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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힐 술래잡기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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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래잡기 정보

 

작사 김이나 작곡 이민수 편곡 이민수

 

 

Youtube Official

 

술래잡기 가사

 

도대체 너라는 앤 알 수가 없네
술래하길 택한 내가 바보였었네
해는 자꾸 지는데 집엔 가야 하는데
안 잡히는 너의 뒤로 노을이 타올라
잡아라 네 맘을 난 못 찾겠다
다물은 니 입술 난 못 열겠다
내가 아닐 바엔 아무도 못 찾게
숨어있는 거기서 나오지 마라
멀어진다 한 발짝씩
다가온다 한 발짝씩
멀어진다 한 발짝씩
다가와 저기 저기
멀어진다 한 발짝씩
다가온다 한 발짝씩
Come To Me Come To Me
Talk To Me To Me
Can You Kiss Me Now
Can You Touch Me Now
미로같은 여기서 내보내줘
날 어서 그 손을 내게
Can You Kiss Me Now
Can You Touch Me Now
추운 오늘 밤이 날 얼리기 전에
날 찾아와줘
Knock Knock Knock Knock
누가 또 술래 할래 다시 내 차례
누가 대신 찾아 줄래
Somebody To Love
혼자 놀고 있는지 여기 있긴 한건지
돌아가야 할 때를 나 놓친건 아닌지
함부로 툭툭 건들긴 없기
내 맘을 훅훅 흔들기 없기
룰도 없이 시작된
지루한 이 놀이는
끝날 줄도 모르고 길어져 간다
멀어진다 한 발짝씩
다가온다 한 발짝씩
멀어진다 한 발짝씩
다가와 저기 저기
멀어진다 한 발짝씩
다가온다 한 발짝씩
Come To Me Come To Me
Talk To Me To Me
Can You Kiss Me Now
Can You Touch Me Now
미로같은 여기서 내보내줘
날 어서 그 손을 내게
Can You Kiss Me Now
Can You Touch Me Now
추운 오늘 밤이 날
얼리기 전에 날 찾아와줘
Can You Kiss Me Now
Can You Touch Me Now
올 때 까지 여기서
숨을 참고 서 있어 날 구원해줘
Can You Kiss Me Now
Can You Touch Me Now
사랑받기 좋은 때가
가기 전에 날 찾아와줘
Knock Knock Knock Knock
멀어진다 한 발짝씩
다가온다 한 발짝씩
The Grasshoppers
써니힐
2012.01.13

앨범설명

써니힐 [The Grasshoppers]
 
"Midnight Circus", "기도"로 뚜렷한 음악적 컨셉과 색깔을 선보이며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써니힐이 새 앨범으로 돌아왔다. 많은 팬들이 기다려온 써니힐의 새 앨범은 총3곡이 수록되어 있는 맥시싱글(Maxi Single)로 [The Grasshoppers](베짱이들)라는 타이틀로 호기심을 자극시킨다. 싱글로 발표한 "기도" 이후 새 앨범 작업에 몰두해온 써니힐은 자신들만이 보여줄 수 있는 더 새롭고, 더 독특하고, 더 재미있는 음악을 새 앨범에 담아냈다.
 
이번 맥시싱글의 타이틀인 [The Grasshoppers] (베짱이들)은 이솝우화 '개미와 베짱이'에서 남들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자유롭게 즐기면서 살고 있는 '베짱이'들의 생활방식처럼 하고 싶은 이야기, 감정, 생각들을 다른 사람들과는 다르게 짜인 틀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표현하겠다는 써니힐의 음악적인 소신을 반영하고 있다.

타이틀곡이자 맥시 싱글의 마지막 트랙인 "베짱이 찬가"는 "좋은 날", "너랑 나", "아브라카다브라", "돌이킬 수 없는"; "식스센스" 등 최고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이민수 작곡가와 김이나 작사가의 합작품으로, 이솝우화 "개미와 베짱이"와 동요 "둥글게 둥글게"를 모티브로 하여 써니힐만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둥글게 살다가는 뒤쳐질 수 밖에 없는 경쟁체제에서 벗어나고 싶은, 베짱이가 되고 싶은 개미들(현대인)의 이야기로 가끔은 현재의 즐거움을 즐기는 데에도 충실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베짱이 찬가"는 곡 전체를 관통하는 첼로의 묵직한 사운드를 바탕으로, 후렴구의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어우러져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는 유니크한 매력의 곡으로 완성되었다.

맥시 싱글의 첫 번째 트랙인 "나쁜 남자"는 지난 앨범에 수록되어 있던 "Let's talk about"의 part.2라고 할 수 있는 곡으로, 이 곡 역시 멤버 미성과 코타가 작곡과 작사에 참여했다. 멤버들과 함께 작곡에 참여한 전자맨의 화려한 사운드와 멤버들의 랩플로우가 매력적인 곡으로, 써니힐만의 개성을 담아서 나쁜 남자에게 하고 싶었던 말을 솔직하고 위트있게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두 번째 트랙인 "술래잡기"는 남녀간에 서로를 잡고 싶은 마음을 ‘술래잡기’라는 소재로 새롭게 풀어낸 곡이다. 전반적으로 느린 템포를 가져가면서 1절의 공격적인 랩핑은 리듬감을 살려주며, 코러스부분의 서정적인 멜로디로 곡의 분위기가 반전이 되면서 도입부의 강렬함과는 상반된 느낌으로 신비로운 매력을 안겨주는 곡이다. 항상 자신들의 생각을 대중들에게 전달하고자 노력하는 자세와 새로움을 안겨주는 독특한 음악스타일로 즐거움을 주는 써니힐의 이번 새 앨범은2012년, 다시 한번 가요계를 놀라게 할 써니힐을 주목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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