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떡할래 정보
작사 1월 8일, 손혜성 작곡 어벤전승 편곡 어벤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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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할래 가사
꼬리가 길면 잡힌다는 그 말
너도 알잖니 어떡할래
계속 모른 척 속아줬던 걸
너는 몰랐니
Don't leave me now Woo
나를 두고 돌아서
그녀에게 가는 널
What Can I do
더 이상 난
어떻게 해야 해
다 말해
부서지는 내 맘 어떡할래
무너지는 나를 어떡할래
내 귓가에 속삭이던 약속들
다 모두 어떡할래
기가 막혀 어이없어
지금 완전 멘붕이야
대체 무슨 생각이야
꺼져 줄래 내 앞에서
바쁘다 아프다
이런 저런 이유 가득한
뻔한 핑계 어떡할래
벌써 몇 주 째 반복된
너 없는 익숙한 주말
Don't lie to me Woo
그러면 안 되지만
너의 뒤를 따라가
Don't break my heart
더 이상 난
어떻게 해야 해
다 말해
뭐라고 따지려 해봐도
화조차 나지 않아 더는
익숙한 레퍼토리
니 진심을 이제 내게 말해
입만 열면 거짓뿐인
보일 듯 말 듯 숨겨진
숨겨진 니 사랑
부서지는 내 맘 어떡할래
무너지는 나를 어떡할래
내 귓가에 속삭이던 약속들
다 모두 어떡할래
기가 막혀 어이없어
지금 완전 멘붕이야
대체 무슨 생각이야
꺼져 줄래 내 앞에서
못 본 척 눈 감고
돌아서서 잊을까
그런 적 없다고
모두 나의 착각이라고
그렇게 말야 넌
부서지는 내 맘 어떡할래
무너지는 나를 어떡할래
처음으로 돌아가고 싶어
모른 채 난 돌이키고 싶어
없던 일로 해준다면 어떡할래
전부 어떡할래
아직 너를 못 보낸대
아직 못난 나는 그래
이게 너를 위한 last chance
더는 용서 없어 goodbye
어떡할래
앨범설명
'LABOUM(라붐)' 1st Single Album [PETIT MACARON DATA PACK] 동경하던 동화의 첫 장을 여는 소녀의 설렘처럼 새로운 파티는 꿈처럼 펼쳐진다. 라붐, 그녀들이 선보이는 새로운 파티 "어떡할래"
지난 8월 귀엽고 청순한 외모와는 달리 깨방정 춤, 놀이터 안무의 반전매력으로 이슈를 모았던 신인 걸그룹 '라붐'이 신곡 "어떡할래" 를 공개하며 두 번째 활동을 시작한다 '라붐'의 이번 앨범은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DATA PACK으로 출시 하였다. 첫 번째 싱글앨범 수록 곡 이었던 "어떡할래" 를 타이틀로 새롭게 편곡하고, 고음질의 음원, 고화질의 MV, MAKING FILM, 미공개 컷까지 다양한 컨텐츠를 포함하고 있는 패키지로써 CD음반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신인걸그룹 '라붐(LABOUM)'은 임창정, 유키스, 김종서의 NH미디어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내가네트워크의 합작 프로젝트로, 첫 싱글 [두근두근] 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음반시장 코마케팅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였다는 평가를 받는 가운데, 이번 앨범을 DATA PACK 이라는 새로운 형식으로 발표하며 마케팅 적인 부분에서도 선구적 이슈 메이커로서의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솔빈, 율희, 해인, 유정, 소연, ZN의 6명의 소녀들로 구성된 '라붐'이 새롭게 선보이는 곡 "어떡할래"는 'EXO'의"중독" 의 작사로 히트메이커 반열에 오른 '1월8일'과 내가네트워크 퍼블리싱 소속 작곡팀'어벤전승' 의 작품으로, 동화와 같은 인형극을 모티브로 음악은 물론 비주얼과 아트웍에서도 더욱 드라마틱하고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1. 어떡할래
'EXO'의 "중독" 의 작사가 '1월8일' 과 내가네트워크 퍼블리싱 소속의 작곡팀 '어벤전승' 의 작품. 감기는 태엽과 함께 시작되는 오르골 연주. 그리고 그녀들의 인형극. 한편의 동화를 연상케하는 이번 '어떡할래' 뉴버젼은 지난 앨범에 수록된 감상용 버젼이 아닌 확실한 무대용으로 새롭게 재탄생 되었다. 드라마틱한 스트링전개로 오리지널 버젼의 감성은 유지하면서, 무거워진 드럼소리와 리듬기타, 베이스 등으로 보다 공격적인 비트감을 가미! 스펙타클한 분위기를 연출함으로써 감상용과 퍼포먼스 두 가지 모두를 포용할 수 있는 트랙으로 재탄생 되었다.
2. Winter party
'EXO'의 "으르렁", '소녀시대-태티서' "Twinkle"등 히트작사가 '서지음'과 내가네트워크 퍼블리싱 소속의 작곡팀 '어벤전승' 의 작품. 쉬운 멜로디 라인, 언뜻 들으면 흔한 밝은 메이져곡으로 들릴 수 있다. 그러나, 셔플 리듬뒤에 숨어있는 4비트의 엠비언스 어렌지와 몽환적인 리드사운드가 곡 전체를 관통하며 묘한 중독성을 일으킨다. 영화 ost를 연상케하는 브라스 라인은 이 트랙을 보다 고급스럽게 포장해 기존 메이져 발표곡들과는 확실한 차별성을 보여주는 곡이다. 달콤하고 설레이는 사랑의 감정을 소녀들의 감성으로 상큼하게 풀어낸 내용의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