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병 정보
작사 이단옆차기, 양갱 작곡 이단옆차기, 양갱, Jake K (ARTiffect) 편곡 양갱, Jake K (ARTiff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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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병 가사
자다가 벌떡 눈만 껌벅
멍한 기분 말예요
가슴이 쿵쿵쿵
열도 좀 나는 것처럼
분홍빛 두 볼이
사과처럼 빨개져가
하루 지나고 입맛도 없고
다음 날이면 괜시리 짜증만
애먼 핸드폰만 또 껐다 켰다
누굴 만나도 재미가 없고
시간이가면 갈수록
낫지를 않고 더해 가는걸
대체 왜 이래 널 만나고 나 왜 이래
가슴이 아리고 자꾸 눈물만 나와
다들 모른대
혹시 너라면 알진 않을까
아픈 날 위해 들러줄래
다들 그래요
나만 이러는건 아니죠
생각만 해도 구름 위를 걷는 기분
미소가 한가득
하루 지나고 걱정이 되고
다음 날이면 별의별 생각만
혼자 방구석만 또 왔다 갔다
누굴 만나도 불안해지고
시간이 가면 갈수록
낫지를 않고 더해 가는걸
대체 왜 이래 널 만나고 나 왜 이래
가슴이 아리고 자꾸 눈물만 나와
다들 모른대
혹시 너라면 알진 않을까
아픈 날 위해 들러줄래
나 이렇게 아픈게
난생 처음 있는 일이라서
겁이 나는거죠 혹시라도
걱정되면 날 찾아와 지금
대체 왜 이래 널 만나고 나 왜 이래
가슴이 아리고 자꾸 눈물만 나와
다들 모른대
혹시 너라면 알진 않을까
아픈 날 위해 들러줄래
앨범설명
전격 데뷔! '모모랜드', 프로듀싱 어벤져스가 이끈다.
이단옆차기를 필두로 라이머, 신사동호랭이, 텐조와타스코 등 프로듀싱 어벤져스 군단이 '모모랜드'의 성공을 이끈다. 엠넷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 프로그램 당시 프로듀서 겸 심사위원으로 활동한 인연으로 이들은 이번 '모모랜드'의 데뷔 앨범 타이틀곡 "짠쿵쾅"과 수록곡을 코-프로듀싱하며 '모모랜드'의 성공을 지원 사격했다.
또한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했고 카라, 걸스데이, EXID, 브라운아이드걸스 등 수많은 걸그룹의 히트 춤을 탄생시킨 주인공 야마앤핫칙스의 배윤정 단장이 나서 '모모랜드' 멤버 하나하나의 매력과 특징을 살린 맞춤형 안무를 선사했다. 또 하나의 히트 안무가 탄생하리라는 기대가 모이는 이유다.
여기에 걸스데이의 "기대해", "여자대통령", "썸씽", "달링" 등을 진두지휘하며 걸스데이를 국내 정상의 걸그룹으로 성공을 이끈 매니저 이형진이 제작자로 나서 '모모랜드'를 '제2의 걸스데이'로 만드는데 힘을 쓸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가요계에서는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은 트와이스와 I.O.I처럼 '모모랜드'의 성공을 예측하고 있다.
일곱 소녀의 '힐링 판타지'로의 초대, "Welcome to MOMOLAND!"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로 험난한 여정을 거친 일곱 소녀(낸시 연우 혜빈 나윤 아인 제인 주이)가 드디어 당신을 초대한다. '짠'하고 눈앞에 나타난 소녀들이 당신의 심장에 '쿵'하고 떨어져 가슴을 쿵'쾅' 거리게 할 채비를 마쳤다.
'모모랜드'의 첫 번째 미니앨범 [Welcome to MOMOLAND]는 이름 그대로 당신을 새로운 세계로 초대하는 안내장이다. 독일 작가 엔데의 소설 '모모'처럼, '모모랜드'는 시간에 쫓겨 그 동안 잊고 지냈던 당신의 판타지를 하나씩 되찾아줄 예정이다.
데뷔곡 다운 데뷔곡 - "짠쿵쾅"
최고의 프로듀서 이단옆차기를 비롯해 텐조와타스코, SEION이 '모모랜드'를 위해 작심하고 힘을 합쳤다. 데뷔 앨범 타이틀곡 "짠쿵쾅"은 그 제목처럼 가요계에 짠!하고 나타나 팬들의 심장을 쿵!하고 설레게 해 기분 좋게 쾅!하게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은 멜로 팝 댄스 넘버. 세련된 Synth Comping을 기본으로 한 화려한 String Line과 신나는 Beat가 감상 포인트다. 특히 곡에 녹아든 어느 날 갑자기 짠!하고 나타난 남자에게 심장이 쿵!하고 떨리는 감정은 '모모랜드'만의 귀여움과 상큼함과 어우러져 듣는 이의 마음을 홀린다.
소녀들의 상큼한 감성 앨범 [Welcome to MOMOLAND]
"짠쿵쾅"은 물론 당신을 향한 초대장인 "Welcome to MOMOLAND", 그리고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 파이널 미션에서 공개돼 큰 사랑을 받았던 "어기여차", 사랑을 향한 소녀들의 설렘을 담은 "상사병"까지, '모모랜드'의 데뷔 앨범은 다채로운 매력들이 아름답게 수놓아져 있는 하나의 작품이다.
당신을 향해 손짓하고 있는 일곱 소녀들. 이제 당신은 이들이 건넨 초대장을 따라 '모모랜드'로 여행을 떠나기만 하면 된다.
01_Welcome to MOMOLAND
"Welcome To Momoland"는 제목 그대로, '모모랜드'만의 독특한 색깔을 표현하는 곡이다. 놀이동산을 연상케 하는 인트로를 시작으로 곡 여기저기에 들려오는 아기자기한 사운드는 '모모랜드'에 초대된 당신을 이들의 매력에 푹 빠지게 만들 것이다.
02_짠쿵쾅
'모모랜드' 첫 데뷔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인 '짠쿵쾅'은 제목에서도 느껴지듯, '모모랜드'를 위한 통통 튀는 매력이 듬뿍 담긴 멜로 팝 댄스곡이다. 최고의 프로듀서 이단옆차기를 비롯해 텐조와타스코, SEION이 참여해 세련된 Synth Comping을 기본으로 한 화려한 String Line과 신나는 Beat를 탄생시켰다. 특히 곡에 녹아든 어느 날 갑자기 짠!하고 나타난 남자에게 심장이 쿵!하고 떨리는 감정은 '모모랜드'만의 귀여움과 상큼함과 어우러져 당신을 홀린다.
03_상사병
피아노와 스트링의 조화로움으로 소녀의 아련한 슬픔을 미니멀하게 표현한 곡이다. 이번 미니앨범에서 유일한 느린 템포의 곡이기도 하다. 짝사랑에 빠진 소녀의 감성을 담백하게 담아냈다.
04_어기여차
Mnet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 파이널 공연에서 선보인 곡. 많은 팬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 타이틀곡 후보로 지지를 받았던 곡이기도 하다. 히트 프로듀서 이단옆차기, 양갱, 우태운이 참여해 '모모랜드'만의 트렌디함을 표현했다. 거칠면서도 청량감이 느껴지는 사운드, 그리고 '어기여차 기야여차'라는 중독성 강한 Hook 등 한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요소가 곳곳에서 돋보인다. 여기에 각종 Synth와 808kit의 조화, 다채로운 구성이 듣는 이로 하여금 지루할 틈이 없게 만든다.
05_짠쿵쾅 INST
06_어기여차 INST
EXECUTIVE PRODUCER : 이형진(DUBLEKICK COMPANY) & DUBLEKICK ENTERTAINMENT
MAIN PRODUCER : 이단옆차기
CO PRODUCER : 라이머, 신사동호랭이, 텐조와타스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