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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밤에 비가 내리면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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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비가 내리면 정보

 

작사 키노 (펜타곤), 우석 (펜타곤), 유토 (펜타곤) 작곡 키노 (펜타곤), 멧돼지, 김태홍 편곡 멧돼지, 김태홍

 

 

Youtube Official

 

밤에 비가 내리면 가사

 

잊고 있었는데 너의 기억이
하필 지금 비가 내려서
걸음을 멈추게 하는지
비가 내려서
Only you
나는 널 아직도
잊지 못하고 하염없이 기다렸어
I need you baby
오직 너뿐인데
너도 나와 같기를 바라
밤에 비가 내리면 우리 같은 날에
서로를 떠올려 밤새 울다 지치고
비가 내리면 내가 그렇듯이
너도 날 그리워하기를 바랄 거야
Yeah 비가 내리면 난 또
젖어있겠지 그리움 끌어안고
한 폭의 그림 같았던 우리의 우산 속
그때 그 모습을 회상하곤 해
Yeah 그대가 떠나가요
Day by day
되돌릴 수 없는 너를 생각해
멀리 떨어져 버린 네가 어디 있는지
I don't know
다시 나를 원하는 너를 원해
Only you
나는 널 아직도
잊지 못하고 하염없이 기다렸어
I need you baby
오직 너뿐인데
너도 나와 같기를 바라
밤에 비가 내리면 우리 같은 날에
서로를 떠올려 밤새 울다 지치고
비가 내리면 내가 그렇듯이
너도 날 그리워하기를 바랄 거야
아스팔트 바닥 위에 투둑투둑
세상 그 어떤 소리보다 구슬픈 음률
너 없는 난 알맹이 없는 껍데기일 뿐
배 한 척 없는 인적이 드문 부두
혹시 네 마음도 나와 같다면
비가 그치는 날 다시 너를 찾아가
Oh 널
밤에 비가 내리면 우리 같은 날에
서로를 떠올려 밤새 울다 지치고
비가 내리면 내가 그렇듯이
너도 날 그리워하길 바랄 거야
비가 뚝뚝뚝 아프게 내려와
다시 뚝뚝뚝 내 맘을 적시면
Only you
네가 그리운 밤
I need you I need you baby
Thumbs Up!
펜타곤
2018.09.10

앨범설명

대중이 사랑한 역주행 곡 ‘빛나리’에 이어 세상에서 가장 매력적인 ‘청개구리’로 돌아왔다
모두가 엄지를 치켜 세울 펜타곤의 미니 7집 [Thumbs Up!]
 
데뷔 후 꾸준히 작사•작곡에 참여하며 다양한 음악적 변화와 성장을 보여주었던 펜타곤이 5개월만에 새 미니앨범으로 돌아온다. 펜타곤만의 색깔을 진하게 칠했던 미니 6집 [Positive]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직후 컴백으로 또 한번의 강렬한 성장을 예고한다.
 
이번 미니 7집 [Thumbs Up!]은 펜타곤만이 소화해낼 수 있는 음악을 멋지게 보여주겠다는 자신감이 엿보이는 앨범으로, ‘자체 제작돌’이라는 타이틀답게 전곡 자작곡으로 채워져 차곡차곡 자신들만의 색깔을 만들어가는 멤버들의 역랑이 돋보인다.
 
타이틀 곡 ‘청개구리’는 항상 말 안 듣는 청개구리가 사랑하는 이를 통해 개과천선하는 동화적인 판타지를 담고 있는 곡이다. 곡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리드하는 경쾌한 레게 기타와 휘파람 소리, 그리고 “치킨이나 드세요”, “박힌 돌 뺀다” 등의 담백하고 재미있는 가사가 인상적으로, ‘빛나리’에 이어 또 한번 후이, 이던과 프로듀싱 팀 Flow Blow가 뭉쳐 완성한 곡이다. 직설적이고 중독성 있는 가사와 망치춤 등 눈에 확 들어오는 포인트 안무로 사랑 받은 ‘빛나리’만큼이나 신선한 음악으로 무대 보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두 번째 트랙 ‘저두요!! (Just do it yo!!)’는 펜타곤의 밝은 모습과 위트가 돋보이는 곡으로, 기타 사운드와 시원한 비트가 매력적인 곡이다. 복잡한 도시를 떠나 즐겁게 여행을 떠나는 기분을 느끼게끔 한다. 노래 사이사이 멤버들이 대화하는 듯한 부분들이 곡의 재미를 더한다. 멤버 신원이 참여한 첫 자작곡으로 신원 특유의 위트가 묻어나는 곡이다. 세 번째 트랙 ‘SKATEBOARD’는 누구나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을 때 느껴보았을 법한, 보드를 타고 구름 위를 달리는 듯한 기분을 표현한 곡이다. 그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낸 가사와 발음 표현들이 재치 있게 느껴진다. 멤버 키노의 자작곡으로, 지금까지 키노가 보여주었던 감성과는 또 다른 매력이 느껴지는 곡이다. 네 번째 트랙 ‘밤에 비가 내리면’은 지나간 연인에 대한 추억을 담은 곡으로, 흔히 접할 수 있는 ‘비’라는 소재를 펜타곤만의 스타일로 담아내었다. 누구나 자신의 경험을 대입해 쉽게 공감할 수 있을만한 가사에 펜타곤의 감성적인 보컬이 더해져, 비 올 때 듣기 좋은 ‘레인송’으로 적합하다. 다섯 번째 트랙 ‘Thumbs Up!’은 제목에서 느껴지듯 힘든 순간들이 있어도 힘내서 더 나아가자는 희망찬 느낌의 곡이다. 일렉 기타와 밴드 사운드를 주축으로 풀어내었다.
 
올 가을, ‘청개구리’로 또 한번 펜타곤만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절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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