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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떠내려가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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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내려가 정보

 

작사 WOOZI (SEVENTEEN), S.COUPS (SEVENTEEN), 호시 (SEVENTEEN), 민규 (SEVENTEEN), 승관 (SEVENTEEN) 작곡 WOOZI (SEVENTEEN) 편곡 BUMZU

 

 

Youtube Official

 

떠내려가 가사

 

시간은 흘러가
길게만 느껴졌던
내 하루를 돌아봐
짧기만 한데 그때는 몰랐었지
그냥 지나쳤던 것들
오늘따라 더 보고만 싶어지는
되돌릴 순 없는 아름다운 기억들
손목에서 흐르는 피 같은 시간
기억은 떠내려가
어느새 넓은 바다
과거와 현재 흐르는 건 똑같지만
잡지 못한 것들에 대한
후회가 남아
어른이 될 람 멀었나 봐
아니 되기 싫다
어리광 부리는 건 가봐
알 수 없는 날들은
잡지 못해서 계속 떠내려와
몸을 맡긴 채
이 시간에 또 떠내려가
항상 흘러가는 그저 그런 일들
속에 멀리 떠나가버린 네가
힘이 들 땐 내 옆에 기대어
천천히 무겁게 걸었던 네가
어느새 추억이 됐어
기쁨도 oh 슬픔도 oh
모든 게 돌아와 주길 바라는 건
잘못된 일인 걸까
우린 떠내려가 떠내려가
이 시간 속에 떠내려가
떠내려가 떠내려가
우린 떠내려가 떠내려가
이 시간 속에 떠내려가
떠내려가 떠내려가
뒤돌아보면 혹시 보일까 봐
앞에 있는 것들에 자꾸 부딪혀 난
멍이 들고 아프고 나서야
어쩔 수 없는 거야 yeah
수많은 단어 중에
그립다는 말이 왠지 내겐 더
추억들을 더욱 생생하게
만들어줘 근데
또 떠내려가고 다음이 다가와
자연스레 현재에 나를 맞추겠지
어떤 기억 속엔 아픔 또는 후회가
또 다른 곳엔 아쉬움 속에 핑계가
말끔히 떠내려가 그래도 남은 건
기분 좋은 느낌만
항상 흘러가는 그저 그런 일들
속에 멀리 떠나가버린 네가
힘이 들 땐 내 옆에 기대어
천천히 무겁게 걸었던 네가
어느새 추억이 됐어
기쁨도 oh
슬픔도 oh
모든 게 돌아와 주길 바라는 건
잘못된 일인 걸까
우린 떠내려가 떠내려가
이 시간 속에 떠내려가
떠내려가 떠내려가
우린 떠내려가 떠내려가
이 시간 속에 떠내려가
떠내려가 떠내려가
나는 오늘도 바쁘게 지내
바로 잡힐듯한 지난 일에
돌아와 주길 바라고 있는 건
꿈같은 바램인 걸
모두 오늘도 바쁘게 지내
바로 잡힐듯한 지난 일에
돌아와 주길 바라고 있는 건
꿈같은 바램인 걸
Love&Letter Repackage Album
세븐틴
2016.07.04

앨범설명

더운 여름 시원하게 날려줄 청량돌 세븐틴, 리패키지 앨범으로 컴백!
세븐틴, "예쁘다"에 뜨거운 사랑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 담은 리패키지 앨범 발매
청량돌 세븐틴, 한층 더 풍성해진 세븐틴만의 음악 색깔 담은 리패키지 앨범 발매
 
지난 4월 첫 번째 정규앨범 [LOVE&LETTER]의 타이틀곡 "예쁘다"로 '자체제작 아이돌'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은 세븐틴이 오는 7월 4일 자정 리패키지 앨범을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 "예쁘다" 활동에 뜨거운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된 것. 기존 [LOVE&LETTER]의 수록곡과 신곡 5곡을 더한 총 15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층 풍성한 세븐틴만의 음악 색깔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아주 NICE"는 좋아하는 이성을 향한 남자의 마음을 NICE라는 단어로 표현한 곡으로, NICE라는 단어 의미 그대로 좋아하는 이성과 NICE한 하루를 보내며 느끼는 설렘과 심쿵함을 세븐틴만의 경쾌함으로 표현해 낸 곡이다. 수록곡인 "힐링"은 지난 정규앨범에서 공개한 팬들에게 보내는 팬 송인 "사랑쪽지"의 파트2 버전이다. '쉼이란 바다에 몸을 던져 푹 쉬어도 돼요. 이건 다 healing healing' 이라는 가사에서처럼 팬들 자체가 힐링이 되는 존재라고 표현한 예쁜 팬 송을 만들어냈다. "끝이 안보여"는 현대를 살아가는 꿈이 있는 모두의 현실에 대한 고민이 담긴 곡이지만 '내가 빛이 될 수 있음을 느껴' 라는 가사처럼 꿈을 향해 노력하면 목표를 이뤄 빛날 수 있다는 의미가 담긴 곡이다. 또한 "SIMPLE"은 지난 12월 세븐틴 첫 단독 콘서트에서 공개 되며 화제가 된 우지의 솔로곡으로 우지의 감성을 백퍼센트 엿볼 수 있는 곡이다.
 
세븐틴의 "아주 NICE" 뮤직비디오는 국내 유명 비디오 디렉터팀 '디지페디'가 연출을 맡았다. '좋아하는 이성과 눈이 마주치면 심장이 터질 듯 설렌다'는 감정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청량하고 신선한 느낌의 영상미를 선사할 예정. 특히 지난 "예쁘다" 뮤직비디오에서는 볼 수 없었던 세븐틴스러움이 100% 녹여있는 절도 있는 퍼포먼스 또한 이번 뮤직비디오의 관점 포인트다. 
 
뿐만 아니라 곡의 제목과 같이 '아주 NICE'한 하루를 보낸 세븐틴의 하루를 컨셉으로 한 이번 자켓 이미지는 세븐틴 특유의 순수하면서도 밝은 에너지가 넘치는 느낌을 보여주어 눈길을 끈다. 세븐틴의 두 번째 미니앨범 [BOYS BE]의 타이틀곡 "만세"의 퍼포먼스에서 더 발전된 "아주 NICE"의 퍼포먼스는 "만세"에서보다 박력 있고 현란한 군무를 보여줄 것으로 세븐틴의 재기 발랄한 매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줄 청량돌의 컴백이 더 기다려지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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