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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RE Music

펜타곤 봄눈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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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눈 정보

 

작사 키노 (펜타곤), 유토 (펜타곤), 우석 (펜타곤) 작곡 키노 (펜타곤), 네이슨 (NATHAN), HoHo 편곡 네이슨 (NATHAN), HoHo

 

 

Youtube Official

 

봄눈 가사

 

너와 함께 보냈던
지난 봄엔 이상하게
따뜻한 눈이 내려와 기분이 좋았죠
올해도 눈이 올까요
나 기대해봐도 되죠
느낌이 좋아 놓칠까 손 꼭 잡고
그게 그렇게 좋더라고
하늘이 말도 안 되게 예쁘더라
그 모든 순간에 널 떠올렸어
흐드러지게 피어난 눈꽃 밭에서
봄눈이 올까요
네가 좋아하는 봄에 또 눈이 올까요
사랑해도 될까요
행복했던 그때처럼 우리 춤출까요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너에게 사랑한다 말할래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봄눈이 올까요
나 역시 올해도 목 빠지게 기다렸지
이번 봄에도 어김없이 눈이 쌓였길
표현을 못 해
나는 그저 차가운 얼음투성이
날 감싸줄 넌 나의 봄이 되어주오
따뜻한 너의 앞에선 빙하도 녹아버려
시간이 야속하지만 별수 없어
이 봄이 끝나도 함께할 수 있다고
그렇게 하기로 난 맘을 먹어버렸어
그날 너 말도 안 되게 예쁘더라
시간이 멈추기만을 바랐어
흐드러지게 피어난 눈꽃 밭에서
봄눈이 올까요
네가 좋아하는 봄에 또 눈이 올까요
사랑해도 될까요
행복했던 그때처럼 우리 춤출까요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너에게 사랑한다 말할래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봄눈이 올까요
유토다
눈이 떨어지네 따뜻한 바람 속에
너의 미소와 향기가
시간을 멈추게 하네
올해 올해 그 눈송이가
내게 살포시 닿아
매일매일 기억해
그날의 너 하나 너 하나
그거면 돼 더는 바랄 게 없지
차가웠던 겨울의 끝자락
네가 있어 참 다행이야
봄눈이 올까요
네가 좋아하는 봄에 또 눈이 올까요
사랑해도 될까요
행복했던 그때처럼 우리 춤출까요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너에게 사랑한다 말할래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봄눈이 올까요
Genie:us
펜타곤
2019.03.27

앨범설명

음악과 하나 되는 신나는 토요일 불타는 이 밤! - ‘신토불이’
더욱 강렬한 중독성으로 돌아온 펜타곤의 미니 8집 [Genie:us]
 
지난해 역주행의 신화 ‘빛나리’와 ‘청개구리’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펜타곤이 여덟 번째 미니 앨범 [Genie:us]로 또 한 번 아티스트로서의 무한 성장 가능성을 예고한다.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Genie’와 ‘우리’라는 뜻의 영어 단어인 ‘Us’를 합쳐 만든 이번 앨범은 천재라는 뜻의[Genie:us]로 재탄생했다. 사람은 누구나 저마다의 분야에서 천재적 재능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가 숨겨져 있는 이번 앨범은 듣는 이들로 하여금 즐거움, 위로, 희망, 용기를 동시에 줄 수 있는 다채로운 6개의 트랙으로 구성됐다. 이번 앨범 역시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가득 채워 펜타곤만의 음악적 색깔과 개성을 더욱 풍성하게 담아냈다.
 
이번 미니 8집의 첫 번째 트랙이자 타이틀 곡 ‘신토불이’는 Future House 장르의 댄스곡으로 펜타곤만이 소화할 수 있는 위트 있고 직설적인 가사와 더불어 강렬하고 파워풀한 칼군무로 퍼포먼스에 강한 펜타곤의 강점이 잘 드러난다. ‘신나는 토요일 불타는 이 밤’ 일상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 버릴 만큼의 강한 비트와 시원한 멜로디가 포인트로, 후렴구에 반복되는 ‘신토불이’라는 단어가 중독성을 불러일으킴과 동시에 이 노래의 취지를 정확히 표현하고 있다. 지루하고 분통 터지는 일주일을 보낸 후, 스트레스를 불태우는 토요일의 파티를 ‘잔치’로 표현한 뮤직비디오 또한 인상적이다.
 
두 번째 트랙 ‘Lost Paradise (Hip Hop Unit)’은 멤버 후이, 유토, 키노, 우석이 참여한 힙합 유닛 곡으로 이미 바래진 큰 꿈을 가졌던 순수한 시절의 자신에게 지금의 너는 왜 겁을 먹고 있는지, 실패를 이야기하기에는 아직 이르진 않는지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그리고 절망을 느끼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 속 깊은 곳에는 여전히 ‘파라다이스’가 존재한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로 그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세 번째 트랙 ‘그 순간 그때까지 (Ballad Unit)’은 멤버 진호, 홍석, 신원, 여원, 옌안이 참여한 유닛 곡으로 진한 감성이 더해진 펜타곤표 발라드 곡이다. 잔잔한 피아노 반주와 곡 후반부 귀를 사로잡는 풀 밴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이 곡은 듣는 이들로 하여금 희망과 용기를 갖게 하는 가사가 가슴을 두드린다. 그 순간 그때를 위해 계속해서 나아가자는 펜타곤의 굳은 의지와 서정적인 가사가 잘 맞물려 감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발라드 유닛 멤버들의 가창력을 새롭게 재조명할 수 있을 것.
네 번째 트랙 ‘에일리언’은 랩/힙합 장르의 신나고 유쾌한 곡으로 에일리언처럼 가요계에서 자신들만의 특색을 만들어가겠다는 펜타곤 멤버들의 다짐을 담아냈다. 펜타곤 특유의 솔직하고 위트 있는 가사와 곡명처럼 결코 평범하지 않은 곡 전개가 포인트다. 특히 중간중간 등장하는 다양한 음악적 포인트들을 집중해서 듣는다면 곡의 재미를 더욱 극대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다섯 번째 트랙 ‘봄눈’은 어깨가 절로 들썩이는 신나는 Alternative Rock 장르의 곡으로 2018년 봄, 펜타곤을 찾아왔던 특별한 경험을 노래한다. 1년이 지나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온 펜타곤과 항상 곁에서 응원해주는 유니버스의2019년 봄, 소중했던 그때와 같은 행복이 내릴 수 있기를 소망해본다.
마지막 트랙인 ‘Round 1 (Bonus Track)’은 팬들을 위한 보너스 트랙으로 펜타곤 전 멤버가 모두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끈다. 장난기 넘치는 비트와 밝은 코드 진행 위에 멤버들 각자가 대결 상대를 만들어 서로에게 조심스럽지만 유쾌한 디스를 하는 가사가 재미를 더한다. 서로를 너무나 잘 아는 멤버들이기 때문에 알 수 있는 포인트와 실생활이 녹아든 가사가 이 곡의 포인트가 될 것. 마지막 멤버 우석의 파트 ‘우리 진짜 친하니까 이럴 수 있는 거 아니에요’에서 펜타곤 멤버들의 끈끈한 우애를 물씬 느낄 수 있다.
 
전 트랙 깊숙이 9명의 진심이 깃든 펜타곤의 미니 8집 [Genie:us]를 통해 그들의 새로운 도약과 행보를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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