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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BADA) (최성희) Zero (Love In Vain)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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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 (Love In Vain) 정보

 

작사 작곡 Teddy Yoon, 김광성, Patrick Fenison 편곡 Teddy Yoon, 김광성

 

 

Youtube Official

 

Zero (Love In Vain) 가사

 

내가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
다신 전화하지마

Oh yeah Oh love
love in vain

어떤 기대를 했니
이러는 니가 우스워보여
왠지 절망 속에 빠진 듯
나를 외면하면서 아무런 연락 없이
새로운 사람에게 말없이 떠난 너
when you feeing this way
feeing this way
내게 슬픈 말로 지난 얘길 하는 너
너의 마음속에 누가 자리하니
예전처럼 다시 제발 냉정해져
너만의 착각일 뿐야
뭔가 다 잘못된 거야
너만 돌아서봐 don't come back to me
다시는 실수 하지마
그 앤 널 기다릴 거야
That's the way love goes down
listen to my world
더는 참을 수 없어
난 그녀에게 전화를 했어
왠지 몹시 술에 취한 듯
아무도 너의 진실 이해할 수 없다며
나에게 마치 화를 내던 그녀에게
그가 뭐라 하든 feeing this way
서로 잘못된 얘기 오해일뿐인 걸
나는 기만했어 그 앤 다르다고
그런 가식적인 표현들을 버려
너만의 착각일 뿐야
뭔가 다 잘못된 거야
너만 돌아서봐 don't come back to me
다시는 실수하지마
그 앤 널 기다릴 거야
That's the way love goes down
listen to my world
너만 진실하다면 이런 시련 따윈 없어
수많은 후회 상처들만 너 하나 때문에
내 작은 눈물 속에 스며져 갈
너의 슬픈 모습도 모두 잊었어
이젠 달라질 널 지운 채 oh

그에게로 돌아가 내
이런 말 한마디 전해줘
My love won't be for you
your love won't be for me
널 망칠 이기심이야
그런 헛된 욕심은 버려
My love won't be for you
your love won't be for me
너만의 착각일 뿐야
뭔가 다 잘못된 거야
너만 돌아서봐 don't come back to me
다시는 실수하지마
그 앤 널 기다릴 거야
That's the way love goes down
listen to my world
너만의 착각일 뿐야
뭔가 다 잘못된 거야
너만 돌아서봐 don't come back to me
다시는 실수하지마
그 앤 널 기다릴 거야
That's the way love goes down
listen to my world
그에게로 돌아가

너만의 착각일 뿐야
너만 돌아서봐 don't come back to me

A Day Of Renew
바다 (BADA) (최성희)
2003.10.22

앨범설명

대한민국 1세대 아이돌 S.E.S의 해체 이후 솔로 활동에 나선 ‘바다’의 첫 번째 앨범이다. 앨범 타이틀 [A Day Of Renew]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아이돌 가수의 한계를 이기기 위한 새로운 ‘바다’의 모습, 성숙한 음악인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많은 공을 들인 작품으로 보인다. 작사가로서 앨범 상당 부분에 참여하였고, 전곡 코러스를 맡았으며, 작곡가 신성호와 함께 전곡 공동 프로듀싱으로도 참여하며 음악적으로 많은 부분을 책임졌다.
 
자신이 작사한 이 앨범의 타이틀곡이자 Madonna 오마주 곡 “MUSIC”. 70년대 펑키 디스코 사운드에 유로 하우스 사운드를 배합하여 만들어진 이 곡은 바다의 그루브 감까지 더해진 댄스 넘버로 가수로서 본인의 가치관을 투영해 두었다. 트렌디 R&B, 힙합 느낌의 "새로운 날에 (A Day of Renew) ", 템포의 스펙트럼이 넓은 "노을", 스캣이 매력적인 소울 펑키 곡 "Dream Maker" 등의 빠른 비트의 댄스 넘버들과 그녀의 넓은 감성 표현과 가창력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팝 발라드 곡 "Somehow Somewhere", 애절한 발라드 곡 "헤어지기 전에", 감성적인 편곡의 "그래볼께", 미디움 템포의 편안한 비트와 그루브감을 느낄 수 있는 "This Way" 등 곡 마다 보컬 스타일을 다르게 보여주며 완성도를 높이려 한 그녀의 노력과 음악성이 함께 엿보인다.
 
‘바다’는 그녀의 첫 번째 솔로 앨범 [A Day Of Renew]를 통해 여타의 솔로 전향 가수들과는 다른 점을 보인다. 음악, 이미지 등의 쇄신보다 S.E.S 시절의 스타일을 고수하며 이질감을 덜어내었다. 이미 보컬리스트로서 인정 받았던 그녀였지만 '스타'가 아닌 '아티스트'로서 더욱 확대된 모습으로 가능성을 보여주며 아이돌 가수의 진화와 ‘디바’로서의 성장을 여실 없이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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