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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ry (Feat. 요조)\26\2172274\0\1\jjrySMadD40\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FA54336063E48C0A\
Sorry (Feat. 요조) 정보
작사 이승환 작곡 이승환, 황성제 편곡
Youtube Official
Sorry (Feat. 요조) 가사
I'm sorry
잠시 막아서요 혹시
내 상처에 그대 역시
외롭게 우습게
가슴 한 켠에 항상
눈물을 담아두게
할 순 없어요
그대여 내게 오지마세요
이미 닫아두었죠
다스리지 못 할 마음은
내 것이 아니죠
I'm sorry
난 딱 그 만큼인 사람
그대여 내게 오지마세요
나를 돕지마세요
누구도 올 수도
갈 수도 없는 나를
날 보며 그리웁게
웃지 말아요
그대 그렇게 사는
얘기도 말아줘요
외롭게 우습게
가슴 한 켠엔 항상
그대여 내게
오지마세요 다들
그 끝을 알죠 아무도
말하려 하지 않을 뿐이죠
사랑은 언제나 불안해요
하물며 불쌍하죠
결국 내가 사랑한 건
나였는지도 모르죠
I'm sorry
나 같은 게 무슨 사랑
잠시 막아서요 혹시
내 상처에 그대 역시
외롭게 우습게
가슴 한 켠에 항상
눈물을 담아두게
할 순 없어요
그대여 내게 오지마세요
이미 닫아두었죠
다스리지 못 할 마음은
내 것이 아니죠
I'm sorry
난 딱 그 만큼인 사람
그대여 내게 오지마세요
나를 돕지마세요
누구도 올 수도
갈 수도 없는 나를
날 보며 그리웁게
웃지 말아요
그대 그렇게 사는
얘기도 말아줘요
외롭게 우습게
가슴 한 켠엔 항상
그대여 내게
오지마세요 다들
그 끝을 알죠 아무도
말하려 하지 않을 뿐이죠
사랑은 언제나 불안해요
하물며 불쌍하죠
결국 내가 사랑한 건
나였는지도 모르죠
I'm sorry
나 같은 게 무슨 사랑
청담동 앨리스 OST Part.6
이승환
2013.01.11
앨범설명
이승환, 3년만의 신곡 [청담동 앨리스 OST Part.6] "Sorry"로 컴백! [청담동 앨리스 OST Part.6] "Sorry", "앨리스" 2013년 1월 11일 정오 공개! 공연의 神 이승환, [청담동 앨리스 OST] 작사 작곡 참여!
앞서 루나, 백아연, 케이윌, 등 실력파 보컬리스트들의 참여로 화제를 모은 [청담동 앨리스 OST]가 가수 이승환이 참여한 Part6. "Sorry"를 2013년 1월 11일 정오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 OST 삽입곡 "Sorry"는 공연의 신이라 불리는 이승환이 작사, 작곡에 참여하였으며 그에게 있어서는 3년만의 신곡이다. 이승환은 이번 곡 작업 이전에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시놉시스를 꼼꼼히 살펴봤을 정도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Sorry"는 사랑에 상처받은 극중 박시후의 마음을 시적인 노랫말과 멜로디에 고스란히 옮겨놓았다. 또한 맑고 청아한 요조의 피쳐링으로 문근영의 마음까지도 대변하며 이승환 특유의 드라마틱한 곡을 완성해냈다.
"Sorry" 도입부의 속삭이는 듯한 이승환의 음색이 매력적이며 마지막 '나 같은 게 무슨 사랑..'이란 한숨 같은 구절은 곡을 듣는 모든 이의 가슴을 쓸어 내리게 만들기 충분할 것이다. "Sorry"와 함께 공개된 에브리싱글데이의 "앨리스"는 [청담동 앨리스 OST Part.6]의 또 다른 수록 곡으로, 빠르고 각박하게 변해가는 대한민국 20대 사회초년생의 힘없는 목소리를 담았다. 살랑거리는 셔플 리듬과 포크 팝의 분위기를 담은 "앨리스"는 편안하고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청담동 며느리가 되기 위한 여주인공 문근영과 그녀를 사랑하는 박시후의 사랑이야기가 펼쳐지면서 OST 또한 인기에 힘입어 지난 2013년 1월 8일 'OST Vol.1' CD가 발매되어 오프라인 에서도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앞서 루나, 백아연, 케이윌, 등 실력파 보컬리스트들의 참여로 화제를 모은 [청담동 앨리스 OST]가 가수 이승환이 참여한 Part6. "Sorry"를 2013년 1월 11일 정오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 OST 삽입곡 "Sorry"는 공연의 신이라 불리는 이승환이 작사, 작곡에 참여하였으며 그에게 있어서는 3년만의 신곡이다. 이승환은 이번 곡 작업 이전에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시놉시스를 꼼꼼히 살펴봤을 정도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Sorry"는 사랑에 상처받은 극중 박시후의 마음을 시적인 노랫말과 멜로디에 고스란히 옮겨놓았다. 또한 맑고 청아한 요조의 피쳐링으로 문근영의 마음까지도 대변하며 이승환 특유의 드라마틱한 곡을 완성해냈다.
"Sorry" 도입부의 속삭이는 듯한 이승환의 음색이 매력적이며 마지막 '나 같은 게 무슨 사랑..'이란 한숨 같은 구절은 곡을 듣는 모든 이의 가슴을 쓸어 내리게 만들기 충분할 것이다. "Sorry"와 함께 공개된 에브리싱글데이의 "앨리스"는 [청담동 앨리스 OST Part.6]의 또 다른 수록 곡으로, 빠르고 각박하게 변해가는 대한민국 20대 사회초년생의 힘없는 목소리를 담았다. 살랑거리는 셔플 리듬과 포크 팝의 분위기를 담은 "앨리스"는 편안하고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청담동 며느리가 되기 위한 여주인공 문근영과 그녀를 사랑하는 박시후의 사랑이야기가 펼쳐지면서 OST 또한 인기에 힘입어 지난 2013년 1월 8일 'OST Vol.1' CD가 발매되어 오프라인 에서도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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