브한 곡을 선보인 실력파 프로듀싱팀 Gruzio의 곡으로 마치 비가 내린 것을 표현한 듯한 스트링 라인과 절제된 리듬, 감각적이고 고급스러운 멜로디가 박지민, 백예린의 보컬과 잘 어우러져 환상적인 조합을 보여준다. (작사,작곡,편곡 : Gruzio)
6. "Not Today Not Tomorrow"
자신을 떠난 옛 연인에 대한 복잡한 감정을 표현한 노래로 50년대 스윙과 팝의 요소가 담긴 곡으로 색소폰의 스윙-하우스 바이브와 박지민 백예린의 멜로딕 하면서도 그루비한 목소리가 멋진 조화를 이룬다. (작사 : Tommy Park, 주효/ 작곡 : Tommy Park, David Jurgens/ 편곡 : David Jurgens)
7. "Silly Boy"
'어리석은 소년'이라는 뜻의 제목에서도 느껴지듯 사춘기 소녀들인 박지민, 백예린처럼 학창시절에 소녀들이라면 한두 번쯤 겪어봤을 감성을 표현한 R&B 곡. 평소에 잘 알고 지내던 편한 동네 오빠가 어느 순간 남자로 보이기 시작하면서 잘 보이기 위해 머리도 바꿔보고 화장도 해보지만 오빠는 그저 아는 동생으로만 바라본다. 자존심 때문에 고백은 못하고 기다릴 수밖에 없는 풋풋한 소녀의 심경을 담아냈다. (작사,작곡,편곡 : 전다운, 손영진, 조성호)
8. "Somebody"
캐치한 멜로디언에 상큼한 가사가 잘 녹여져 있으며, 힙합과 하우스 비트를 넘나드는 다양한 비트의 변화가 돋보인다. 특히 대중음악에서 흔히 쓰이지 않는 sitar소리가 곡의 시작부터 귀를 사로잡는다.또한 중독성 강한 Hook이 전면과 후면에 배치되어 한번들은 사람들도 쉽게 따라 부를 수 있고, 곡 전반에서 지루할 틈 없이 멜로디를 주고받으며 멋진 하모니를 이루는 박지민과 백예린 특유의 그루브와 소울풀한 보이스 컬러가 잘 담겨있다. 어린 소녀들의 사랑에 대한 풋풋함 감성이 올 봄 세상의 모든 사랑하고픈 사람들의 바램을 노래한다. (작사 : 심은지/ 작곡 : 심은지, Ryan S. Jhun, Antwann Frost/ 편곡 : Ryan S. Jhun, Antwann Frost)
9. "티가 나나봐"
'팝에서 정통 R&B로!' 나이에 맞게 팝 음악적인 요소를 담아 불렀던 "I Dream", "Somebody"에 비해 박지민, 백예린이 본격적으로 정통 R&B 음악을 시작하게 된 의미 있는 곡. 뛰어난 가창력과 순수한 감성이 매력 포인트다. (작사 : J.Y. Park 'The Asiansoul'/ 작곡 : J.Y. Park 'The Asiansoul'/ 편곡 : J.Y. Park 'The Asiansoul', 홍지상)
10. "I Dream"
"I Dream"은 KPOP Star와 스타킹을 통해 세상을 놀라게 하며 데뷔한 열다섯 살 동갑내기 두 소녀가 대중 앞에 서기까지의 모습을 담은 곡이다. 대중음악에서는 흔치 않은 호른, 플루트 등 대규모 악기 편성과 두 옥타브를 자유로이 넘나드는 멜로디 라인, 그리고 클라이맥스에 다다를수록 두 여성 보컬이 주고받는 파워풀한 애드리브가 두 천재소녀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돋보이게 하는 웅장한 스케일의 팝 발라드 곡이다. 열다섯이라는 어린 나이의 소녀들이지만, 자신들의 목소리로 사람들에게 오래 남을 수 있는 노래를 하겠다는 꿈과 감동이 녹아있다. (작사 : 김은수/ 작곡 : 심은지/ 편곡 : 심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