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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RE Music

펜타곤 오늘까지만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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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만 정보

 

작사 Ferdy (MosPick), 진호 (펜타곤), 던 (DAWN), 유토 (펜타곤), 우석 (펜타곤) 작곡 Ferdy (MosPick), 진호 (펜타곤) 편곡 Ferdy (MosPick)

 

 

Youtube Official

 

오늘까지만 가사

 

두 눈 속에 비치지 않아
바라만 봐도 좋았던 네 모습이
내 곁에서 별처럼 빛나던
따뜻한 너의 미소가 이젠 보이지 않아
알잖아 끝이 아니란 걸
끝이 아니야
하지 마 참아왔던 그 말
듣고 싶지 않아
돌아가고 싶어 그때로
포기하지 않아
예전의 내가 아냐
날 위해 한 번만
오늘 밤엔 참아줘 그 말만은 삼켜줘
거짓말이라도 듣고 싶어 딱 하루만 더
오늘만 날 안아줘 지난날 그때처럼
이 밤이 끝나지 않게
Please stay with me
Please stay with me
Come on baby
Just one more night
Please stay with me
오늘까지만
오늘까지만 있어줘 내겐 지금까지가
지난 삶의 전부니까
넌 내 반의 반도 잘한 거 하나 없으니까
마지막은 내게 달란 말이야
오늘은 전혀 부끄럽지 않아도 돼
I wanna know what’s on your mind
머리 위에
손을 올리고 더 춰줘 느껴줘
오늘까지만 나랑 있어줘 옆에
알잖아 끝이 아니란 걸
끝이 아니야
하지 마 참아왔던 그 말
듣고 싶지 않아
돌아가고 싶어 그때로
포기하지 않아
예전의 내가 아냐
날 위해 한 번만
오늘 밤엔 참아줘 그 말만은 삼켜줘
거짓말이라도 듣고 싶어 딱 하루만 더
오늘만 날 안아줘 지난날 그때처럼
이 밤이 끝나지 않게
오늘까지만
이렇게 널 보낼 순 없어
영원히 네 품에 잠들고 싶어
조금만 곁에 머물러줘
오늘까지만 이대로
잊지 마 우리 둘의 추억
가지 마 행복했었잖아
뭉개진 사이를 다시 펼쳐내
텅 빈 내 맘 가슴 한 켠에
그리고 있어 네 모습 그리운 만큼
날 두고 가지 마
오늘 밤엔 참아줘 그 말만은 삼켜줘
거짓말이라도 듣고 싶어 딱 하루만 더
오늘만 날 안아줘 지난날 그때처럼
이 밤이 끝나지 않게
Please stay with me
Please stay with me
Come on baby
Just one more night
Please stay with me
오늘까지만
DEMO_01
펜타곤
2017.09.06

앨범설명

'펜타곤', NEW 작곡돌 후이의 "Like This"로 전격 컴백!
전 곡 자작곡으로 채워진 독보적인 미니 4집 [DEMO_01]
 
차세대 실력파 아이돌로 주목받고 있는 '펜타곤'이 9월 네 번째 미니 앨범으로 돌아온다.
 
미니 4집 [DEMO_01]은 음악 작품을 칭하는 사전적 의미인 'DEMO'에서 뜻을 차용한 말로, 타이틀 곡을 포함한 전 곡 모두 '펜타곤'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채워진 첫 앨범이다.
 
타이틀 곡 "Like This"는 '펜타곤'의 리더이자 '프로듀스 101 시즌2' 'Wanna One(워너원)'의 "NEVER", "에너제틱(Energetic)"의 작곡가 '후이'의 자작곡으로, 기존 기성곡들의 틀을 확실히 무너뜨리는 개성있는 곡이다. 세계적으로 트렌디한 Soft-EDM 장르를 기반으로 한 세련되고 풍성한 사운드와 다이나믹한 멜로디가 돋보이며,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가사가 곡의 매력을 풍성하게 한다.
 
두 번째 트랙 "It's Over"는 멤버 '키노'의 첫 자작곡 수록곡으로, 헤어짐에 관하여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게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래퍼 라인의 직설적인 가사와 보컬 라인의 애절한 목소리가 더해져 펜타곤만의 색깔을 입힌 R&B 곡으로 탄생했다. 세 번째 트랙 '오늘까지만'은 멤버 진호의 자작곡으로, 떠나려는 연인에게 오늘까지만 곁에 있어 달라며 붙잡는 내용의 곡이다. 가사와는 상반되는 신나는 하우스 비트와 리드미컬한 후렴구, 경쾌한 신스 사운드가 세련된 느낌을 준다. 네 번째 트랙 '멋있게 랩 (이던, 유토, 우석)'은 래퍼 라인의 첫 유닛 곡이다. 808베이스와 심플하고 미니멀한 드럼 라인이 돋보이며, 제목처럼 단순하고 1차원적인 가사가 독특하게 그려져 임팩트를 주는 매력적인 곡이다. 다섯 번째 트랙 '설렘이라는 건'은 후이의 자작곡으로 뜨겁게 사랑했던 연인이 자연스레 이별하는 모습을 '설렘'이라는 단어에 비유해 표현한 가사가 이색적이다. 아픔이 담겨있는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에서 이별의 쓸쓸함이 느껴지는 펜타곤만의 감성 발라드 곡이다.
 
'펜타곤'만의 존재감을 꾸준히 각인시켜온 지난 앨범들에 이어, 멤버들의 음악에 대한 열정을 모두 담아낸 네 번째 미니앨범 [DEMO_01]. 이번 앨범을 듣는다면 보컬·랩·퍼포먼스에 비주얼과 매력은 물론, 자체 제작 프로듀싱까지 가능한 '펜타곤'의 무한한 가능성을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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