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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힐 꼭두각시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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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두각시 정보

 

작사 김장현, 미성 작곡 김장현 편곡 이동효, 김장현

 

 

Youtube Official

 

꼭두각시 가사

 

절대 벗어날 수 없어
네 손끝에 움직일 뿐
내겐 선택이란 없어
꿈을 파는 노리개일 뿐
끝없이 펼쳐진 길에
나는 기다리네 Santa Claus여
이것 봐 얼마나 더할까
넌 X같이 말하겠지
Don't get perky in front of me
You 꺼져버린 조명
누굴 위한 무대였니
You 그대 모든 것이
그래 수단이 되겠지
You 정해주는 대로 말하고
또 포장하는
You 네 심장의 소리
나 X같은 Like puppet
미쳐 Barking like puppy
춤추는 꼭두각시
매였던 끈을 놓아
지금껏 잃어버린
목소릴 찾고 싶어라
나를 붙잡고
나를 흔들고
나를 던져 힘없이 툭 떨어진
춤추는 꼭두각시
나 여기 살아있어
매일 어디 박혀
Cry & Forget
I'm losing myself I feel it
My sad story
It's time to go on trouble
It's actually Not bad
I feel it I'll find myself
안돼 벗어나는 행동
네 허락에 움직일 뿐
가끔 사랑에 빠져도
연출했던 각본일 뿐
달려도 쉼 없는 채찍
나를 구원해줄 Santa Claus여
이것 봐 얼마나 견딜까
나 X같은 Like puppet
미쳐 Barking like puppy
You 지난 기억 모두
누굴 위해 다 지웠니
You 그대 가치마저
그래 저울질 되겠지
You 꾸민 얼굴 얼룩질까
눈물 또 삼키는
You 네 심장의 소리
나 X같은 Like puppet
미쳐 Barking like puppy
춤추는 꼭두각시
매였던 끈을 놓아
지금껏 잃어버린
목소릴 찾고 싶어라
나를 붙잡고
나를 흔들고
나를 던져 힘없이 툭 떨어진
춤추는 꼭두각시
나 여기 살아있어
더는 기대할 수 없는
Tomorrow Tomorrow
제발 꺼내줘 끝없이 빌어 난 싫어
춤추는 꼭두각시 나만의 춤을 춰
지금껏 뺏겨버린
내 무댈 찾고 싶어라
나를 붙잡고
나를 흔들고
나를 던져 힘없이 툭 떨어진
꿈꾸는 꼭두각시
나 여기 살아있어
Midnight Circus
써니힐
2011.06.03

앨범설명

새로운 모습의 써니힐이 다시 돌아왔다!

지난 2007년 데뷔 후 감성적이면서도 밝은 스타일의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써니힐이 2년의 준비 기간을 거쳐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돌아왔다. 써니힐은 새 멤버 2명을 영입해 5인조로 팀을 재정비하며 그룹의 활동 폭을 넓히는 한편, 보다 넓고 다양한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이기 위해 작곡/작사/프로듀싱 등의 음악 공부를 통해 내적, 외적으로 실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써니힐의 이번 새 앨범 [Midnight Circus]에는 국내 최고의 드림팀이 함께 해 최고의 완성도를 자랑한다. 브라운아이드걸스-아이유를 국내 최정상에 올려놓으며 가요계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해온 조영철 프로듀서의 진두지휘 아래 이민수, 김이나, KZ, saintbinary 등 가요계 최고의 드림팀이 써니힐의 새 앨범을 위해 뭉쳤다. 여기에 멤버들이 직접 작가진으로 앨범에 참여해 그간 숨겨두었던 실력을 뽐냈다. 특히, 써니힐의 이번 새 앨범에는 국내 최고의 클래식&재즈 전문 레이블 ‘루비스폴카’의 소속 연주자들이 직접 연주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클래식 피아니스트이자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 중인 박종훈이 작곡한 인트로 “Girl with a Accordion”을 시작으로 주옥 같은 곡들로 가득 차 있다.

타이틀곡 "Midnight Circus"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사인”, 가인의 “돌이킬 수 없는”, 아이유의 “잔소리”, “좋은 날” 등을 연이어 히트시킨 이민수 작곡가 – 김이나 작사가 콤비가 써니힐을 위해 야심 차게 준비한 작품이다. 독창적인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는 는 애시드 재즈 댄스 곡으로, 모든 악기 소스를 리얼 연주와 어쿠스틱 사운드로 구성하였으며, 보컬 역시 오토튠을 사용하지 않고 멤버들의 창법 자체에 신스 느낌의 보이스를 구현해 트렌디한 사운드를 살리면서 빈티지한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무대 위와 무대 뒤의 현실이 완벽하게 희극과 비극으로 대치되는 아이러니와 고통스러운 훈련을 통해서 나오는 퍼포먼스에 열광하는 사람들, 그 곳에서만이 주인공이 되는 서커스 히로인들의 슬픈 흥겨움을 그린 가사는 듣는 이의 마음을 울리게 만든다.

이번 앨범의 co-producer로서 음악적 역량을 마음껏 발휘한 장현이 작곡하고 미성과 함께 작사한 “꼭두각시”는 서정적이면서도 몽환적인 멜로디와 각 멤버들의 매력적인 보컬이 어우러진 곡이다. 빈티지한 기타 사운드와 틀에 얽매이지 않는 과감한 편곡으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꼭두각시”는 곡을 듣는 순간 앞으로 멤버들이 작품자로서 보여줄 가능성에 집중하게 된다.

멤버들의 또 다른 자작곡인 “Let’s talk about”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L.O.V.E”, “You” 아이유의 “잔혹동화”를 작곡한 saintbinary와 미성, 코타의 합작품으로 ‘할 말은 해야겠다’라는 다소 무거울 법한 테마를 재치 있는 가사로 풀어낸 곡이다. 본인들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써 내려간 가사는 미성과 코타의 감각을 엿볼 수 있으며, 멤버들의 보컬 실력뿐만 아니라 자연스럽게 구사하는 랩 실력 또한 주목할 만 하다. 더불어 본인의 히트곡 제목을 소재로 위트 있게 피쳐링에 참여한 지아는 응원 차 녹음실에 방문했다가 즉석에서 피쳐링을 해주는 돈독한 우정을 과시하였으며 결과적으로 본 곡의 반전이 되는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마지막으로 브라운아이드걸스의 “Glam girl”, 지아의 “웃음만”을 탄생시킨 작곡가 ‘KZ’와 작사가 ‘D'Day'콤비의 작품인 “기도”가 프리뷰로 짧게 수록되어 있어 기대감을 모은다. 부단한 노력과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팬들 곁에 다시 돌아온 써니힐이 선보일 그들만의 음악과 무대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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