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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RE Music

윤건 So Untrue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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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Untrue 정보

 

작사 ANDREW-WIL 작곡 윤건 편곡 윤건

 

 

Youtube Official

 

So Untrue 가사

 

this song goes out
to all yo people
who is confused whith love
wanna hear it
alight yeah
come on bring the best
don't wanna talk about it
don't wanna hear about it
i won't be shy about it girl
no no no no no no
feel like you gotta say it
im sick of hearing of it
you need love to give love
oh it's so long
i was never meant to bein
love with you
when your feelings telling me
it's so untrue
when you and i met on
that day remember
all that i knew about love
was turned around oh baby
the feelings comimg on
so strong
how could i be so wrong
you my dreams ain't notrue
just like a drama showing
on television
you gatta face the reality and
live in facility come on
who's the next
내게 묻는 너의 말에
내가 말해
내게 무슨 말을 바래
이젠 나에겐
남은것은 없어
모두 잊고
싶은것이 전부야
해 넘어진 사랑에
많은 말을 말아
너와 함께 하고있는
이 시간만을 기억해
너와의 사랑이 애닳아 uh
얽히는 사랑이 애닳아
don't wanna talk about it
don't waana hear about it
i won't be shy about it girl
no no no no no no
feel like you gotta say it
im sick of hearing of it
you need love to give love
oh it's so long
i was never meant to bein
love with you
when your feelings telling me
it's so untrue
when you and i met on
that day remember
all that i knew about love
was turned around oh baby
the feelings comimg on
so strong
how could i be so wrong
when you and i met on
that day remember
all that i knew about love
was turned around oh baby
the feelings comimg on
so strong
how could i be so wrong
baby want you be come back
to my life
did you have to leave me
alone may be you were meant to
be another man
am i still alone in the dark
Yoongun
윤건
2003.11.12

앨범설명

2001년, 어딜 가도 울려퍼지던 노래가 있다. 바로 브라운아이즈의 "벌써 일년"이다. 그들은 미디엄템포의 한국형 알앤비를 선보이며, 가요계에 새로운 물결을 일으켰다. 이 곡의 작곡가이자 브라운아이즈의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 낸 윤건의 1집을 소개한다. 본 작은 그가 이전에 보여주지 못했던 음악들이 자유롭게 펼쳐져있다. 브라운아이즈 활동에서 보편적인 사랑 얘기를 대중적 방식으로 표현했다면, 이번엔 좀 더 개인적인 이야기를 그만의 어법으로 들려주고 있다. 타이틀곡 "어쩌다"는 이번 앨범에서 브라운아이즈표 음악에 가장 가까운 트랙으로, 보사노바 리듬에 마이너 음계를 사용해 쓸쓸한 감정이 배어있다. 이어지는 "빗속을 둘이서"는 70년대 포크가수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정호의 곡인데, 브라운아이즈 1집에서도 "하얀 나비"를 리메이크 했다는 점이 흥미롭다.
 
타이틀곡만큼이나 많은 사랑을 받은 "갈색머리"는 김연우가 보컬로 참여해, 감미로운 기타반주 위로 두 사람의 목소리가 대화하듯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룬다. 이렇듯 초반은 감성을 자극하며 시작하나, 결코 평범하지 않은 그의 시도가 이어진다. 슬픈 피아노 연주라고 인식하는 순간 뒤에 반전이 있는 "Piano Noctune", 독특한 연출로 이국적인 감성을 자아낸 "홍대 앞에 눈이 내리면" 은 우리가 몰랐던 그의 새로운 면을 보여준다. 어쩌면 이 음반에서 가장 큰 의미를 가진 "Times Flies By" 는 "벌써 일년"을 새롭게 편곡해 영어 가사를 붙인 버전이다. 브라운아이즈 음악에 목이 마른 팬들에게 선물 같은 곡인 한편, 나얼의 부재를 일깨우기도 한다. 하지만 과거에 머물러선 앞으로 나아갈 수 없듯, 이것은 윤건이 계속해서 풀어야 할 과제일 것이다. 그의 첫번째 앨범 [Yoongun]은 감수성과 실험정신이 조화롭게 블렌딩된 매우 '아티스트적'인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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