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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RE Music

펜타곤 Engine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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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ine 정보

 

작사 Ferdy (MosPick), JayJay (MosPick), 우석 (펜타곤), 유토 (펜타곤) 작곡 Ferdy (MosPick), JayJay (MosPick) 편곡 Ferdy (MosPick), JayJay (MosPick)

 

 

Youtube Official

 

Engine 가사

 

먼지 쌓여 앞이 안 보이는 느낌
Gotta gotta go
날 둘러싼 색깔 없는 거친 공기
마치 길을 잃어버려
멈춰있던 내 심장에
비춰 밝은 눈빛으로
또 조금 특별한 그 미소로 No
시작된 Race
우승자는 그녀를 Get
발버둥 쳐봐라 너희들은 이미 패
뒤로 달려도 이겨 이건 핸디캡
그래 내가 바로
뛰는 놈 위에 나는 애
Imma getcha through the run
Imma getcha through the run
시동 걸어 그녀 맘에 부릉
Track 위에 Groove vroom zoom yeah
차갑게 꺼져버린 엔진을
Turn me up
천천히 잠들어있던 날
흔들어 깨워
Wake me up
위태로운 내 심장 Oh
꺼지기 전에 시동을 걸어
너를 향해 울리는 소리
I feel like engine
Like engine
울리는 소리
Like engine
Like engine
Alright 지금 내 기분
힘이 좋은 사륜구동
슈퍼 엔진을 장착 중임
널 태우고 매일 밤 달려
지친 날 보고 넌
What are we doing
너란 세상 그 속에서
다시 태어난 이 느낌
내 시동을 걸 수 있는 건
하나밖에 없지
네가 가진 Master key
차갑게 꺼져버린 엔진을
Turn me up
천천히 잠들어있던 날
흔들어 깨워
Wake me up
위태로운 내 심장 Oh
꺼지기 전에 시동을 걸어
너를 향해 울리는 소리
I feel like engine
Like engine
울리는 소리
Like engine
안심해 전혀 위험하지 않아
우리 사이 마치 뜨거운 바람
점점 더워지는 너
숨도 못 쉬게 하는 너의 사랑
높아지는 온도에 맞게
몸도 So so
제한속도는 없어
I don't know
분위기는 최고조
이미 시작된 게임
네가 나를 믿어줘
차갑게 꺼져버린 엔진을
Turn me up
I feel like engine
Yeah 난 준비는 됐어
I feel like engine
어서 내 뒤에 타 Baby
잠들어있는 심장 Oh
너만이 나를 깨울 수 있어
오직 너를 부르는 소리
I feel like engine
Like engine
부르는 소리
Like engine
Five Senses
펜타곤
2016.12.07

앨범설명

'킹콩돌'로 강렬한 인상 남긴 '펜타곤'의 기습 컴백 '감이 오지'
오감을 자극할 두 번째 미니앨범 [Five Senses]
 
2016년 10월, 데뷔곡 'Gorilla'로 가요계에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등장한 펜타곤이 12월, 기습 컴백한다. '킹콩돌'이라는 애정이 담긴 별명으로 불리며, 데뷔 동시에 받게 된 많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바쁜 데뷔 앨범 활동 중 앨범 작업을 함께 진행했다. 정성 들여 준비한 두 번째 미니앨범 [Five Senses]에는 한층 더 짙어진 보컬라인의 표현력과 래퍼라인의 전곡 랩 메이킹 참여로 펜타곤을 상징하는 '보컬/랩', '댄스', '팀워크', '끼', '마인드'로 이루어진 오각형을 채워나가는 멤버들의 열정이 그대로 담겨 있다.
 
타이틀 곡 '감이 오지'는 마음이 향하는 이성에게 자신의 감정을 어필하며 이제 감이 오냐는 질문을 던지는, 진지하지만 유쾌한 가사를 담은 미디움 템포의 힙합 스타일 곡이다. 강한 비트와 인트로의 경쾌한 기타 리프, 파워풀한 브라스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며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머리 속에 맴도는 곡이다.
 
이어지는 두 번째 트랙 'Engine'은 이성에 대한 뜨거운 마음을 '엔진'에 빗대어 표현한 곡이다. 펜타곤 멤버들의 시원한 가창력과 화려한 랩이 돋보이는 곡으로, 트렌디한 비트와 화려한 신시사이저 위에 파워풀한 멤버들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펜타곤의 남성미를 더해준다. 마치 잭슨 파이브(The Jackson 5)를 연상시키는 분위기의 세 번째 트랙 '예쁨'은 70년 모타운 펑크 스타일의 곡으로 사랑하는 그녀를 위한 마음을 '예쁨'이라는 한 단어로 풀어낸 곡이다. 앞서 선보인 강렬함과 대조되는 상큼한 매력마저 소화해내는 펜타곤의 색다른 매력이 돋보인다. 또한, 'Gorilla'에 이어 작사가 서지음과의 두 번째 호흡도 기대된다. 네 번째 트랙 '풀러'는 마냥 어린애로만 보였던 소녀가 어느새 매력적인 숙녀가 되어 나타난 모습을 보고 첫눈에 반하게 되면서 생긴 해프닝을 다룬 곡으로, 지금 이 순간을 놓치면 안 되겠다는 숨겨진 남자의 본능을 드러내는 곡이다. 신나는 하우스 비트와 시원한 신스 사운드가 조화를 이뤄 이 곡의 풍미를 한층 더 해준다. 마지막 트랙 '정신 못 차려도 돼'는 이 시대의 모든 젊은이들에게 바치는 곡이다. 내일을 걱정하기보다는 오늘을 살자는 패기 있는 메시지를 펜타곤만의 감성으로 풀어냈다. 시원한 비트와 신나면서도 '괜찮다'고 토닥여주는 듯한 가사에 멤버들의 생생한 표현력이 더해져 젊음의 패기를 한껏 느끼게 해준다. 
 
보컬-랩-퍼포먼스는 물론 비주얼과 매력까지 고루 갖춘 펜타곤만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킨 데뷔 미니앨범 [PENTAGON]에 이어, 듣는 이의 오감을 자극할 매력적인 곡들로 가득 찬 두 번째 미니앨범 [Five Senses]. 무서운 속도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펜타곤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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