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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 케미 (Feat. 리지 Of 오렌지캬라멜, 지조)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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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Feat. 리지 Of 오렌지캬라멜, 지조) 정보

 

작사 김상현, 지조 작곡 윤건 편곡

 

 

Youtube Official

 

케미 (Feat. 리지 Of 오렌지캬라멜, 지조) 가사

 

오늘따라 왠지 너만 돋보여
다른 애들보다
Love you love you love you
말론 설명 못해
오늘쯤은 너를 더 알고 싶은데
벌써 저녁이잖아
슬쩍 둘이만 맥주한잔 어때
조근조근 너의맘 달래줄게
왠지 우린 통한 것 같아
First time first time
너와의 케미스트리
어디갈지 뭐할지 말 안 해도
왠지 우린 통할 것 같아
Fisrt time first time
너와의 케미스트리
다른 애들 왜이리 눈치가 없어
마냥 신났나봐
몰래 둘이만 영화 한편 어때
분위기 맞추는 건
여기까지 너도 느꼈잖아
몰래 둘이만 커피 한잔 어때
조근조근 너의맘 달래줄게
왠지 우린 통한 것 같아
First time first time
너와의 케미스트리
어디갈지 뭐할지 말 안 해도
왠지 우린 통할 것 같아
Fisrt time first time
너와의 케미스트리
알듯 말 듯 해 네가 보낸
많은 퀴즈 힌트를 보채는
딴 애들과 난 다르지
내 취향 원피스를 왜 주말마다
네가 입는지 알 수 있어
우린 그런 사이지
새벽이 되도 잠 안 오는 밤
금요일인데 넌 지금
뭐하냐는 말로 시작해서
벌써 해가 뜨는 아침
네 목소리는 나를 연주하는 악기
북치는 드러머처럼
내 맘을 두들겨
난 비가 되어 너란
마른 우산 위를 두들겨
더 한 발짝 다가가 서서
널 가까이 계속 보고 싶어
알 듯 말듯 너의 맘 잡아줄게
왠지 우린 통한 것 같아
First time first time
너와의 케미스트리
어디갈지 뭐할지 말 안 해도
왠지 우린 통할 것 같아
Fisrt time first time
너와의 케미스트리
알 듯 말듯 너의 맘 잡아줄게
왠지 우린 통한 것 같아
First time first time
너와의 케미스트리
아직도 설레이는
우리 첫눈빛
손가락 처음 맞닿았던 그 느낌
나 혼자 부푼 꿈일지도 모르지만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Autumn Play
윤건
2014.10.27

앨범설명

7년만에 돌아온 윤건의 정규 앨범 [Autumn Play]

윤건의 정규앨범 4집 [Autumn Play]는 지난 2007년 정규3집에 이어 7년 만에 만나는 윤건의 앨범으로 총 수록곡 10곡으로 구성되어있다. 이번에 발매되는 윤건의 4집 정규 앨범은 이미 선공개 곡 "가을에 만나"를 통해 9월초 가을의 문을 열었으며, [Autumn Play]라는 앨범 명 에서도 알 수 있듯 가을의 정서를 듬뿍 담고 있다. 특히 윤건의 미니멀한 음악적 행보가 가장 두드러진 이번 앨범은 브릿팝, 미디움포크, 발라드, 락등 다양한 장르가 포함되어 있으며, 어쿠스틱한 사운드와 구성, 그리고 솔직하고 공감 있는 가사를 담고 있어 복잡한 시대를 살아가는 오늘날 우리들에게 휴식 같은 이지리스닝 넘버를 선사할 것이다.

[Autumn Play] 수록곡 소개!

1. "오늘은 Rainy Day" - 80년대 뉴웨이브팝 사운드와 힙한 비트가 어우러진 이 노래는 이번 정규앨범의 문을 열어주는 첫 번째 수록곡으로 랩퍼 '비지'가 피쳐링으로 참여하였으며, 윤건의 감미로운 하모닉 센스를 느낄수 있는 곡이다.

2. "가을에 만나" - 이번 앨범의 선 공개곡인 "가을에 만나"는 지난 여름, 해운대에서 짧은 시간을 함께 보냈던 인연을 다시 가을에 만나 사랑을 고백하는 내용의 곡으로 쓰리핑거스 기타 선율과 피아노 선율이 가을에 흠뻑 젖어 들게 하는 윤건의 감성 보이스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곡이다.

3. "케미" - 윤건이 오랜만에 선보이는 미디움팝 넘버로 우리나라에 미디움이라는 장르를 대중화한 장본인으로서의 감각이 유감없이 발휘된 곡이다. 남녀 간의 알콩 달콩한 연애의 감정을 오렌지 캬라멜 멤버인 '리지'와의 듀엣으로 상큼하게 표현했으며 브릿지와 엔딩파트에는 실력파 랩퍼 '지조'가 참여, 곡의 앳지를 더욱 더 살려주었다.

4. "5분 고백송" - 이번 정규앨범의 타이틀 곡으로 미니멀한 사운드, 솔직하고 담백한 가사를 통해 이번 앨범의 특징을 가장 잘 드러내고 있는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진심을 고백하는 순간을 호소력있는 보이스와 피아노 한 대로 표현,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노래이다.

5. "공통점" - 윤건의 요즘 가치관이 그대로 잘 반영된 곡으로서 특히 쉽고 미니멀한 가삿말 속에 담긴 휴머니즘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복고 브릿팝을 연상케 하는 사운드와 기타 애드립이 담백한 목소리에 담겨 더욱더 진한 여운을 남겨주고 있다.

6. "질리지 않아 (부제:난 너만 있으면 돼)" - 윤건의 지난 2년간의 음악적 행보중 가장 특징적이라 할 수 있는 브릿락 장르의 느낌을 심플하게 살린 곡으로 반복되는 가사와 록건반의 스킬이 중독성을 안겨 주는 노래이다. 노래 초반부분 플랫리스 베이스 기타 연주을 통해 요즘 우리나라 가요에서는 흔히 들을 수 없는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는 곡이다.

7. "커피콩, 럭키콩" - 4비트의 힘찬 리듬과 재미있고 반복적인 가사가 묘한 중독성을 주는 노래로서 전주부터 시작되는 스틸 리듬기타의 연주와 리듬의 변화가 신나게 표현된 곡이다.

8. "하늘" - 그룹 '어떤 날'의 노래를 커버한 리메이크곡으로 원곡의 느낌을 윤건 만의 감성으로 재조명한 곡이다. 이 곡의 감상 포인트는 원곡의 기타 연주 스케일을 피아노 스케일로 최대한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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