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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시 (Rothy) 버닝 (Burning)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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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 (Burning) 정보

 

작사 김이나 작곡 신승훈, 이원종 편곡 신승훈, 이원종

 

 

Youtube Official

 

버닝 (Burning) 가사

 

촛불 하나쯤이야 burning
작은 불이 하나 켜진
작은 숨결에도 꺼질 불
점점 바람을 타고 burning
가슴 안에 가득 퍼진
하루마다 자꾸 커진 불
뜨거운 머리가 생각을 멈춘다
maybe I’m burning
얼굴의 불빛을 감출 수 없어
큰 노크 소리가 맘을 두드린다
so baby come in
너의 생각이 날 차고 넘친다
어쩌다가 보니 세게 데인 맘
이리 저리 튀는 빨간 둥근 맘
어쩌다가 보니 크게 데인 맘
나도 모르는 새 일이 너무
커져버렸어
어쩌다가 보니 세게 데인 맘
이리 저리 튀는 빨간 둥근 맘
어쩌다가 보니 크게 데인 맘
잘은 모르지만 이 온도는 사랑일거야
작은 반딧불이야 burning
잠시 밤에 어른거린
해가 뜨면 사라지는 거
그 작은 불빛이 날개를 펼친다
maybe it’s flying
잡을래도 내가 끌려 다녀 막
멀리 종소리가 맘을 두드린다
baby it’s warning
뭔가 대단한 게 시작됐다고
어쩌다가 보니 세게 데인 맘
이리 저리 튀는 빨간 둥근 맘
어쩌다가 보니 크게 데인 맘
나도 모르는 새 일이
너무 커져버렸어
어쩌다가 보니 세게 데인 맘
이리 저리 튀는 빨간 둥근 맘
어쩌다가 보니 크게 데인 맘
잘은 모르지만 이 온도는 사랑일거야
남의 얘기 같지 않아
요즘 내가 보는 드라마
너무 심각하긴 싫은데
나의 머리와 내 가슴이
요즘 말이 조금 안 통해
거울 속의 내 멍한 얼굴이
난 너무 답답해
어쩌다가 보니 세게 데인 맘
이리 저리 튀는 빨간 둥근 맘
어쩌다가 보니 크게 데인 맘
나도 모르는 새 일이 너무
커져버렸어
어쩌다가 보니 세게 데인 맘
이리 저리 튀는 빨간 둥근 맘
어쩌다가 보니 크게 데인 맘
잘은 모르지만 이 온도는 사랑일거야
세게 데인 마음
빨간 둥근 마음
어쩌다가 보니 크게 데인 마음
나도 모르는 새
겉잡을 수 없게 되었어
세게 데인 마음
빨간 둥근 마음
어쩌다가 보니 크게 데인 마음
잘은 모르지만 너도 다르진 않을거야
Shape Of Rothy
로시 (Rothy)
2018.08.30

앨범설명

로시(Rothy) 1st Mini Album[ Shape Of Rothy ]
 
- 신승훈의 뮤즈, 로시 프리데뷔 마치고 정식데뷔
- 미니앨범 [Shape Of Rothy]로 본격적 활동 시작
- 전곡 뮤직비디오 수록
 
그동안 TV 방송 없이 음원만으로 좋은 성적과 함께 많은 리스너들에게 호평과 공감을 받은 로시는 ‘Stars’와 ‘술래’에 이어 미니앨범 [Shape Of Rothy]라는 앨범으로 다시 찾아온다. 모양과 형태라는 뜻의 “Shape”라는 단어를 앨범 타이틀에 사용한 것은 자신만의 음악을 가진 뮤지션으로 거듭나기 위한 로시의 첫 Shape을 제시한다는데 이번 미니앨범의 의미가 있다. 한 장르에 머물지 않고 전천후 뮤지션의 행보를 걸을 것이라는 로시의 출사표가 담겨있는 앨범이기도 하다.
 
이번 미니앨범의 특징은 소녀에서 숙녀로 넘어가는 로시의 성장과정을 볼 수 있다. 호기심과 자아 발견에 대한 공감을 느낄 수 있는 프리 데뷔곡들과 함께 신곡 '버닝'과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를 통하여 스무 살이 된 로시의 또 다른 시각과 가치관을 표현했다. 이 앨범은 로시와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대중들에게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
 
앨범의 타이틀곡 ‘버닝(Burning)’은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신승훈이 프로듀싱과 작곡을 맡았으며, 최근 음악방송을 통해 에일리, 비와이와 콜라보로 화제가 되었던 ‘Fly away’, ’Lullaby’의 작사가 김이나가 참여해 또 한 번 환상의 케미를 보여줄 노래로 기대된다. ‘버닝’을 통해 로시의 반전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노래로 평가될 것이 분명하다.
 
 
Rothy 1st Mini Album [Shape Of Rothy] Track List
 
 
1. 버닝(Burning)
 
트로피컬 장르의 타이틀곡 버닝은 신승훈의 작곡 스펙트럼이 무한함을 여지없이 보여주는 트렌디한 업템포의 곡이다. 웰메이드 팝송을 듣는듯한 세련된 멜로디와 완성도 높은 트랙으로, 트로피컬이나 뭄바톤을 좋아하는 마니아층뿐 만 아니라 후렴구의 킬링 멜로디는 장르를 넘어서 많은 대중들에게 어필될 대중성과 음악성을 골고루 갖춘 노래이다.
김이나의 감각이 고스란히 묻어있는 가사는, 사랑과 이별의 통속적인 언어를 배재 시키고, 사랑을 촛불과 반딧불이라는 비유해 또 다른 시각으로 감정에 접근하여 기존 대중가요 가사들과 차별화를 둔 웰메이드 가사로 완성되었다.
 
Composed by 신승훈, 이원종 / Lyrics by 김이나 / Arranged by 신승훈, 이원종
Guitar by 류현우 / Mixed by 김석민 at Mapps Studio / Mastering by 최효영 at Suono Studio
 
 
2.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서브타이틀곡인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또한 신승훈 작곡으로, 소설가 ‘마르셀 프루스트’의 소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와 동명의 제목으로 “기억은 감각으로 기억된다”라는 프루스트 이펙트(Proust effect)에서 착안하였다. 김조한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 이은미 ’애인 있어요’를 작사한 작사가 최은하가 이 노래의 데모곡에 담긴 로시의 목소리를 듣고 노래 가사에 소설과의 이름과 홍차와 마들렌을 먹고 옛 기억을 되찾는다는 독특한 구성으로 가사를 썼으며, 로시의 유니크한 목소리와 어우러져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타이틀곡 ‘버닝’과 더불어 이 앨범의 또 다른 색깔을 보여주는 곡이 될 것이다.
 
Composed by 신승훈 / Lyrics by 최은하 / Arranged by 이현승, TM
Guitar by TM / Mixed by 김석민 at Mapps Studio / Mastering by 최효영 at Suono Studio
 
 
3. Stars
 
로시의 프리 데뷔 첫 싱글로 신승훈 작곡, 김이나, 원태연 작사, 이현승 편곡 등 어벤저스급 프로듀싱으로 화제가 되었다. 많은 리스너들로부터 호평과 찬사를 받은 노래로 자아정체성에 대한 의미 있는 가사들과 로시의 유니크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방송 한번 없이도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받은 노래이다.
 
Composed by 신승훈 / Lyrics by 김이나, 원태연 / Arranged by 이현승, TM
Piano by 이현승 / Mixed by 김석민 at Mapps Studio / Mastering by Stuart Hawkes at Metropolis Music London Ltd.
 
 
4. 술래
 
로시의 프리 데뷔 두 번째 싱글로, 이 노래 또한 작곡 신승훈 김이나 작사가의 합작으로 탄생된 웰메이드 곡이다. 브리티시 감성의 피아노와 로시의 가창력이 어우러져 Stars에서 볼 수 없었던 로시의 성숙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Composed by 신승훈 / Lyrics by 김이나 / Arranged by 이현승
Guitar by 류현우 / Violin 김지윤 / Mixed by 김석민 at Mapps Studio / Mastering by 최효영 at Suono Studio
 
5.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inst.
 
6. 버닝(Burning) in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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