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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RE Music

TWICE (트와이스) CHEER UP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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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 UP 정보

 

작사 Sam Lewis 작곡 블랙아이드 필승 편곡 라도

 

 

Youtube Official

 

CHEER UP 가사

 

매일 울리는 벨벨벨
이젠 나를 배려 해줘
배터리 낭비하긴 싫어
자꾸만 봐 자꾸 자꾸만 와
전화가 펑 터질 것만 같아
몰라 몰라 숨도 못 쉰대
나 때문에 힘들어
쿵 심장이 떨어진대 왜
걔 말은 나 너무 예쁘대
자랑 하는건 아니구
아 아까는 못 받아서 미안해
친구를 만나느라 shy shy shy
만나긴 좀 그렇구 미안해
좀 이따 연락할게 later
조르지마 얼마 가지 않아
부르게 해줄게 Baby
아직은 좀 일러 내 맘 갖긴 일러
하지만 더 보여줄래
CHEER UP BABY CHEER UP BABY
좀 더 힘을 내
여자가 쉽게 맘을 주면 안돼
그래야 니가 날 더 좋아하게 될걸
태연하게 연기할래 아무렇지 않게
내가 널 좋아하는 맘 모르게
just get it together
and then baby CHEER UP
안절부절 목소리가
여기까지 들려
땀에 젖은 전화기가
여기서도 보여
바로 바로 대답하는 것도
매력 없어
메시지만 읽고
확인 안 하는 건 기본
어어어 너무 심했나 boy
이러다가 지칠까 봐
걱정되긴 하고
어어어 안 그러면 내가 더
빠질 것만 같어 빠질 것만 같어
아 답장을 못해줘서 미안해
친구를 만나느라 shy shy shy
만나긴 좀 그렇구 미안해
좀 이따 연락할게 later
조르지마 어디 가지 않아
되어줄게 너의 Baby
너무 빨린 싫어 성의를 더 보여
내가 널 기다려줄게
CHEER UP BABY CHEER UP BABY
좀 더 힘을 내
여자가 쉽게 맘을 주면 안돼
그래야 니가 날 더 좋아하게 될걸
태연하게 연기할래 아무렇지 않게
내가 널 좋아하는 맘 모르게
just get it together
and then baby CHEER UP
나도 니가 좋아 상처 입을까 봐
걱정되지만 여자니까 이해해주길
속 마음 들킬 까봐 겁이나
지금처럼 조금만 더 다가와
그리 오래 걸리진 않아
just get it together
and then baby CHEER UP
Be a man a real man
gotta see u love me like a real man
Be a man a real man
gotta see u love me like a real man
CHEER UP BABY CHEER UP BABY
좀 더 힘을 내
여자가 쉽게 맘을 주면 안돼
그래야 니가 날 더 좋아하게 될걸
태연하게 연기할래 아무렇지 않게
내가 널 좋아하는 맘 모르게
just get it together
and then baby CHEER UP
PAGE TWO
TWICE (트와이스)
2016.04.25

앨범설명

드디어 컴백, 'TWICE' 4월 25일 미니 2집 [PAGE TWO] 발매. 'TWICE'의 두 번째 이야기가 시작된다.
'TWICE'만의 건강하고 발랄한 매력을 한층 더 쌓아 올린 '출구 없는 회전문' 걸그룹의 당찬 발걸음.

 
음원 역주행, 신인상, 7만장에 육박하는 앨범 판매량, 걸그룹 데뷔곡 기준 역대 최고 Youtube 조회수까지. 작년 하반기를 그야말로 뜨겁게 달궜던 'TWICE'가 드디어 4월 25일 미니 2집 [PAGE TWO]를 발매하며, 이들의 두번째 이야기를 시작한다. 신인으로서는 유례없는 성적을 일궈냈던 만큼 이번 미니 2집에 대한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쉴 틈 없는 일정 속에서도 최고의 앨범을 만들기 위한 최선의 준비를 거듭해왔다.

2집 [PAGE TWO]는 'TWICE'만의 고유한 매력을 한층 더 강화하면서도 더 많은 색깔을 담기 위한 시도를 놓치지 않았다. 전작 "OOH-AHH하게"로 자신 있게 선보였던 'TWICE'만의 유니크 스타일 'Color Pop'을 기반으로 더 세련된 구성과 다채로운 사운드를 담고 있는 타이틀 곡 "CHEER UP"을 시작으로, 멤버 '채영'의 랩 메이킹과 함께 18년 만에 리메이크되는 "소중한 사랑", 'TWICE'가 가진 활기찬 개성과 똑닮은 다이나믹 사운드의 "Touchdown", 청량감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잡아낸 "툭하면 톡" 힙합, 펑키, 그루브를 하나로 모아, 말 그대로 '신나기 이를 데 없는' '어서 우리 세계로 들어오라'는 자신감 넘치는 가사의 "WooHoo", 'TWICE'만의 독특한 정서로 이별의 슬픔을 표현한 "Headphone 써"까지. 국내외 정상급 작곡가/ 작사가 및 엔지니어 팀과 함께 한 이번 미니 2집 [PAGE TWO]는 '눈으로 한번, 귀로 한번' 두 번 감동을 주겠다는 'TWICE'의 각오를 넘어서는, 너무나 매력적인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한다. 여기에 하나 더, 'SIXTEEN' 때 많은 화제를 낳았던 "I'm gonna be a star"를 완곡으로 CD에만 수록,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예쁜 애 옆 예쁜 애 옆 예쁜 애" 라는 수식어가 회자될 정도로 비주얼 매력이 앞서는 'TWICE'이지만, 팬들 앞에 'Group TWICE'로서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온 음악적 성장 또한 엿볼 수 있는 이번 앨범은 'TWICE'의 한층 더 성장한 '무궁무진한' 매력을 보여주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겠다.

나아가 세번째, 네번째 앞으로 펼쳐질 많은 이야기들을 너무나 궁금하게 만들. 새로운 시작점으로서의 즐거움과 의미로 가득 차있다. 이번 앨범을 통해 무엇보다도 팬들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다는 순수한 포부를 밝히고 있는 'TWICE'. 평균 연령 18세지만 이 당차기 이를 데 없는 9명의 성장을 지켜보고 응원하는 것은 우리 모두가 각자 가지고 있는 꿈을 이뤄 나가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만 같다. 그래서 'TWICE'를 마주할 때 설레는 마음을 더 감출 수가 없는게 아닐까. 이제 그 설레고 즐겁기 이를 데 없는 마치 놀이동산 같고, 마법 같은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우리의 눈 앞에 한번, 그리고 우리의 귀에 한번.
 
"Cheer Up"
힙합, 트로피컬하우스, 드럼&베이스 장르를 믹스한 국내에서는 유일무이하게 'TWICE'만이 보여줄 수있는 컬러 팝(Color Pop) 댄스 곡으로 "OOH-AHH하게"보다 더 세련되고 신나고 청량감 넘치는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특히 멤버 개인파트마다 느껴지는 창법의 변화와 멜로디는 기존 아이돌 음악에서 들을 수 없는 신선한 충격을 가져다 줄 것이다.

"소중한 사랑"
1998년, '박진영'이 '박지윤'에게 만들어주었던 하우스 댄스 곡을 일렉트로닉 악기들과 힙합리듬으로 새롭게 편곡하여 TWICE의 느낌으로 다시 만들었다.

"Touchdown"
"Touchdown"은 marching drum의 역동적인 리듬과 다이나믹한 멜로디, 파워풀한 사운드가 함께 어우려져 새로운 시작을 하는 'TWICE'에게 마치 행진을 하는듯한 활기를 불어 넣어준다.

"툭하면 톡"
'TWICE' 데뷔 전의 'SIXTEEN' 티저 영상을 보고, 그녀들의 넘치는 개성을 담기 위해 작업된 곡. Soul, Trap 등의 장르를 적절히 조화시켜 Dance Pop으로 만들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음. 808의 무게감과 퍼커션의 청량감 사이로 멤버들의 비글미 넘치는 보컬을 더 강조하여, 다양한 매력을 발산할 수 있게 많은 Structure로 구성된 곡이다.

"Woohoo"
'TWICE'의 솔직하고 자신감 있는 매력을 엿볼 수 있는 곡으로, 힙합 기반의 펑키한 그루브와 신나는 브라스가 어우러진 개성 넘치는 트랙에 귀엽고 상큼한 'TWICE'의 목소리가 조화를 이룬 팝 곡. 'Welcome To My World' 라는 외침을 시작으로 얄미울 정도로 예쁘고 사랑스러운 소녀들의 속마음을 재치있게 담아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Headphone 써"
무덤덤한 듯 하지만 또 아프기도 한 이별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헤어진 사람의 빈 공간을 음악으로 채우려는 누군가의 이야기. 사랑의 끝에서야 느낄 수 있는 자존심, 원망, 슬픔, 무덤덤함을 꾸밈없이 이야기하듯 풀어낸 이별노래이다.

"I'm gonna be a star (CD Only)"
더 큰 스타가 되겠다는 당돌한 포부를 담았다, 'SIXTEEN' 방송 시절 때부터 지금의 'TWICE'에 이르기까지의 발전 과정을 아우르기 위해 'SIXTEEN', 'TWICE'를 언급하는 등의 가사적 유희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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