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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RE Music

WINNER MOVIE STAR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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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STAR 정보

 

작사 강승윤, MINO (송민호), 이승훈 작곡 강승윤, AiRPLAY 편곡 AiRPLAY

 

 

Youtube Official

 

MOVIE STAR 가사

 

Ready action 일단 멜로부터
애니메이션 또 드라마 스릴러
뭐가 됐던 난 영화 주인공
Movie star, Imma Imma movie star yeah

어른들이 장래희망 물어볼 때
대통령, 판사, 연예인 되고 싶었는데
현실은 엑스트라 이른 새벽 봉고차에 실려
내 어릴 적 꿈 어딘가 떠나버렸네
빛이 나고 싶어도 모두가 빛이 날 때
한 번쯤 반짝이는 골목길의 가로등
그걸로 만족했거든
억지로 규칙에 날 맞춰 넣는 테트리스

내게 행복이란 단어, 널 만나기 전까진
마냥 웃고 있던 어릴 적 내 사진
오는구나 내게도 결말까지
아름다운 영화 같은 순간이
때로는 다투기도, 감정을 감추기도 할 때는
다 흘러갈 장면인 걸 알기에
필름을 천천히 감아
너와 나는 영원히 하나

감정 잡고 조명 받고
카메라엔 빨간 불이 켜져 있어
우린 모든 게 명작이 돼
넌 내 여자 주인공이 돼

Ready action 일단 멜로부터
애니메이션 또 드라마 스릴러
뭐가 됐던 난 영화 주인공
Movie star, Imma Imma movie star yeah


한 번뿐인 인생이라
스스로를 옥죄일 수밖에
나는 그걸 옥에 티라 부르고 싶네
실수할 수밖에 없지 그건 잘못이 아니야
어쩌면 리허설이었을지도
저들의 화려한 영화는 CG 티가 나지
우린 비록 초라할지라도
충분히 감동적일 거라고 믿어

뒤돌아봐
지난 한 달은 30프레임, 1초 정도
그 안에 얼마나 무수한 인생 배우들이 쓰러졌는가
연기는 역시 연기로 흩어질 뿐이야
남으로 살지 말자 아등바등 사는 팔자라도
아름다움을 팔진 말자, NG 좀 나면 어때 GN

감정 잡고 조명 받고
카메라엔 빨간 불이 켜져 있어
우린 모든 게 명작이 돼
넌 내 여자 주인공이 돼

Ready action 일단 멜로부터
애니메이션 또 드라마 스릴러
뭐가 됐던 난 영화 주인공
Movie star, Imma Imma movie star yeah

Ready action 일단 멜로부터
애니메이션 또 드라마 스릴러
뭐가 됐던 난 영화 주인공
Movie star, Imma Imma movie star yeah
EVERYD4Y
WINNER
2018.04.04

앨범설명

WINNER [EVERYD4Y] 신보안내서
 
지난해, [FATE NUMBER FOR]와 [OUR TWENTY FOR]로 <WINNER>라는 이름의 가치를 증명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그들이 2018년 정규 앨범 [EVERYD4Y]로 돌아왔다.
 
지난해 발표한 두 장의 앨범을 통해 가슴 설레는 고백, 젊음과 청춘을 표현했다면 이번 정규앨범 [EVERYD4Y]에서는 ‘힙합, 트랩, 어쿠스틱, 발라드’ 등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고자 노력한 멤버들의 다양한 시도들이 엿보인다. 이러한 음악적 도전과 고민들을 ‘WINNER’를 상징하는 숫자 <4>와 ‘매일’을 뜻하는 <EVERYDAY>에 조합하여 함축적이고 새로운 단어인 [EVERYD4Y] 라는 앨범명에 담아내었다.
 
타이틀곡 ‘EVERYDAY’는, 세련된 ‘Pop + Chilltrap’ 의 장르의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FOR) 하루(EVERYDAY) 를 보내는 벅찬 감정을 WINNER 만의 섬세한 가사로 풀어냈다. 미니멀하고 개성넘치는 편곡이 인상적인 곡으로, 지난해 ‘REALLY REALLY’를 연출한 “DAVE MEYERS” 감독이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의 연출을 맡았다. 
 
2017년 한 해 데뷔 이후 가장 괄목할 만한 성장과 활동을 보인 WINNER는, ‘REALLY REALLY’로 독보적인 음악 색깔을 구축하며 남자 아이돌 최초로 ‘차트인 1억 스트리밍 기록’을 세움으로써 대중적 입지를 확실히 했다.
 
 
1. EVERYDAY
작사 : 강승윤, 송민호, 이승훈 / 작곡 : 강승윤, AiRPLAY, 송민호 / 편곡 : AiRPLAY
> 세련된 소스들이 자아내는 공간감이 인상적인 밝은 ‘Pop + Chilltrap’ 장르의 곡이다. 재치있고 자연스러운 가사와 깔끔하고 개성 넘치는 편곡이 돋보이는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내재한 곡이다.
 
2. AIR
작사 : 강승윤, 송민호, 이승훈 / 작곡 : 강승윤, AiRPLAY / 편곡 : AiRPLAY
> 멤버 강승윤이 “INNER CIRCLE” 을 모티브로 프로듀싱 한 곡으로, 깔끔한 악기 구성과 고급스러운 편곡이 돋보이는 곡이다. 곡의 모든 요소에 적절한 공간감이 섞여 있어, 과하지 않은 리듬감을 선사한다. 
 
3. 여보세요 (HELLO)
작사 : 송민호, 이승훈, MILLENNIUM / 작곡 : 송민호, MILLENNIUM / 편곡 : MILLENNIUM
> 멤버 송민호가 프로듀싱 한 ‘Hiphop + Trap’ 곡으로, 연인과의 일상 생활에서 흔히 겪는 ‘부재중인 상대방에 대한 걱정’을 테마로 하고 있다. 장난스러운 톤 속에서, 위너의 고급스러운 정체성과 음악적 트렌드를 놓치지 않은 점이 인상적이다.
 
4. 손만 잡고 자자 (TURN OFF THE LIGHT) [MINO SOLO]
작사 : 송민호 / 작곡 : 송민호, FUTURE BOUNCE / 편곡 : FUTURE BOUNCE
> 몽환적이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기타 라인이 리드미컬하게 도입부를 열어내는 곡으로, 송민호의 관능미가 돋보인다. 섹시함을 가득 담은 코드 진행에 대비되는 단단한 드럼 소스가 흥미로운 웰메이드 트랙이다.
 
5. LA LA
작사 : 강승윤, 송민호, 이승훈 / 작곡 : 강승윤, 강욱진 / 편곡 : 강욱진 
> 활기차고 파워풀한 도입부와 대중적인 악기의 활용이 돋보이는 곡이다. 4/4 박자의 안정적인 킥 리듬에 얹혀지는 중독성 있는 훅과 브레이크 파트의 리듬 변조, 브릿지 파트의 악기 활용이 곡의 감상 포인트이다.
 
6. 애 걔 (FOR)
작사 : 강승윤, 송민호, 이승훈 / 작곡 : 강승윤, 강욱진, DIGGY, 송민호 / 편곡 : 강욱진, DIGGY
> 슬픈 코드 진행으로 이뤄진 어쿠스틱 장르의 곡으로, 애절한 감성과 가사가 조화를 이뤄 청자의 마음을 찡하게 울린다. 이별 후에 다가오는 잔인한 상실감을 음악으로 표현하였다.
 
7. 예뻤더라 (WE WERE)
작사 : 강승윤 / 작곡 : 강승윤, AiRPLAY / 편곡 : AiRPLAY
> 블루지한 기타톤과, 세련된 소스 선정을 통해 기존에 찾아볼 수 없던 세련된 락발라드를 선보인다. 브릿지에서 쉴 새 없이 울려 퍼지는 오케스트라의 향연과 락 편곡을 뚫고 나오는 보컬 톤이 인상적인 곡이다.
 
8. 사치 (LUXURY)
작사 : 강승윤, 송민호, 이승훈 / 작곡 : 강승윤, 강욱진, DIGGY / 편곡 : 강욱진, DIGGY
> 안정감 있는 피아노 리듬과 화려한 드럼 리듬의 조화가 흥겨움을 선사하는 Trap 계열의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잘 보이고 싶어 하는 마음을 센스있는 가사와 트렌디한 플로우로 풀어냈다.
 
9. MOVIE STAR
작사 : 강승윤, 송민호, 이승훈 / 작곡 : 강승윤, AiRPLAY / 편곡 : AiRPLAY
> 팬클럽 “INNER CIRCLE”을 위한 곡으로, ‘영화’ 라는 소재가 지니는 다양한 삶의 모습을 적절한 코드 진행과 주법으로 표현해낸 곡이다. 곡의 구간마다 달라지는 스케일과 진정성 있는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10. SPECIAL NIGHT
작사 : 이승훈, 송민호/ 작곡 : 이승훈, AiRPLAY, 강승윤 / 편곡 : AiRPLAY
> 멤버 이승훈이 처음으로 프로듀싱 한 곡으로, 오토튠과 토크박스를 활용해 만든 도입부의 테마와 세련된 코드 진행이 인상적인 디스코 곡이다. 귀에 꽂히는 훅라인과 그루비한 베이스라인, 곡의 테마인 ‘특별한 밤’ 과 어우러지는 편곡이 포인트인 곡이다.
 
11. RAINING
작사 : 이승훈, 송민호 / 작곡 : 이승훈, 강욱진 / 편곡 : 강욱진
> ‘먹구름과 비 오는 날씨’ 라는 시각적 심상을 재현해낸 작/편곡이 인상적인 Pop 곡이다. 탄탄한 구성과 감성적 멜로디, 아날로그한 소스들의 조화를 통해 애절함을 이끌어낸 곡이다.
 
12. HAVE A GOOD DAY
작사 : 송민호, 이승훈 / 작곡 : 송민호, 강욱진, 강승윤 / 편곡 : 강욱진 
> 공간감 넘치는 건반 소스 활용과 대중적인 감성이 적절하게 녹아들어 있는 Pop 장르의 곡으로, 후렴구의 중독성있는 허밍과 감성적인 가사가 조화롭게 묻어나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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