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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 (이정환) 그렇게 있어 줘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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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있어 줘 정보

 

작사 박원 작곡 박원 편곡 권영찬

 

 

Youtube Official

 

그렇게 있어 줘 가사

 

아직 누군진 몰라
그려본 모습은 있지만
내 생각과 다른 모습에
못 알아볼까 걱정은 안 해
아무것도 못해도
하루가 아깝진 않아
어떻게든 시간이 지나야
빨리 만날 것 같아
그댈 알아볼 수 있도록
본적도 없는 당신과 내가
가늠할 수 없는 그 날에 만나
언젠가 만날 우리가 될 때
모르고 지나치지 않게
그댈 알아볼 수 있도록
그렇게 있어 줘
지금 사랑하고 있다면
아름다운 사랑을 해요
질투는 많이 나지만
그래도 행복하면 좋겠어
그대가 겪은 뜨거운 사랑과
그리고 차갑던 사람
날 만나게 된다면
기억도 안 날 거예요
그댈 알아볼 수 있도록
본적도 없는 당신과 내가
가늠할 수 없는 그 날에 만나
언젠가 만날 우리가 될 때
모르고 지나치지 않게
그댈 알아볼 수 있도록
본적도 없는 당신과 함께
가늠할 수 없는 그 날에 만나
언젠가 당신 앞에서 내가
모든 걸 안아 줄 수 있게
그댈 알아볼 수 있도록
내가 널 꼭 찾을게
그렇게 있어 줘
그렇게 있어 줘
그렇게 있어 줘
그렇게 있어 줘
산들 (이정환)
2016.10.04

앨범설명

B1A4 산들! 솔로 앨범 [그렇게 있어 줘] 발매
 
- B1A4 '산들' 첫 솔로 앨범발매
- 스물다섯 '산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 미니앨범
- 절제된 감성으로 마음을 울리는 산들표 '무공해 발라드' 5곡 수록
 
'나의 '서른 즈음에'는 어떤 모습일까 생각을 해보니 지금의 나에 대해 더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스물다섯 살 나의 이야기를 노래하려고 한다.
 
나의 첫 솔로 앨범 안의 곡들은 지금의 산들이 될 수도 있고, 어쩌면 노래를 듣고 있는 당신의 이야기일 수도 있다.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해 봤을 이야기를 담고 싶었다.
어린 시절 할아버지 무릎을 베게 삼아 놀던 기억들부터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었던 첫 두근거림까지 나의 손 때 묻은 감성들에 밑그림을 그렸고 채색했다. 
 
스물다섯 살, 시간은 달려오는 청춘을 마주했다. 지금의 내 노래를 듣고 있는 당신과 대화하고 싶다. 언제까지나 변치 않는 마음으로 노래하고 싶다.'
 
- 어느덧 스물다섯 산들 드림 -
 
B1A4의 메인보컬 '산들'이 첫 솔로앨범을 선보인다.
스물다섯 산들의 자전적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긴 이번 미니 앨범은 가수 '박원'이 작사 작곡한 타이틀 곡 "그렇게 있어 줘"를 포함하여 "집", "나의 어릴 적 이야기", "야! (Feat. 휘인)", "같이 걷는 길" 등 총 5곡이 수록되어 있다.
 
첫 솔로 앨범인 만큼 '산들'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여 미래의 연인과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진솔한 감정으로 표현하였으며, 남녀노소 모두 공감할 수 있는 가사로 많은 리스너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육중완'과 '휘인'이 각각 작곡("나의 어릴 적 이야기")과 피쳐링("야! (Feat. 휘인)")으로 참여하여 앨범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혔으며, B1A4 앨범을 통해 보여주지 못했던 '산들'의 음악적 색깔과 감성적인 보컬이 많은 음악팬들의 마음을 따뜻한 감성으로 녹일 예정이다.
 
[Track List]
 
1. 그렇게 있어 줘
(작사: 박원 작곡: 박원 편곡: 권영찬)
 
'아직 당신이 누군지 모릅니다. 하지만 곧 만날 당신을 생각하며 노래한 곡입니다. 이 노래를 당신이 듣고 알아챘으면 좋겠어요' 아직 누군지 모르지만 언젠가 만나게 될 그 사람을 위한 노래를 부르고 싶다는 '산들'의 이야기를 듣고 가수 '박원'이 선물한 곡으로 기존 '산들'이 경연에서 보여준 스타일과는 다른 느낌의 보컬로 '산들'의 담백한 감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2. 집
(작사: 문정규, 김준섭 작곡: 문정규, 김준섭 편곡: 문정규)
 
자신보다 소중 것을 지키기 위해 꾸렸던 '집' 모든걸 준 사람과 모든 걸 받았지만 서운해하는 사람이 함께 해야 하는 '집', 빨리 혼자이고 싶었던 '나'. 지금은 돌아갈 수 없는 곳이 되어버린 '집', 후회하고 갚을 거라고 이야기 하지만 '나'는 여전히 나의 걸음이 바쁘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살갑지 못한 나로서는 가족들에게 전해보기 힘든 말이다. 여태까지도 또 앞으로도 늘 미안하고, 늘 고마운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는 간절함이, 산들의 담백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전해지는 곡이다.
 
3. 나의 어릴 적 이야기
(작사: 산들 작곡: 육중완 편곡: 육중완, 유지훈)
 
산들이 어릴 적 할아버지와의 추억을 회상하며 쓴 진솔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장미여관의 육중완이 선물한 아날로그 느낌의 Folk Ballad 곡이다.
 
4. 야! (Feat. 휘인)
(작사: 곽우람(RWAM) 문민석 산들 작곡: 곽우람(RWAM) 문민석 산들 편곡: 곽우람(RWAM))
 
야! 는 친한 친구사이인 남자와 여자가 연인 관계로 발전하는 과정을 그린 미디움 템포의 밝은 곡이다. 산들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고 마마무의 휘인이 피처링으로 참여하여 곧 연인이 될 듯한 설레는 곡의 분위기를 더 살려주었다
 
5. 같이 걷는 길
(작사: 노주환, C-no(오레오) 작곡: 노주환, C-no(오레오) 편곡: 노주환)
 
어쿠스틱 사운드를 기반으로 현악기와 목관악기인 클라리넷과 오보에의 편곡이 돋보이는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과의 같이 걸어온 길과 같이 걷는 지금 이순간, 그리고 앞으로 걸아 갈 길을 테마로 듣기 편안한 사운드와 꾸미지 않은 산들의 따듯한 목소리가 잘 묻어나 있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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