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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힐 아무말도 하지마요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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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도 하지마요 정보

 

작사 장현, KZ, D'DAY 작곡 장현, KZ 편곡 장현, KZ

 

 

Youtube Official

 

아무말도 하지마요 가사

 

이건 뭐니 말도 안돼
슬픈 이별 순간이 다가오고
앞은 보이질 않고 나는 눈물
흘리고 너는 사라져가고
이게 뭐니 말도 안돼 점점
이별순간이 다가오고
나의 손은 떨리고 입술은 말라오고
눈물은 흩어지네
아무 말도 하지 마요
내가 자릴 비켜줄게
여기 텅 빈 내 맘에 추억만 채워줄래
나의 손을 잡지 마요 내가 일어날게
우리 함께 했었던 지난 밤이
멀어지네
외로운 외로운 외로운 이 밤이
괴로운 괴로운 괴로운 이 맘이
그리운 그리운 그리운 이 밤이
미치게 외로운 밤 니가 난
오늘 더 그리워
깊어가는 밤 더 지쳐가나 봐 나
홀로 외로운 오 내 슬픈 맘
이별이 휩쓸고 간 이 자리에
남겨진 아픔에 웅크린 채
말라 가는데
날 구원해 줄 그댄 보이지 않아
날 잡아줘 저 멀리 떠내려가
넌 왜 조용히 난 방에 앉아
um 흔한 sad movie로 날 달래고
정신 없이 울어도 너는
선명해지고 눈물은 흩어지네
아무 말도 하지 마요
내가 자릴 비켜줄게
여기 텅 빈 내 맘에 추억만 채워줄래
나의 손을 잡지 마요 내가 일어날게
우리 함께 했었던 지난 밤이
멀어지네
오늘 하루가 다 지난다 해도
그대 생각에 너의 생각에
잠도 못 들겠죠
미칠 것 같던 이 순간 끝일 것
같던 이 순간
넌 아나요 아무 말이라도 해요
Hey you still live in my heart
Why didn't you tell me anything
아무 말도 하지 마요
내가 자릴 비켜줄게
그냥 인사하듯이 웃으며 떠나줄게
나의 손을 잡지 마요 내가 일어날게
우리 함께 했었던 지난 밤이
멀어지네
외로운 외로운 외로운 이 밤이
괴로운 괴로운 괴로운 이 맘이
그리운 그리운 그리운 이 밤이
향기가 그리운 밤 니가 난 오늘 더
그리워
아무말도 하지마요
써니힐
2014.01.24

앨범설명

SunnyHill Digital Single [아무말도 하지마요] 발매!
'향기가 그리운 밤, 니가 난 오늘 더 그리워..'


써니힐 (SunnyHill)이 디지털싱글 [아무말도 하지마요]로 새로운 변신을 예고한다. "Midnight Circus", "베짱이 찬가", "백마는 오고 있는가" 등 차별화된 음악과 무대 퍼포먼스부터, 따뜻한 하모니의 "Goodbye To Romance", '데이브레이크(Daybreak)'와의 콜라보레이션 곡 "들었다 놨다 (Love Actually)"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실력파 그룹'으로 인정받고 있는 써니힐은 작년 여름에 발매한 [Young Folk]와 앨범 명에 걸맞는 포크 장르의 노래들, 그리고 타이틀 곡 "만인의 연인"으로 산뜻하고 발랄한 변신을 선보인 바 있다. 그런 그녀들이 이번에는 슬픈 이별 뒤의 절절한 심정을 대변하는 화자들로 돌아왔다.

이번 디지털싱글 [아무말도 하지마요]는 써니힐의 청일점이었던 남자 멤버 장현이 군 제대로 팀에 복귀한 뒤 그룹을 재정비하여 발매하는 첫 앨범으로, 장현은 프로듀서로서로, 그리고 팀은 '혼성그룹'에서 '걸그룹'으로, 큰 변신을 꾀한 그들에게 있어 큰 전환점이 될 작품이기도 하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또는 어떠한 사물 혹은 특정 순간과의 멀어짐 등- 모든 아픈 '헤어짐'을 경험하는 마음을 노래한 "아무말도 하지마요"는 장현과 작곡가 KZ, 작사가 D'DAY의 작품으로, 클래식적인 기법과 힙합 리듬이 어우러져 있는 하이브리드 발라드 곡이다. 이별의 아픔을 담담히 표현해 내는 써니힐의 보컬이 인상적이며, 최근 떠오르고 있는 기타리스트 '여민락'의 감성적인 연주와 함께 멤버들의 섬세한 보컬/랩이 곡의 슬픔을 더 배가시킨다. '외롭고 괴로운, 그리고 그리운' 밤으로부터 전해온 써니힐의 이별 이야기가 찾아온다.

"아무말도 하지마요"의 뮤직비디오는 아이유 (IU) "Last Fantasy", 원티드 "너에게로 간다", 라디 (Ra.D) "고마워 고마워" 등으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도연 감독과, 영화 '최종병기 활', '연애의 온도' 등의 박종철 촬영 감독이 콤비를 이루어 만든 합작품으로, 이별하는 심리 상태를 다각도로 그려내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사랑하던 시절'의 추억이나 잔상들을 상징하는 영상 속 다양한 오브제들은 '헤어짐' 후 조심스럽게 정리되거나 혹은 가차없이 버려지며, 어떤 형태로든 '이별'을 겪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가 공감할 수 있는 장면으로 표현되었다. 또한 고속 촬영 기법으로 촬영된 멤버들의 모습은 영상을 보는 이들로 하여금 이별 후의 슬프고 참담한 심경을 느끼도록 하는 데에 부족함이 없다. 써니힐 "아무말도 하지마요"의 뮤직비디오는 이처럼 탄탄한 연출력과 함께 수려한 영상미, 그리고 멤버들의 연기력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영상으로 완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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